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기지도 않는 말 실수 모음 상황 1. 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친구 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순간…. 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아들있어요? 상황 2. 내가 집에 전화 해놓고 엄마가 전화 받았는데 이렇게 말했다 엄마, 지금 어디야? 상황 3. 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고 외출하려는 나를 본 우리엄마 왈. "야~ 너… 치마가 너무 스타트하다!" 엄마…ㅠㅠ 타이트가 아니구여? 상황 4. 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 부르시던 우리 엄마.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디있~~니? 저… 그날 집나갈뻔… (본명-박정훈) ㅋㅋㅋ
★ 처녀 맞구나! 어느 시골에, 지능이 조금 모자란 총각과 처녀가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갔다. 첫날밤의 대사(大事)를 무사히 치른 후, 신랑이 어디서 주워 들은 소린지 신부 보고 하는 말, 신랑 : 자기는 처녀가 아닌것 같애! 그러자 신부가 답했다. 신부 : 처녀 맞다고 하던데? 신랑 : 누가? 신부 : 우리동네 이장님이! 신랑 : 그분이 뭐라고 했는데? 신부 : 야~ 하! 너 진짜 처녀네, 그러던데! 신랑 : 아~ 그래? 이장님이 맞다고 하면 맞는거야!
★ 동생이 없는 이유 꼬마 : 엄마, 왜 제겐 동생이 없죠? 엄마 : 그 이유가 아주 간단하지. 꼬마: 그 이유가 뭐예요? 엄마 : 너무 늦게 잠자지 마라. 영원히 동생이 생기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군대 vs 시집가기 공통점과 다른 점
▲ 공통점
1. 전국민의 대략 절반이 각각 경험하는 일이다.
▲ 다른 점
1. 군대 : 거의 남자만 간다.
<칭찬을 들은 이유>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하나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나님은 대답했다.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택시기사는 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미워하는 사람>
어느 교회에서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었다. “여러분들 중에 미워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으신 분. 손들어 보세요.” 아무 반응이 없자. 다시 물었다. “아무도 없나요? 손들어 보세요.” 그때. 저 뒤에서 한 할아버지가 손을 들었다. 목사는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할아버님.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는지 말해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연로한 할아버지는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응. 있었는데. 다 죽었어.”
<엽기 시골약국>
어느 외딴 시골마을은 워낙 깊은 산골이라 있는 것보다 없는 것이 더 많았다. 어느 날 환자가 감기약을 달라고 하자. 약사는 이렇게 말했다. “감기약은 없어요. 그냥 푹 쉬면서 나을 때까지 기다리세요.” “하지만 너무 괴로운 걸요.” “그럼. 얼음물로 목욕을 하고 속옷만 입은 채로 밖에 나가 돌아다니세요.” 약사의 말에 환자는 깜짝 놀라며 말했다. “그러다가 폐렴이라도 걸리면 어떡하죠?” 그러자 약사가 자신있게 말했다. “저희 약국에 폐렴 약은 있거든요.”
<훌륭한 장모님>
어느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던 중. 아내가 흥분하며 말했다. 아내:우리 엄마 말을 듣고 당신과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남편:정말? 장모님이 우리 결혼을 반대하셨단 말이야? 아내:그럼. 결사적으로 반대하셨지…. 그러자 남편은 매우 아쉬운 듯 말했다. “맙소사 장모님이 그렇게 훌륭한 분인 것을 모르고 있었다니” <처음인 여자> 남자가 새로 사귄 여자친구에게 말했다. 남자:너를 안고 싶어. 여자: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요. 여자가 처음이라고 하자 기분이 더욱 좋아진 남자는 말을 이어갔다. 남자:그러니까 너를 안고 싶다고 말한 남자가 내가 처음이란 말이지? 이리와. 안아 줄게. 여자:그렇다니까요. 지금까지의 남자들은 모두 말없이 나를 안았어요.
<3가지 소원>
돈 많은 부자가 집에서 파티를 열고 있었다. 무료해진 부자는 무언가 재미있는 게 없을까 생각했다. 이윽고 부자는 풀장에 상어 서너마리를 넣은 다음 파티에 모인 사람들을 모두 뒷마당에 모이게 했다. “이 풀장 끝까지 헤엄쳐서 다녀오는 이에게 무엇이든 3가지 소원을 들어 주겠소” 하고 말했다. 그러나 부자의 3가지 소원은 탐나지만 저마다 목숨은 소중하기 때문에 누구 하나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한동안 어색하고.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 그런데 갑자기 풍덩 하는 소리와 함께 어느 건장한 청년이 풀장에 뛰어들더니 끝까지 헤엄쳐서 갔다 왔다. 부자는 기쁜 마음으로 물었다. “역시 젊은이라 용기가 있군 첫번째 소원이 무언가?” 청년은 “응접실에 걸린 엽총을 주십시오”라고 대답했다. “두번째 소원은 뭔가?” “이 총에 맞는 탄환을 주십시오.” 엽총과 탄환을 건네준 부자는 궁금한 표정으로 남은 한가지 소원을 물어 보았다. “세번째 소원은 뭔가?” 그러자 젊은이는 처절한 목소리로 “내 등 떠민 놈들 다 나와”
<길 안내>
끝없이 사막이 이어지는 사하라에서 한 남자가 길을 잃었다. 극한의 고통을 견뎌내며 걷다가 겨우 지나가는 한 유목민을 만났다. “정말 반갑습니다. 여기서 오아시스까지 얼마나 걸립니까?” 그러자 유목민이 대답했다. “곧장 가세요. 그러다가 다음 주 금요일쯤에 오른쪽으로 꺾으세요.”
군대간 아들과 어머니의 절절한 편지내용
- 이등병때- 부모님전 상서 북풍한설 몰아치는 겨울날 불초소생 문안 여쭙습니다. 저는 항상 배불리 먹고 잘 보살펴 주는 고참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대한의 씩씩한 남아가 되어 돌아갈 때까지 잘 지내십시오. 엄마의 답장 사랑하는 아들에게 군대 가고 소포로 온 네 사복을 보고 밤새 울었다. 추운 날씨에 우리 막둥이 감기나 안 걸리고 생활하는지 이 엄마는 항상 걱정이다. 집안은 모두 편안하니 걱정하지 말고 씩씩하게 군생활 하길 바라마. - 일병때 - 어머니에게 열라 ~ 빡쎈! 훈련이 얼마 안 남았는데 어제 무좀 걸린 발이 도져서 걱정입니다. 군의관에게 진료를 받았더니 배탈약을 줍니다. 용돈이 다 떨어졌는데 보내주지 않으면 옆 동료 관물대를 뒤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엄마의 답장 아들에게 휴가 나와서 네가 쓴 용돈 때문에 한 달 가계부가 정리가 안 된다. 그래도 네가 잘 먹고 푹쉬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기분은 나쁘지 않구나. 다음번 휴가 나올 땐 미리 알려주기 바란다. 돈을 모아놔야 하거든 . . . 그리고 군복 맞추는 값은 입금시켰으니 좋은 걸로 장만해라 (아빠 군대때는 그냥 줬다던데 . . .) - 상병때 - 엄마에게 왜 면회를 안 오는 거야! 어제 김일병 엄마는 먹을 거 잔뜩 사들고 와서 내무반에 풀고 외박 나가서는 아나고회도 먹었다 더라. 엄마는 어떤 땐 내 친엄마가 아닌 것 같애 투덜~ 투덜 ~ 엄마의 답장 아들아! 수신자 부담 전화는 이제 그만하기 바란다. 어째서 너는 군생활을 하면서 전화를 그렇게나 자주 할수 있는지 모르겠구나. 그리고 무슨 놈의 휴가는 그렇게 자주 나오냐? . . . 누굴 닮아 저 모양이냐고 어제는 아빠와 둘이 피터지게 싸웠다. 내가 이겨서 네가 아빠 닮아 고따군 걸로 결론이 났다! . . . - 병장때 - 어떻게 군 생활을 지금까지 했나 용해. 보내준 무쓰가 다 떨어졌으니 하나 더 보내줘. 헤어스타일이 영 자세가 안잡혀. 어제는 내가 몰던 탱크가 뒤집어 져서 고장 났는데 내가 고쳐야 된대. 엄마 100만원이면 어떻게 할 수가 있을것 같은데 . . . 엄마의 답장 너 보직이 PX병이란 진실을 이제 알아냈다.
◈ 몽유병 환자들이 좋아하는 찬송 - '나 어느날 꿈 속을 헤매며' (84장) ◈ 탈렌트 고두심이 제일 싫어하는 찬양 - <주예수의 강림이 불원하니>의 ◈ 시각장애인들의 애송찬송 - '오늘 믿고서 내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138) ◈ 귀가 좋지 않은 노인들의 애송찬송 - '나 밝히 알아듣게 또 들려주시오' (236장) ◈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의 눈물의 고백찬송 - '힘써도 못하네' (343장) ◈ 컨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찬송 -'너 시험을 당해 범죄치 말고' (395장) ◈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애송찬송 -'시험이 닥쳐와도 나 염려없겠네' (476장) ' ◈ 감방에 구속된 죄수들의 불평찬송 -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410장)
◈ 왕따들의 애환찬송 - <예수가 함께 계시니>의 '이 세상 친구 없어도' (359장) ◈ 형광등 회사의 주제찬송 - '이 세상 어떤 빛보다 이 빛 더 빛나네' (488장) ◈ 돼지꿈 자주 꾸고 로또 대박을 노리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찬송 ◈ 산악회원들의 애송찬송 -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502장) ◈ 불신자들의 애송찬송 - '신자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518장) ◈ 아내들에게 사족을 못쓰는 공처가 남편들의 애환찬송 ◈ 집나간 피노키오를 찾는 사람들이 즐겨부르는 애송찬송 ◈ 도무지 눈에 뵈는게 없는 막가파들의 애송찬송 - '주 모습 내눈에 안보이며' (507장) ◈ 기복주의 신앙인들이 즐겨부르는 애송찬송 - '나 주께 왔으니 복 주시옵소서' (500장) ◈ 산기도파들이 좋아하는 애송찬송 - '빈들에서나 산에서 온 밤을 세워 지내사' (482장) ◈ 소방서에서 싫어하는 찬송 - '산마다 불이 탄다'(311장) ◈ 해양경비대 주제가 - '물건너 생명줄 던지어라' (258장) ◈ 서예가들의 주제가 -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404장) ◈ 목욕탕 주인들이 좋아하는 찬송 - '곧 씻어서 정결케 하옵소서' (215장) ◈ 학생들이 불러야 할 찬송 - '아무 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421장) ◈ 도둑들이 귀 기울인 찬송 - '동방박사 세사람 귀한예물 가지고 산을 넘고 ◈ 가오리가 제일 좋아하는 찬송 - '부름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355장) ◈ 쉬리'가 제일 좋아하는 찬송 - '곧 평안히 쉬리로다' (474장) ◈ 며느리들이 좋아하는 찬송은 -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시어미) 오나 겁없네'
사기꾼: 하느님, 인간에게 10억년이 하느님에게는 1초라면서요?? 사기꾼: 그럼 인간의 10억원이 하느님에게는 1원 이겠네요? 사기꾼: 하느님, 그럼 저에게 1원만 적선해 주실래요?? 하느님: 오냐, 알았다. 1초만 기다려라!! 사기꾼: 헉~~~!!!!
- 남자
'뭘요...~~!! 저희 가게에선 뭐든지 30% 할인해 드리잖아요.'
1 나를 누구라 하더냐? 이메가께서 제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물어 가라사대, "세상 사람들이 나를 무엇이라 부르더냐?" 제자들이 이르되, "어떤 이는 '땅박이', 또 어떤 이는 '공구리' 또는 '쥐박이'라 하더이다."하니 이메가께서 또 물어 가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인초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영도자이시요. 만 백성의 어버이이심을 제가 믿나이다."하니 이메가께서 크게 기뻐하시며, "귀엽고 충성된 종아. 네가 복이 있도다. 네 믿음이 너를 키울 것이로다." 하셨느니라. 또 가로되, "이 백성이 선거에서는 나를 선택하였으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어찌하여 미련한 잣대로 나를 평가하며 망령되이 일컫느뇨?"하시며 우매한 백성들로 인하여 심히 한탄하시니라.
II. 몰입교육을 받으라. 제자들이 또 나아와 묻되, "주여, 비비케이의 진실에 대하여 말씀해 주소서."하니 "믿음이 적은 자 들아. 너희가 아직도 의심하느냐?"하고 꾸짖으시매 제자들이 또 이르되, "주께서는 이미 만인 앞에서 말씀하신 바, 비비케이의 실소유주 이심을 밝히셨나이다."하니 "너희는 '주어생략법'과 '과장법'도 모르느냐?" 하시는 지라 제자들이 또 묻되, "주여, 어찌하여 과장법으로만 말씀 하시나이까?"하니 이메가 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로되, "'너무 많은 것을 알려고 하면 다친다.'하는 말을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너희는 귀가 있어도 잘 알아 듣지를 못하는 도다. 들을 귀 있는 자 만이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제자들이 걱정스런 얼굴로 다시 묻되, "어찌하여야 주의 말씀을 들을 귀가 뚫리겠나이까?"하니 "몰입교육을 받아야 가능하리라."하시며 '후렌들리'와 '프렌들리'의 차이를 들어 자세히 설명하시니 많은 사람들이 그 박식함에 혀를 내 두르더라.
III. 다 이루리라. 또 제자들이 이메가께 나아와 근심스러이 아뢰되, "주여, 대운하에 반대하는 식자들의 아우성이 안팎으로 가득 하오며 주식시장에서는 개미들의 곡(哭)소리가 주야로 그치질 않나이다."하니 이메가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직도 깨달음이 없느냐? 내가 이미 4년내 완성과 임기내 삼천 내지 오천을 공약하지 아니 하였느냐?" 하시는지라 제자들이 이르되, "주여 그러한 일이 어찌 가능하겠사오리이까?"하니 "너희가 단결 한다면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공약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서로의 얼굴 들을 쳐다보며 의아해 하니라.
IV. 어느 편이 낫겠느냐? 혹자가 나아와 이메가께 여쭙되, "선생이여, 사람이 하루에 몇시간을 자는 것이 합당하니이까?" 이메가 가로되, "4시간 이니라." 그 자가 또 묻되, "그 것은 너무 어렵지 않사옵니까?"하니 이메가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시간 자고 스무시간을 조는 것과, 4시간을 졸고 스무시간을 자는 것 중 어느 편이 더 낫겠느냐?" 하시니 물은 사람은 곧 꿀 먹은 벙어리가 되더라.
V. 머슴이 되어라. 이메가께서 제자들 앞에 나아오신지라, 제자들이 여쭙되, "주여, 우리가 백성을 어떻게 섬겨야 옳으니이까?" 대답하시되, "너희는 백성 들의 머슴이 되어야 하느니라." 하시며 그 중 한 제자에게 물어 가로되, "인초나, 너는 머슴이 익혀야 할 으뜸되는 기술이 무엇이라 생각 하느냐?" 인초니가 대답하되, "주여, 삽질 이니이다." 이메가께서 그를 매우 칭찬하여 가로되, "옳도다. 네가 이번에 작은 삽질을 잘 감당하였으니 장차 더 큰 삽질을 네게 맡길 것이로다."하시니, 인초니가 크게 기뻐하며 더욱 더 삽질에 정진하니라.
VI. 놀라운 가르치심 들 한 제자가 이메가께 또 묻되, "주여, '강부자'의 반열에 오르려면 위장전입을 몇 번이나 하여야 하오리까? 일곱 번 까지 하오리이까?"하니 이메가 가라사대,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 찌니라. 또한, 너희가 부동산을 취득할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귀신이 땅을 사고 팔아도 그것을 들춰내는 네티즌 들이 있느니라. 지극히 은밀히 행하는 자 만이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뻥튀기를 하여도 뽀록나는 일이 없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법을 지키며 땅 부자가 되는 일은 낙타가 바늘 귀로 들어가는 것보다도 엄청 더 어려운 일이니라."
또, 무리를 향하여 말씀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몇 가지 가르침을 더 주리라. 너희가 여자를 고를 때에 그 외모로 판단하지 마라. 예쁘고 싸가지 없는 여자보다, 못 생기고 써비스 좋은 여자가 훨 나으니라. 너희는 또 '새 부대에는 무조건 새 술을 담아야한다.'는 말을 기억할 것이니라. 이전 정부의 기관.단체장 들이 싸그리 개비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느니라. 너희는 또한 이것을 먹을까 저것을 먹을까 고민하지 마라. 삼겹살이 모자라면 햄이나 소시지를 먹으면 될 것이요. 밀가루 값이 오르면 쌀사리로 바꾸면 될 것이니라. 생쥐도 새우깡을 먹는 세상이 아니냐?"
이메가께서 이 모든 말씀을 마치시매 뭇 사람들이 그 오묘한 가르치심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더라.
사실 한국 종교와 사회계층 조사해본 결과 서울 강남 등 부촌 지역의 대형교회들의 신자 94.xx (평균 수치)이상이 부르주아계급이라죠. 그 것도 전국적 비율로 따져봤을 때 중상류층이 아니라. 서울 내에서 중상류층이니 전국적으로 따져보면 상류층 계급들이라는거죠.. 그러니까 대형교회들은 애초에 힘 없고 가난한 분들은 차별 받고 무시당하고 눈치 보여서 다니지도 못하고 개척교회, 소형교회에 다니는거죠. 부자들은 대형교회에 가서 상류층 신자들끼리 인맥 쌓고 그들만의 커뮤니티 사교클럽을 교회에서 하는거구요. 일단 유명한 대형교회는 소망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누리교회, 사랑의 교회, 명성교회, 충현교회, 광림교회, 연세중앙교회, 금란교회, 할렐루야교회, 영략교회, 정동제일교회, 새문안교회, 삼일교회, 동산교회 ,충신교회등이 있겟군요. 천주교회에서 부유한 곳은 명동성당과 분당요한성당인 거 같구요. 성공회에서는 정동대성당이 부유한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정동대성당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집안이 다니는 교회죠. 김승연 회장.. 작년에 우리 나라에서 20번째 재벌이었더니.. 올해 9번째 재벌로 급상승했네요.. 급하락할 줄 알았더니..) 신자 수가 가장 많은 교회는 당연히 여의도순복음교회로.. 등록교인이 70만을 넘었다고 합니다. 김주하 아나운서,이정민 아나운서와 유명 mc 박수홍씨, 탤런트 원빈, 최진실, 추상미씨, 농구선수 한기범씨도 이 교회를 다닌다죠. 등록교인이 70만이 넘은 만큼 별의 별 유명인사들이 다 오죠.. 아무튼 신도 수도 70만에 대부분의 신자들이 중산층 이상의 부르주아들인만큼 교회 수입이 엄청 나죠[일년 십일조만1100억]. 장난이 아니라 교회 일년 헌금 수입만 해도 100대 대기업 매출액 순위 권에 들을 정도랍니다..
한국 최고의 권력가인 이명박과 한국 최고의 재력가 정몽준( 작년에 재산 1조 4000억원 대로 한국 7번째 재벌, 올해 3조 9000억이 넘는 재산을 가진 한국 최고의 재벌로 등극)이 다니는 교회이기도 하죠. 등록교인은 7만명 정도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10분의 1 정도지만. 서울 강남 주요지에 자리하고 있어서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고위층 거물급 인사들이 많이 다니기로 유명하죠. 여긴 거의 100%가 다 상류층 집단들이거든요. 그 것도 단순히 돈만 많은 졸부들이 아니라. 부,권력,명예를 다 가지고 있는 인간들이라죠. 헌금 이틀 만에 50억도 손쉽게 모인다고 교회 관계자가 말했다고도 하던데요. 이 교회 목사도 재산 문제로 논란 엄청 많았었죠.[곽선희] 아무튼 이 교회 인맥은 상상초월입니다. 이 교회 장로가 대략 113명대인데.. 여기 장로 되는게 국회의원 되는 것보다 어렵다고하죠.. 이 교회 인맥을 보자면 포스코 회장, sk텔레콤 사장, 참존 화장품 회장, 전 외무장관, 보건복지부장관, 숙명여대총장, 고려대 부총장, 성신여대 총장, 숭실대총장, 현대통신 사장, 알제리 대사,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증권거래소 이사장, 삼성의료원 원장, 전 재경원 차관, 국회부의장, 한나라당 거물급 의원들 등 다 엄청난 인간들이죠. 여긴 교회 내에서 의료인 모임, 기업인 모임, 금융인 모임, 교수들 모임 등 상류층들 간의 인맥 커뮤니티 클럽이 엄청나죠. 참고로 전현직 장관 60명, 대학 총장 10명, 유명 연예인 150명 등이 다니는 교회이기도 합니다. 온누리 교회는 지금은 부도 났지만 한 때 재계 5위의 대기업이였던 신동아그룹과 관련있는 기업이죠. 여기도 재계 인사들과 정계 인사(특히 외교부 인맥들이 대단합니다. 소망교회보단 못해도..)들이 많이 다니는 교회죠. 등록교인은 6만명 정도? 사랑의 교회도 꽤나 부유층들이 많이 다니죠. 한국의 55번째 재벌인 박성수 이랜드 회장이 이 교회 장로인데 130억을 십일조했었다죠? 뭐 양심에 찔려서 장로 사임했다지만.. 이 교회는 목사 때문에 평이 좋았었는데 박성수 때문에 이미지 상당히 망가졌죠 ㅋ 윤수영 아나운서, 최윤영 아나운서, 코미디언 김미화씨,탤런트 김자옥씨도 이 교회를 다닌다죠. 충현교회는 김영삼 대통령이 다녔던 교회로 여기도 정계 인사들 중심으로 사회 고위층들이 상당히 많이 다닌 교회죠. 부자교회할 때 빼놓을 수 없죠. ㅋ 광림교회에는 고승덕 변호사가 20년 넘게 출석 중이시라는데요. 여기도 상당한 부자 교회입니다. 특히 이 곳은 서울 강남 명문고이자 한국 최고의 부자고등학교 중 하나인 현대그룹 재단의 기독교 미션스쿨 현대고등학교가 매주 한 번 여기서 예배를 보기도 한다죠. 이 외에도.. 이승만 대통령이 다니기도 했고 보수적 부유층들이 꽤나 다닌다는 유서깊은 정동제일교회(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군이 어렸을 때부터 쭉 온 가족과 함께 다녔었다고 하네요) 충신교회는 예전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다녔었는데..(지금은 이들은 예체능계 인사들이 다니는 예능교회에 다닌다는군요) 이 교회에는 전 삼성물산 회장이자 정당인인 현명관씨( 주식 재산이 2000억이 넘는다죠..한국에서 손꼽히는 재벌입니다), 전 법부부 장관, 전주대총장, 롯데백화점 사장, 롯데쇼핑 사장, 교보생명 고문, 삼성생명 자문,후지테크코리아 회장 등 기업계 인사들이 꽤 많이 다니구요. 또 이홍렬씨, 박미선씨, 차범근씨, 최명길씨(남편이 예전에 열린우리당 원내 대표인 김한길이셨죠. 이 분도 지금은 같은 교회 다니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창기 아나운서 등 방송계 인사들.. 그리고 유명 병원 원장들이 상당히 많이 다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교회도.. 다들 만만치 않게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많이 다니고.. 따라서.. 교회 자체도 상당히 부유합니다.. 뭐 사실 대형교회 신자들이 비정상적으로 이렇게 다들 부유한 이유는 . 유유상종.. 끼리끼리 논다고.. 신앙심보단 상류층들과의 인맥을 쌓기 위한 일종의 사교클럽으로 교회를 이용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김영삼 시절에도 다른 교회 다니는 정치인들이나 종교 없던 정치인들까지 모두 충현교회에 대거 몰려왔었거든요. 지금도 대통령 인수위원회 위원 24명 중 4명이 이명박 대통령과 같은 교회 다니는 소망교회 교인들이잖아요.. 그리고 우리 나라 개신교인은 14~15%대 천주교인 10%대, 성공회,그리스정교회 0.5%대 등 기독교인은 다 합해도 25%대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 반면에.. 정관계 인사들이나 금융,법조,의료계 인사들, 대기업 임원급들은 거의 신자 비율의 두 배치이거든요.. 정관계는 워낙 유명한거고.. 금융계도.. 4대 은행 중 국민,하나,신한은행 대표 들이 모두 기독교인들이고.. 의료계 인사들은 대다수가 카톨릭과 개신교도.. 법조인들과 대기업 임원들도 40%대가 기독인들이죠(개신교+천주교 합계 수치입니다) 주요 대기업 회장이야 불교가 많지만, 대부분의 주류가 기독인들이라는거죠.
아무튼 영국의 왕립 학회 회장이나 프랑스 최고의 재벌 아르노 회장 등도 애국심 때문에 성당(왕립학회 회장은 성공회 성당이죠..)을 다닌다고 하구요..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이란 책에 거의 다 나오는 말이죠..) 아무튼.. 종교는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순수한 신앙을 목적으로 갖는게 아니라 권력과 성공을 위한 도구적 수단으로 쓰이는 것 같아 참 안타깝네요. 우리 나라 대형 교회 목사들은 정치인들보다 더 부패하고... 아무튼 질문 주제와 어긋나게 많이 떠들어댔네요 ㅋ 죄송합니다~~ 그래도 도움 되셨길! 교회는 동산, 부동산, 교세로 따져지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하나님이 계시고 안 계심으로 살아있는 교회, 죽은 교회로 구별되는 것입니다. 죽은 교회에 동산, 부동산, 교세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교회 본질은 하나님이 계시는지, 안 계시는지가 전부인 것 처럼 오직 하나님 일 뿐입니다. 쟁쟁한 인사들의 ‘친목 네트워크’ 소망교회 전·현직 장관 60명, 예비역 별 합치면 200개 넘어 1977년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사는 10명의 교인이 곽선희 목사를 초청해 합동예배를 드린 것이 소망교회의 시작이다. 이듬해부터 교회를 나온 이명박 당선인이 정을 붙이는 데는 포항 출신 고향 선배 두 명의 역할이 컸다. 창립멤버인 이상정(73) 무림교역 회장과 이진우(74) 변호사다. 둘은 포항고 선후배 사이로 소망교회 장로를 지냈다. 이상득 국회부의장을 포함한 이들 네 명의 ‘포항 출신 장로’는 교회의 터줏대감이다. 특히 이진우 변호사는 어려서부터 이상득·이명박 형제와 포항제일교회를 함께 다녀 친했다. 두 형제가 기업인이던 80년대에 이진우 변호사는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회의원(11·13대)을 지냈다. 서울시 공무원이던 이상정 회장은 이동식 화장실 사업으로 크게 성공했다. 현대건설 사장 시절 교회활동에 참여할 시간이 부족했던 이 당선인은 국회의원이 되면서 교인들과의 접촉이 늘었다. 이 무렵 생긴 게 김재실 전 산은 캐피탈 사장이 주도한 ‘소금회’. 소망 금융인 선교회의 줄임말이다. 이 당선인은 국회 재정경제위원 자격으로 가입했다. 관세청장이던 강만수 인수위 경제1분과 간사도 모임에 들어왔다. 홍인기 전 증권거래소 이사장과 이우철 금융감독원 부원장 등이 멤버다. 한나라당 18대 총선 공천심사위원으로 임명된 이종구 의원도 회원이다. 이 당선인이 활발하게 참여하는 소그룹 중 하나가 일명 ‘파스쿠찌 모임’이다. 1부 예배를 마친 이 당선인이 지인 10여 명과 환담하는 교회 인근 카페의 이름을 딴 모임이다. 이상정 장로와 연세대 전자공학과 명예교수인 박규태 장로, 제일은행 지점장 출신 이장환 장로 등이 자주 참석한다. 서울시장 시절 청계천 추진의 어려움을 털어놓는 등 마음 편하게 고민을 나누는 사이다. 이 당선인이 2부 예배에 참석하는 날엔 ‘하길모’(하늘로 가는 길벗 모임)라는 모임을 종종 찾았다. 삼성·현대·lg 중역 출신 기업인이 중심이 된 모임이다. 당선인은 지난해 8월 한나라당 경선 때까지 이런 자리에 활발히 참석했다. 건설인선교회와 교수선교회 같은 소망교회 내 모임에서 이 당선인은 ‘인기 강사’였다. 그의 간증과 특강은 두고두고 회자됐다. 2006년 4월 건설인선교회 특강에서 이 당선인은 “세금을 내지 않는 것이 범죄가 되듯이 국가나 공직자가 예산을 낭비하고 헛돈을 쓰면 도덕적으로 범죄행위”라고 말하는 등 교회 내 공동체를 국가경영철학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삼기도 했다. 이 당선인의 교류가 소망교회 틀에만 얽매인 건 아니었다. 그가 92년 초대회장직을 맡은 세한기독실업인회(cbmc·강남지역 기독 실업인 모임)가 대표적인 경우. 김진홍 목사는 이 모임의 단골 설교자였다. 모임 차원이 아니더라도 교회 내 인적 교류는 활발했다. 특히 소망교회는 전·현직 장관 60여 명, 예비역·현역 장성의 별 개수를 합치면 200개가 넘을 정도로 지도층 인사가 많이 다닌다.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과 남편 최영상 고려대 교수, 이 위원장의 동생인 이숙자 전 성신여대 총장이 이 교회 교인이다. 새 정부 첫 총리 후보로 거론됐던 이원종 전 충북지사, 이 당선인이 후보 시절 미국 부시 대통령과의 면담을 추진했던 강영우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위원도 이 교회 소속이다. 이 교회 집사인 정몽준 의원이 이 당선인과 한 배를 타자 “틀어졌던 현대가(家)와 이 당선인의 관계가 교회 인연으로 복원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한나라당 권철현 의원과 곽승준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위원, 인수위 자문위원인 박미석 숙명여대 교수 등 이 당선인 지근거리에 있는 사람들이 이 교회에 즐비하다. 반면 김효석 통합신당 원내대표와 최근 경부운하를 맹비판한 홍재형 의원 등 이 당선인과 정치적 대척점에 선 인사들도 여럿이다.
그 숫자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강만수 간사가 10년 동안 눈에 띄지 않는 예배당 2층에서 헌금위원으로 활동해 왔던 사실이 최근에 비로소 알려졌으며, 국회의원 시절 주차봉사를 하던 이 당선인의 경우도 사진 한 장 남아 있지 않다고 한다. 교회 규모가 큰 탓인지 분쟁이 종종 생긴다. 지난해 2월엔 소망교회 장로 4명이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인 인명진 목사를 교회 부지와 관련해 형사고발(불기소 처분)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125830&menu=cview&query=%b1%e2%b5%b6%b1%b3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 최상위 3만 1800여명 의 종교 결과 (참고로 이 책은 2006년도에 서울대 교수와 중앙일보 디렉터와, 기자들 등 총 6명이 조사한 책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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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아한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강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