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 항아리처럼이향아기적은 바라지 않겠습니다퍼낸 물만큼 물은 다시 고이고 달려온 그만큼 앞길이 트여 멀고 먼 지축의 끝간데에서 깨어나듯 천천히 동이 튼다면날마다 다시 사는 연습입니다연습하여도 연습하여도새로 밀리는 어둠이 있어나는 여전히 낯선 가두에길을 묻는 미아처럼 서 있곤 했습니다눈을 감고 살기를 복습하여서꿈을 위해 비워둔 항아리처럼꿈도 비워 깊어진 항아리처럼기적보다 눈부시게 돌아 오기를 옷깃 여며여며 기다리겠습니다.
첫댓글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가정에 행운을 빕니다
옥구 서길순님!좋은아침방가워요비운 항아리/이향아고운시 잘 감상 했습니다가을은 오고 있지만요아직은 많이 덥지요즐거운 금요일행복으로 가득하시길요고맙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예쁜 영상시함께 합니다
한결같은 나눔 감사합니다8월 마무리 잘 하시고행복한 9월 맞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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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 서길순님!좋은아침
방가워요
비운 항아리/이향아
고운시 잘 감상 했습니다
가을은 오고 있지만요
아직은 많이 덥지요
즐거운 금요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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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9월 맞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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