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자살·중독... "하류에서 구조에 급급, 상류에서 해결책 찾아야"...해결책 찾을 수 있을까?
통계청이 발표(′24.10.4.) 한 '23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23년 자살사망자 수는 13,978명으로, '22년보다 1,072명 증가(8.3%)하였음.
KDI 경제정보센터 : 2023년 자살률(10만 명당) 27.3명, 전년 대비 2.2명(8.5%) 증가
연간 13.978명이면 하루에 38명이 자살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래 링크 건 뉴스들을 보았는데 한국사회는 정부나 언론 그리고 시민단체에서 한국인 자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출산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날마다.. 항상.. 헛발질에 돈을 쓰고 있는 것처럼 해결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살 예방교육 의무화" 교육을 받지 못해서 자살하는 건가요? 해답은 뉴스 제목에 있습니다.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 늘리니 자살률 감소" 이것은 노인에 관한 기사인데 노인이 아닌 젊은이나 학생도 원인은 같습니다. 그러면 이제 전국민을 상대로 우울증 치료비를 늘려야 하나요? 그럴 수는 없잖아요? 그럼 어찌 해야죠? 우울증이 발생하는 원인을 찾아서 제거해야 할 겁니다.
아래에 링크 건 "러시아, 자살 드론떼 준비 중"...이런 거짓말 뉴스를 보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거짓말들이 쌓이고 쌓여서 이 사회는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는 사회가 되어 버렸고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는 사회가 되어버린 겁니다. 그리고 사회현상이 일어나면 그 사회현상이 내게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유리한 것인지, 불리한 것인지도 분간할 수 없는 사회가 되어버린 겁니다.
실버타운 같은 것을 처음부터 생각하고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문제인 겁니다. 그리고 여기에 많은 돈을 내고 사거나 입주한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겁니다. 사람은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을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재물은 중요하지만 부자로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 살만한 세상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사람 살만한 세상이란 서로가 불신하지 않고, 서로 존중하며, 서로 위화감이 없는 세상이어야 하는 겁니다. 먹는 것은 굶어죽지 않을 정도면 되는 겁니다. 집은 비 맞지 않고 추위를 피할 수만 있으면 되는 겁니다. 옷은 몸을 가릴 정도만 입을 수 있으면 되는 겁니다. 이런 건 본질적인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들이 제자리를 잃었습니다. 낮은 출산률과 높은 자살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거짓말이 시작되는 지점을 찾아서 없애야 합니다. 거짓말이 시작되는 지점이 어디죠? 친일파, 친미파 정부입니다. 친일파, 친미파 정부가 아닌 민중을 생각하는 민족주의적 정부가 들어서야 합니다. 그래야 거짓말하지 않는 정부가 될 수 있습니다.
거짓말하지 않는 정부라면 언론들 역시 거짓말로 일관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구구절절 글을 길게 쓸 수 있지만 이 사회가 이렇게 망가진 것은 정부가 주도하고 조장한 것입니다. 여기에 문재인 정권시절 존재하지도 않는 전염병을 막겠답시고 백신패스를 실행하면서 한국의 중산층과 자영업자를 무너뜨린 것이 결정타를 날린 겁니다.
자살률이 급증하는 원인이 여기에서 출발하는 것이기에 당분간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계속해서 자살률은 오를 겁니다.
만약 자살하려는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당신에게 이 말을 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자살할 권한이나 자유가 없습니다. 당신의 생은 당신이 결정한 것이 아닙니다. 삶에서의 고통과 괴로움은 당신의 삶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깨달으라는 영혼의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고통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그러니 자살보다는 참고 묵묵히 사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인 것입니다. 이대로 자살하면 다시 다음 생 역시 지금과 같은 환경에 처하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납득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했으며, 받아들이지 못한 것은 납득하고, 이해하며, 받아들일 수 있을 때까지 반복되는 것이 인생이며 삶의 속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묵묵히 삶의 고통과 괴로움을 견디고 살아갈 때 신은 당신과 함께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마시길.. 믿어지지 않겠지만 이건 사실입니다."
https://news.ebs.co.kr/ebsnews/allView/60540110/N
학생자살사망보고서 최초 전수 분석, 어떻게? [청소년 마음건강 심층 기획]
EBSNEWS : 진태희 기자 | 2024. 11. 1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89620?sid=102
경기도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 늘리니 자살률 감소"
뉴스1 : 최대호 기자 : 입력2024.11.06. 오전 8:18 수정2024.11.06. 오전 8: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112619?sid=104
"러시아, 자살 드론떼 준비 중"...결정적 고비 앞둔 우크라 최전선 [지금이뉴스]
YTN : 입력2024.11.12. 오후 12:53 수정2024.11.12. 오후 1:26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2914
제천시, 자살율 감소 위한 자살예방교육 의무화 시행
국제뉴스 : 김상민 기자 : 입력 2024.11.12 08:40 수정 2024.11.12 11:0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32893?sid=102
심각한 자살·중독... "하류에서 구조에 급급, 상류에서 해결책 찾아야"
한국일보 : 김창훈 기자 : 입력2024.11.12. 오후 5:21
신문방송편집인協, 12일 언론공익 세미나
자살·중독 실태 및 대책, 보도 방향 논의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 '생명 존중 마약 근절 언론공익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협회 제공
"자살과 중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극복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생명 존중 마약 근절 언론공익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이렇게 강조했다. 나날이 증가하는 자살, 급속히 확산하는 마약 중독은 전 사회적 문제라 언론을 포함한 공동체가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상훈 생명의전화 원장(교육학 박사)은 "한 명이 자살하면 가족 등 평균 6명 이상이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고 그들의 고통은 평생을 간다"며 "자살은 우리 모두의 문제이고 특히 젊은층의 자살 증가는 심각하다"고 짚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10~24세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평균 5.9명인 반면 한국은 무려 12.4명이다. 전 세계 청소년 자살률은 감소하는데 우리는 급속히 늘고 있다. 심지어 10~30대는 지난해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었다.
하 원장은 "지금 우리는 상류에서 떠내려오는 사람들을 건지느라 정신이 없는데, 상류에서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오래 현장에 있다 보니 출산율을 높이는 것보다 자살을 막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까지 든다"고 말했다. 자살 대신 '극단적 선택' 등의 대체 용어를 쓰는 언론에 대해서는 "보도가 불가피하다면 선택이란 의미보다는 문제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게 나을 것 같다"고 개인적 소견을 밝혔다.
'중독치료의 대모'로 통하는 조현섭 총신대 중독상담학과 교수도 시스템의 문제를 꼬집었다. 조 교수는 "마약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어 우리도 5년 후면 중독자들이 거리를 뒤덮은 미국처럼 될 수 있다"며 "마약 중독은 상담으로 해결되지 않는데, 센터만 만들고 있는 게 맞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독 사회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는 가정의 가치 회복을 제안했다. 조 교수는 "학대당하거나 방치된 아이들은 제대로 자랄 수 없는데, 현장에서 중독자들을 들여다보면 온전하게 큰 사람이 없더라"며 "올바른 가치관으로 인생을 설계하고,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문제의 시작점부터 갈아엎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2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주최한 언론공익 세미나 뒤 이태규(앞줄 왼쪽 세 번째) 협회장과 하상훈(앞줄 가운데) 생명의전화 원장, 조현섭(앞줄 오른쪽 세 번째) 총신대 교수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협회 제공
이태규(한국일보 콘텐츠본부장) 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은 "생명 존중 확산과 언론의 역할을 되돌아보기 위해 4년째 자살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며 "자살 보도 시 용어 사용 문제는 협회 차원에서도 논의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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