여행에서 돌아 와 바쁜 일상속으로 복귀와 일주일간 홀아비신세, 3주를 지내서야 겨우 애물단지
보따리를 정리해 본다. 눈에 쏘옥 들어 오는게 차표한장 ... 맨지작거려보며 내년에는 어디로
가야하나? 요새 유행하는 "급 셀프인터뷰"시도....아직은 "어정쩡"에서 언젠가는 " 급 확쩡월드"
가 되여보길 이 아침에 기대해 보며 여러분들 더위에 몸 건강하삼~!!!
<로마에서 시칠리가는데 15량의 객차를 배로 싣어 섬으로 이동하는게 장관이였는데...
선박화물칸으로 객차가 5량씩 들어감, 따라서 배 화물칸 바닥에 3개선로 레일이 깔려 있었음>
첫댓글 반갑다~ 우와하하~~~ 로마에서 나도 끊어 본 차표한장...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