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성)는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에서 ‘2020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양주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자원봉사센터와 대한적십자사 중심으로 각종 재난재해 발생에 취약한 시민을 보호하고자 재난재해 대비 네트워크를 구축, 마을 단위의 자원봉사활동을 조정하는 총괄기구다.
단장은 박종성 센터장이 부단장에는 박주수 대한적십자사양주지구협의회장이 맡아 상황총괄팀, 활동지원팀 등 2개 분야로 구성했다.
이날 교육에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주요 9개 단체 임원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상황 발생 시 단체별 임무와 역할을 파악하고 풍수해·화재 등 실제 재난사고를 가상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단체 임원진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비상상황 시 수행해야 할 임무를 알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재난 현장별 다양한 대처방법과 지원방안 등을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종성 센터장은 “올해는 코로나19를 비롯한 태풍, 수해 등 많은 재난사고가 잇따랐지만,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내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경인경제 장선희 기자(light_hee01@naver.com)
내생각: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영국, 미국 등과 달리 우리나라는 시민공동생산 자원봉사를 하는 인구가 매우 적을뿐 아니라 그 중 절반이상이 중고등학생이 숙제로 한다고 하셨다. 또한 봉사를 하는 시민들의 지식, 정보, 기술의 수준도 저조하다고 하셨다. 그러한 점에서 현재의 코로나19 사태뿐 아니라 앞으로의 태풍, 지진 등 재난사고를 대비해 자원봉사자들의 교육 및 봉사서비스의 체계적인 운영은 봉사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식도 높히는 아주 현명한 방법인거 같다
첫댓글우리나라는 봉사에 대한 홍보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봉사를 하는 사람들만 하고, 안하는 사람은 전혀 안하는 상황입니다. 지자체 혹은 국가에서 봉사자에 대한 세금혜택이나 지역화폐 페이백,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면 봉사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지자체와 국가를 위해 봉사자들이 지금보다 더욱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사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평소에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우리나라의 시민공동생산 자원봉사 인구가 적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교수님 강의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 하였는데 작성자님의 기사를 보고 수업시간에 관심을 가지고 들었던 내용을 다시한번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재난에 대비해서 통합봉사지원단을 운영하고 교육하는 것은 유의미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단기적인 운영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운영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봉사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숙제 등의 이유로 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인 봉사를 인해 성취감을 얻는 이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평소 우리나라의 경우 봉사를 포함해서 여러부분에서 시민공동생산에 참여하는 인구가 매우 적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기사 속 통합봉사지원단 및 교육을 통해 보다 시민공동생산의 참여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있도록 도와 무임승차의 문제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양주시의 통합봉사지원단과 같은 프로그램이 더 많은 지역에서 꾸준히 운영된다면, 좋은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봉사를 하는 시민들의 지식, 정보, 기술의 수준이 저조하다는 말은 직접 봉사를 가서 느낀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체계적이고 질 높은 봉사를 위해서 교육 기관에서도 어릴 때부터 봉사에 대해 알맞은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이 필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높은 시민의식을 함양하도록 하는 것 또한 중요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고등학생 때 숙제 때문에, 점수를 얻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살펴보면 아예 봉사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 또한 많습니다. 이러한 자원봉사활동을 조정하는 기구를 설립하여 시민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우리나라는 봉사에 대한 홍보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봉사를 하는 사람들만 하고, 안하는 사람은 전혀 안하는 상황입니다. 지자체 혹은 국가에서 봉사자에 대한 세금혜택이나 지역화폐 페이백,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면 봉사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지자체와 국가를 위해 봉사자들이 지금보다 더욱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사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평소에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우리나라의 시민공동생산 자원봉사 인구가 적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교수님 강의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 하였는데 작성자님의 기사를 보고 수업시간에 관심을 가지고 들었던 내용을 다시한번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재난에 대비해서 통합봉사지원단을 운영하고 교육하는 것은 유의미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단기적인 운영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운영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봉사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숙제 등의 이유로 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인 봉사를 인해 성취감을 얻는 이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평소 우리나라의 경우 봉사를 포함해서 여러부분에서 시민공동생산에 참여하는 인구가 매우 적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기사 속 통합봉사지원단 및 교육을 통해 보다 시민공동생산의 참여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있도록 도와 무임승차의 문제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양주시의 통합봉사지원단과 같은 프로그램이 더 많은 지역에서 꾸준히 운영된다면, 좋은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봉사를 하는 시민들의 지식, 정보, 기술의 수준이 저조하다는 말은 직접 봉사를 가서 느낀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체계적이고 질 높은 봉사를 위해서 교육 기관에서도 어릴 때부터 봉사에 대해 알맞은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이 필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높은 시민의식을 함양하도록 하는 것 또한 중요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고등학생 때 숙제 때문에, 점수를 얻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살펴보면 아예 봉사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 또한 많습니다. 이러한 자원봉사활동을 조정하는 기구를 설립하여 시민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봉사 활동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윗 분의 의견처럼 숙제 또는 점수를 얻기 위한 봉사활동이 아닌 자발적으로 봉사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긴급상황에 대비해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신속히 대비할 수 있는 기관인 것 같습니다, 요즘시대에 봉사활동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데 위와 같은 기사를 통해 봉사의 필요성을 강조해 나간다면 더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