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공동체에 주민들이 가담해 주면 일부 삭감을 하지 않겠다는 공문은
이장이 보낸 게 아니라 전국 지자체에서 보낸 공문입니다.
그 공문도 중앙정부에서 하달되었겠죠.(
즉시 만든 게 아니라 1 년간 검토한 결과일텐데
탁상 공론 같습니다!)
<<강원도에서 온 공문은 이렇습니다
-2022 년 부터는 직불금 사업 대상자가 마을 공동체 활동에
일정 시간 참여하도록 제도화 되었습니다
(미 참여시 기본형 공익 직불금 일부 감액)
마을 이장님께서는 주민과 협의하여 마을 공동체 활동 계획서를 읍면사무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 공동체 활동 예시
#영농 폐기물 수거의 날 지정 및 운영
#명절 (추석,설 등) 전 마을 대청소
#꽃길 조성 및 가로수 심기 등 마을 경관 가꾸기
#마을 공동공간 청소,마을 축제 등 기존 마을 활동 연계 추진
# 기타 농식품부, 지자체 등에서 주관하는 마을 단위 행사(사업)참여 등>>
읍면사무소에서는
이렇게 예시까지 해서 이장에게 공문을 보냈는데
그 마을 이장은 주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해 주지 않았나 봅니다.
이장이 앞뒤 잘라서 주민들에게 얘기하면 귀농귀촌을 하려고 했던
사람들은 오해를 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꿈이 점점 사라지지요.
**위 직불금 건에 대해서는
중간에서 일하는
이장님들 갑질이 아닙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시골에 이장ㆍ새마을지도자는 뭔 큰 감투라도 쓴냥 횡포..
반드시 개선되야할 의식 입니다
이젠 귀촌ㆍ시골산소 모두 포기 했습니다
리장들 갑질 드럽씀니다 선출직이다보니 표 때문에 군수도 쩔쩔맵니다 면사무소 공무원들도 뭐할라면 리장통해서 하라합니다
우리마을은자유민주주의입니다 .ㅎㅎㅎㅎ 이장 뭐하는것 없어요--정부에서주는돈이나받아먹고 햬택만누리죠
모든일들은면사무소에가서 직접합니다.---이장그거 뭐하려 뽑아놓는지 아리송합니다,
마을 이장도 갑질 심하고 부당하면
추천 받지 못합니다
세상이 밝아서 외지인들고 부당하게 당하지 않읍니다
이장의 임무가 이치에 맞지 않으면 고발도 당하고요
사람들과 어우러져 사는 세상은 도시나 농촌이나 작은 공간 사무실안에서도
옥신각신 사는건 똑 같읍니다
잘 적응하는 것도 내 몫입니다
개인 적인 생각이 아닐지요
시골 이장 제도 없애야 합니다.
일제 시대의 유산입니다.
넵 없애야지요
방앗간에(정부)떡이(이권) 있으면 떡고물(공짜)이라도 생기기 마련
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그냥 지나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