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시간의재발견의 저자는 1만시간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런데 재발견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책을 쓴 이유는 시간의 양이아니고 질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즉 단순히 오래 진료를 하거나 연주를 한다고 해서 전문가수준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시간의 증가에 따라 어느 수준에는 오르지만 그 다음에는 적정수준의 목표를 가지고 컴퍼트존을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머리속으로 생생하게 연상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한다.
이는 운동의 경우도 어려움을 느끼는 순간까지 해야 근육의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뇌의 경우도 다소 벅찬수준으로 뇌를 사용해야 신경회로의 재배치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뜻한다. 기존의 근육이나 신경연결로 해결되는 수준이라면 굳이 인체가 재배치나 강화를 시도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는 단순한 주장이 아니고 복잡하기로 유명한 런던 택시운전사들의 해마조사와 노안이 온 50대 이상의 연구결과로도 확인되는 사실이다.
저자는 단기기억 실험을 통해 이러한 적정수준으로 어려운 목표의 설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재확인한다. 사람의 단기기억은 7개가 일반적이고 8개이상은 어렵다. 그래서 전화번호를 불러주면 단기기억하여 수첩에 적는 것이 가능하지만 주민번호와 같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다. 단기기억을 반복하여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면 가능한 일인데 이를 평균수준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험하여 100개까지의 숫자를 기억하는데 성공했다.
달리기가 취미였던 학생은 처음에 7개에서 100개까지 스스로 연상한 기존의 기억과 연결함으로서 4개씩 4개와 마지막 6개는 그냥 단기기억을 활용하는 등으로 능력을 향상시켰으나 두번째 학생은 20개까지는 시간이 걸렸지만 그녀스스로의 방법으로 늘렸지만 포기하였고 세번째 학생은 첫 학생의 지도로 20개까지 쉽게 늘리고 그 다음은 달리기와 같은 방법의 적용이 어려워 고전했지만 그 스스로의 개발로 역시 100개에 달하는 숫자를 외울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무엇인가 전문가적인 수준이 되고 싶다면 단순히 오락이나 취미적인 행위를 그만두고 어떻게 향상할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한다. 집중해서 연습해야 하고 집중할 수없다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힘들지 않은 운동은 운동이 아니고 유희에 불과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 많아 나도 향후 계속 도전하는 습관을 가지기로 했다. 물론 평균수명을 생각해서 플랜B는 항상 준비하여야 하기는 하지만.
작가의 말 서문_ ‘타고난 재능’이란 없다 절대음감에 관한 신화 | 노력과 성실함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제1장] 우리는 왜‘노력의 배신’에 부딪히는가?_문제는 시간이 아니라 방법이다 100년 동안 인류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 1만 시간을 노력해도 최고가 되지 못하는 이유 | ‘더 열심히’가 아닌 ‘다르게 하기’의 위대한 힘 | 가장 올바른 노력의 방법 [제2장] 쓸수록 발달하는 뇌를 이용하는 법_뇌는 어떻게 인간을 변화시키는가 런던 택시 운전사들의 뇌 | 적응력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 도전이 없다면 발전도 없다 | 아인슈타인 뇌만의 특이점 | 잠재력도 개발할 수 있다 [제3장] 심적 표상 이해하기_의욕보다 중요한 연습의‘방법’ 체스 마스터의 미스터리한 초능력? | 어쨌거나 절대적인 시간은 필요하다 | 패턴 인식과 반응 | 나에게는 어려운 내용이 다른 사람에게는 쉬운 이유 | 의사처럼 생각하라 | 심적 표상 수정하기 | 전문가는 어떻게 심적 표상을 사용하는가 | 신체활동도 결국은 정신과 연결된다 [제4장] 황금 기준_최고의 훈련 방법을 찾아서 아마추어와 프로의 결정적 차이 | ‘의식적인 연습’의 7가지 원칙 | ‘의식적인 연습’은 모든 분야에 적용된다 | ‘1만 시간의 법칙’을 둘러싼 오해
[제5장] 직장에서 활용하는 ‘의식적인 연습’_누구나 최고가 될 수 있다. 단, 올바른 접근일 때만 일하면서 배우기 | 즉각적인 피드백의 힘 | 아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구분하라 | 훈련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법 [제6장]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의식적인 연습’_스스로의 잠재력을 창조하라 최고의 선생을 찾아라 | 시늉하지 말고 몰입하라 | 집중하고, 고치고, 반복하라 | 정체기에서 탈출하는 법 | 지속 가능한 동기부여의 힘 [제7장] 비범함으로 가는 로드맵_그들은 어떻게 최고의 자리에 올랐는가 놀이를 통한 가벼운 시작 | 진지한 단계로의 전환 | 정상을 향한 헌신 | 조기교육의 진실과 거짓 | 32살에 절대음감을 ‘배울’ 수 있을까 | 정상을 넘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사람들 [제8장] ‘재능’이라는 지름길은 없다_뿌리 깊은 믿음에서 벗어나기 파가니니의 마법 | 모차르트 천재성의 진실 | 과연 ‘혜성처럼 등장’한 걸까? | 서번트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 재능 없이 태어난 둔재? | 연습과 재능의 대결 | 재능이라 불리는 것들의 진정한 역할 | 천재를 이길 수 없다는 믿음의 어두운 면 | [제9장] ‘호모 엑세르켄스’를 향해_어떤 ‘1만 시간’을 선택할 것인가 ‘의식적인 연습’이 보장하는 미래 | 연습하는 인간, 호모 엑세르켄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