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4학년2학기 때 취직을 했어요 면세점에
매장 전체가 명품들이고 전부 여직원이니 매장내 향이 좋았어요
내가 한 일은 매장내 여러 잡일 ㅎㅎ
단체가 들어오면 손님 명단 복사해서 매장 여기저기 갖다두고
아무튼 잡일
어느 날 입구 데스크에서 화이트를 잘못해서 양복바지에 쏟았는데
인포메이션 여직원이 향수를 뿌리면 잘 지워진다고 디올의 쁘아종이라는
향수 테스트를 가지고 와서 막 뿌립니다
조금 지워지는듯 했지만 뭐 그닥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많이 뿌린 쁘아종 향수는(독이란 뜻으로 향이 많이 강했어요)
그 당시는 우리 건물에 MBC방송국도 있었고 여러 회사가 있었고
엘리베이터 걸도 있었던 시긴데 8층 사무실에 간다고 탔는데
전부 다 쳐다보고 ㅠㅠ 사무실에 가니 너도나도 향수뿌렸냐고
당한거죠 신입 남자 사원이 오면 애들이 그리 독한 향수로
장난을 친답니다
로비에 나가도 온통 쁘아종 향수 냄새 ㅎㅎ
그 후로는 화장품 여직원들이랑 친해져서 하루하루
다른 향수를 뿌렸어요 내 몸에는 늘 좋은 향이 났죠
그 후로도 늘 향수를 뿌렸어요
술집에 가면 아가씨들은 너도나도 전부 샤넬 향수를 특히
샤넬 샹스 오 땅드로 우먼 오데토왈렛
이 향은 못생긴 아가씨도 이쁘게 하는 희안한 향이 납니다
참 좋은 향수입니다 여성분들에게는
남자 향수는 메주가 제일 좋아하는 키엘에서 나오는 향수입니다
비자 때문에 잠시 왔다 다시 중국 간다고
그 많은 향수를 두고왔는데 이 놈이라도 하나 건져올껄 아깝네요
며칠 전에 다이소를 가니 향수를 팝니다 네가지 향인데
키엘 정도는 아니지만 제법 머스크 향이 나는 향수를 팝니다
3000원 ㅎㅎ
가성비 대비 좋은 향이 나네요
키엘과는 쨉이 안되지만요
향수 이야기를 쓰다보니 영화 향수가 생각나네요
냄새에 너무 민감한 남자가 향수를 만들기 위해서 여자들을
죽이는 재밌게 본 영홥니다
나이가 드니 몸에 좋은 향이 나야지 홀에비 냄새가 나면 안되겠기에
다음에 돈 모아서 키엘향수를 ㅎㅎㅎ
일본라면이 먹고싶어서 검색하니 장산역 근처에 한군데 있길래
점심 때 가서 먹었어요 돈코츠라면 set 그냥저냥 먹을만하네요
내일은 혼자라도 장산에 갈려구요
아침 점심 저녁을 다 챙겨야하니 아점으로 일찍 챙겨드리고
장산으로 고고고
다들 피아골 잘 다녀오시고 안산즐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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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면세점 그 전 회사명이 남문면세점이였죠 사장이 그 유명한
영구 탈렌트 장욱제 전낙원 회장의 조카 사위였죠
하지만 메주의 활약으로 매출 8:2였습니다
동화면세점 승!!!!!장욱제가 영업팀장부터 왜 매출이 이러냐고
줄줄이 나를 찾아온 적도 있네요 ㅎㅎㅎ
영업 비밀인데 갈차줬어요 그래도 8:2ㅎㅎ
향수는 조말론 씨리즈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남자는 키엘 ㅎㅎ빨리 돈 모아서 사야겠어요 ^^
말표세탁비누 향도 관찮다는....일인
저보다 나이가 적었으면 이 댓글에 내 답은요 ㅎㅎ
"니는 좀 맞자!!!!"
빨래는 빨래판에 말표 비누로 박박 밀어줘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