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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사태가 아니었다면
진중권의 여러면을 보지못했을것인데 참으로 정명훈의 서울시향사태에서 많은것을 봤네요.
진중권이 왜 카콰와 정명훈을 면죄부주라는 강력한 말들을 쏟아낸건지 한번쯤 생각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객관적으로 보고, 음악가의 편에서 보고, 시민의 편에서 , 시의 행정적인면에서, 그리고 시 의회의 공공성, 공직자, 예술단체직업군에서 보고, 모든면에서 살펴보더라도
정명훈의 사태는 완전한 권력장악의 비리로 보이는 사태
서울시향의 문제가 보도되면서 서울시의회 질의과정에서 나오는 발언들이 정말 기가막힙니다.
한나라당의원이 정명훈가족들이 불법적으로 시민세금으로 아들 며느리까지 일등석비행기로 유럽미국전세계를 오가는 비용에 대해 프라이버시다 묻지마라 대답하지 않겠다고 나옵니다.
서울시민들이 그리 바보로 보이고 만만한가보지요. 대단한 정명훈, 한나라당의원들이죠.
그후에 진중권의 발언들이 나옵니다. 세계적인 음악가니 어쩌니 자신이 인정하는 음악가니 불법부패횡령에 대한 일체 언급하지마라
문제없다, 그정도 돈은 충분히 받을 자격있다, 정명훈은 세계적인 음악가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명훈을 비호하는 진중권의 논리
사람들은 트윗으로 정명훈을 비호하더구만요. 진보민주진영의 젊은사람들, 어느정도 사는 사람들이 주로 정명훈에 대해 일체 언급이나 비난이 없더구만요. 이런문제들에 대한 정상적인 검증과 해결이 있어야 한다는 글을 올리니
진중권에 동의하는 이들도 있고, 말이죠.
아직 이 사회가 가콰의 사고에 더 가깝구나 라는 생각만 남는 정명훈 사태
온라인에 붙어살지 못하니 짬짬이 둘러보니 서울시향사태는 앞뒤상황이 완전 가콰의 작품
서울시장퇴임을 앞두고 급히 서둘러 정명훈을 불러들입니다.
정명훈이 프랑스에서 활동하다 프랑스정부로부터 쫓겨납니다. 그때 프랑스예술단체노조로부터 해고과정에서 적극적인 도움을받습니다. 이 사건이 한국에 알려지면서 정명훈이 어떤 정의로운이미지나, 민주적인이미지, 한편으로 억울한 민주투사같은 이미지로도 생각되기도 하고말이죠. 그런데, 사람은 외모로도 학벌이나 스펙으로도 알수 없는것이 인격과 인성이지요.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어도 인성이 더럽고, 이기적이고 이중적인 아주 천박한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일련의 과정이 장황할수도 있겠습니다만 이해에 도움이 될듯한 사안들 이야기가 있네요.
국립오페라합창단해체문제, 단원들이 추운겨울에 모두 나와서 이의를 제기하고 시위를 하지요.
예술인들이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는 일반예술단체 국공립예술단도 물론 마찬가지입니다.
비정규직으로 몇년후에 정규직보장을 약속받고 만들어진 예술단체 국립오페라합창단이라고하지요.
열심히 활동하고 해외합창대회입상도 하고, 유럽에서 활동당시 정명훈이 극찬을했답니다.
그런데 강제 해체과정에서 단원들이 시위도하고 도움받을수 있는 사람들에게 요청도하고 할수 있는 노력은 다 합니다.
특히 여러나라들 예술단체 노조에서 적극적인 지지가 이어지고, 특히 프랑스국립예술노조단들이 지지표명을하지요.
프랑스정부가 정명훈을 해고할때 도왔던 단체들입니다.
오페라단원들이 프랑스노조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당시 유럽에있던 정명훈에게 도움을 요청해보게 됩니다.
당시 프랑스에 있던 진보신당인지 한국여성분이 이런 단원들의 안타까운사연을 도와주게 되는데
미리 부당해고에 대한 내용과 지지하는 글을 작성해서 사인할수 있게 만들어서 단원들 몇분과 같이 정명훈을 만나러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상황은 어떻게 전개 되었을까요.
정말 히안한 일이 벌어집니다.
이과정에서 기독교의 이면을 확실히 볼수 잇지요. 진정한 기독교가 아닌 돈벌이만 목적인 가짜 바리새인들이 그대로 현실에도 나옵니다. 성격을 볼필요도 없이 그냥 인간의 이면을 그대로 보게 됩니다.
정명훈은 찾아온 사람들의 말을 듣자마자 욕을 쏟아내면서
이런데 찾아오지말라고 했다죠.
아래 당사자들의 글 주소와 일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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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69917
게다가 정씨는 한국 오페라 발전을 위해 연대활동을 하고 있다는 설명에 “당신들이 그 100만 명이나 촛불 들고 거리에서 서서 미국 쇠고기 안 먹는다고 시위하는 그런 사람들이란 말이죠? 40년 전에는 미국에서 뭐 안 갖다주나 하면서 손벌리고 있더니, 이제 와서는 미국산 쇠고기 안 먹겠다고 촛불 들고 서 있는 그 사람들. 그게 옳다고 생각하는 거예요?”라고 면박을 주었다고 한다.
이어 “불쌍한 사람들 돕고 싶으면 저기 아프리카나 가서 도와줘요. 여기서 그러지 말고.” “정신을 좀 차리세요. 공부 좀 하란 말이야. 세상이 그런게 아니야. 이 계집애들이 말야. 한밤 중에 찾아와서. ” “기도하라구, 기도.”라고 비속어까지 동원하며 한바탕 호통을 쳤다고 목씨는 밝혔다.
목씨가 인터넷에 올린 글에는 1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으며 네티즌들은 “정명훈씨에 실망했다.” “세계적인 유명인사에게 무작정 찾아와서 서명하라는 것 자체가 무례한 행동”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위내용은 부드럽게 일부내용만 쓴글이네요. 실제로는 답답한마음으로 그나마 작은희망이라도 가지고 찾아간 사람들 얼굴에 대고 완전 막욕을 쏟아냈다고 하지요.
가콰와 한배를 탄사람들의 공통점중에 하나는 강자에게는 한없이 쑤그리고, 약자에게는 돌변하는 습성이 있죠.
정명훈의 실체를 보고도 훌륭한 사람에게 찾아간것이 무례한짓이라는 글들을 쓴사람들이 있다지요.
거기에 진중권같은 사람들이 많네요.
사람의 계층을 나누고, 상하 급을 나누고 감히 접근한다고 욕하고 말이죠.
상류층 사람들에게는 비리와 부패 횡령쯤은 문제가 아니다, 책임을 묻는것을 하지마라 무례하다.
감히 옆에가서 도와달라고 하는것도 무례하고 욕먹을 짓이라는 거죠. 대단한 진중권과 무리들입니다.
프랑스국립예술단노조가 정명훈을 도와줬고, 동양인 음악인의 이미지를 좋게보던 프랑스 예술인들이 한국의 부당해고로 어려움에 처한 국립오페라 합창단원들에게 정명훈에게 찾아가보라고 했다죠.
결과는 정명훈의 이면을 보는것으로 끝났네요.
그후가 더 우낍니다.
진중권의 반응.
언급하기 미안한 목수정님, 사안의 과정에서 언급하게 되네요.
목수정에 대한 매도와 욕설에 가까온 인격적인 모독성 글을 진중권이 올립니다.
사실과 다른 글이죠. 서울시향 정명훈사태가 뉴스에 나면서 어떤 홈피의 글을 보러 들렀는데 그 글이 목수정님이 쓴글이더군요.
서울시향의 사태로 진중권이 정명훈을 비호하면서 목수정님을 또 걸고넘어지는 상황이 나오더군요.
앞뒤를 살펴보니 전혀 관계가 없는 서울시향사태에 목수정을 걸고넘어지는 것이 의아한 상황인데
결국 정명훈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니 시선을 목수정쪽으로 돌리고자하는 의도가 다분한 상황으로 보이고 말이죠.
목수정님 홈피의 글들을 보면서 단지 서울시향의 사태가 서울시향의 문제가 아니라 권력의 그림의 한부분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서울시향의 횡령비리부패문제가 제대로 드러나기도 전에 시끄러운 뉴스들이 보도될때마다 진중권이 나서서 트윗을 열심히 날리고 뉴스에 대응하고 난리를 칩니다. 서울시향내부자들도 블로그에 장황한 해명과 정명훈에 대한 비호글들이 쏟아집니다.
그중에 일부글들을 읽어보니 정명훈의 권력욕도 가콰와 너무도 닮았다는 것이 보입니다.
서울시향은 서울시내부소속으로 서울시의 감독을 받는 단체였다지요. 서울시의원들이 서울시민들을 대표해서
예산을 책정하고, 감시하고, 제대로 운영되는지, 불법적으로 부패하지 않게, 횡령이나 공공의 영역을 회손하지 않는지 감독하는 일을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서울시장인 이명박이 퇴임을 앞두고, 정명훈이 요구한 백지계약서를 내밀고, 어느나라에도 없는 시스템과 요구에 대한 모든전권을 정명훈에게 줍니다.
정명훈이 요구한 백지계약은 서울시민의 세금입니다.
그 백지계약을 들어주기위해 어떤일을 했을까요? 국립예술단속에 무용단, 연극단, 음악단체들 등 다양한 분야를 하나로 묶고 없애고 하는 것은 대통령당선후에도 그대로 노골적으로 드러납니다.
기존의 서울시향의 예산과 비교도 안되고 정상적인 시스템으로는 할수 없는 백지계약을 정명훈의요구에 맞추기위해
서울시향을 서울시의 감독으로 부터 분리시켜서 따로 독립시킵니다.
서울시향에 사학재단처럼 이사단들을 만들고, 그 이사들을 정명훈이 직접뽑는지 누가 뽑는지 모르겠지만
당시에 이명박시장이 이사들을 뽑았다면 정명훈이 요구하는 사람들로 채워질 가능성이 이백프로겠죠.
그 사람들이 7년간 무슨일을 했을까요?
여튼 그 과정을 보면서 년 20억에 가까운 정명훈개인연봉, 일주일에 평균2일내외의 출근, 서울시민들돈을 20억정도 가져가고
주로 해외를 돌아다니며 연주하고 또 다른 수익을 얻네요. 살펴보니 다른 악단도 몇개 중복으로 맡고 잇고, 중복수익이 얼마인지
기자들이 좀 낱낱히 밝혀야 될일입니다. 아마 일년 총수익이 수백억이 넘을거 같네요.
가족들이 얼마나 이명박시장과 가까왔으면 백지계약을 요구하고 서울시민들을 7년간 우롱하고도 모자라
서울시의회 질의에서 프라이버시라는 말이 나오는 정명훈과 비호한나라당의원 진중권
다 쓔레규ㅣ로 보이네요.
진중권누나 진은숙이 치고 나옵니다. 진중권이 여론을 평정해 놓은후에
진은숙이 자기 때문에 정명훈이 욕먹는다고 헛소리를 치고 나오네요.
왜 그런지 이해불가입니다.
진은숙이 정명훈과 이명박에게 다리를 놓은걸까요?
진은숙뉴스기사가 몇년전에 거창하게 유명한 음악가라는 포장으로 나올때가 기억나더군요.
목사아들 돼지 김용민은 언론탄압, 인권노조탄압을 거부하고 잘린 목사아들인데
목사아들 진중권, 목사아들 진은숙, 누나한명도 음악에 종사하고 있다죠. 진은숙은 서울시향작곡담당으로 정명훈과 손잡고 같이 들어와서 7년간 독점으로 일하고 잇고, 정명훈진은숙둘다 거의 서울시향의 행정과 결정권을 독점하고 잇는걸로 보이네요.
교회가 성가대, 음악가들이 넘치니 음악공짜로또는 저렴하게 배울수 잇는 유일한 장소죠.
목사 자녀들이 얼마나 기고만장한지 익히 유명하기는 하지만
진남매들이 이렇게 나오리라는것은 상상도 못한 일인데 말이죠.
진중권이 비평가로 유능할지 몰라도, 서울시향문제에 특히 정명훈의 문제에 대해 개인적인 시각으로 접근한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진은숙이 서울시향에 있고, 최소한 서울시향문제에 대해 비리나 부패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해
자신이 인정하니 입다물라는 내용의 말들을 짓거릴 자격이 없는 입장인데 말이죠.
얼마후에 서울시향의 이사들, 정명훈의 서울시향의 백지계약 전후관계부터 7년간의 예산운용, 가족들이 횡령한 서울시민의 돈
, 정명훈을 위해 서울시와 국립예술단체들이 입은 피해들이 어느정도인지,
특히 국립 오페라합창단문제, 강력하게 파해치고 조사해서 정명훈문제를 제대로 밝히고,
처벌할 횡령과 부패가 드러나면 가족들도 모두 처벌해서 서울시민들뿐 아니라 국민을 우롱한 백지계약, 예술을 권력의 용도로 사용한 심각한 문제들을 제대로 바라보는 국민의식을 가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유명하고 세계적인 음악가 예술가라는 포장이 사대강홍보로 포장한 거짓말과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결국 한국사람이어서 한국에서는 특별대우를 받아야 하는것이라는 주장일 뿐이고, 정명훈이라서 가콰가 특별이 간택한 사람은 함부로 건드리지마라는 건지
절대로 권력과 과대포장으로 예술을 부풀리고 과장하고, 서민들과 더욱 차별하고, 특별대우를 해야한다는 웃기는 짓은
멈추는 시기로 가야하는 일입니다.
사대강파느라 수십조를 들이붓고, 정명훈때문에 백지계약하느라 세금 들이붓고, 그런 돈으로 일자리 만들어야지요.
정명훈이 한해 서울시향에서 가져가는돈이 얼마일지 궁금합니다. 계약연봉만 20억에 달했고, 판공비가 100억이 넘을걸로 보입니다.
최소 서울시향에서 서울시민돈을 정명훈혼자서 30억이상 50억 까지도 가져갈수 잇다는거지요.
진은숙은 얼마를 만질까요. 기자들 몫입니다. 정명훈이 서울시향과 여러 악단들, 개인적으로 교회와 해외에서 버는 돈들
그리고 가족단위로 아들 며느리 부인까지 한국에서 쓸어가는 돈이 과연 얼마일까요. 아들도 지휘자로 만들었다죠. 돈벌이 짭짤한 수준이 아니라 거의 사학재단이나 기업보다 더 많은 돈을 혼자서 쓸어가고 가족들까지 다 음악계에서 돈을 쓸어가네요.
정명훈 가족이 대체 얼마를 한국에서 쓸어가는지 서울시향백지계약부터 현 재계약과정등 기자들이 조사해서 계산좀 해주면 좋겠네요.
가콰의 성은을 특별히 듬뿍받고 잇는 양촌리 아들, 정명훈, 진중권남매... 등등
참 욕심도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드러난 것에서 일단은 정명훈, 진은숙, 진중권
덧붙이면
정치는 돈이다. 정치는 생활이다. 정치는 우리의 삶을 지키는 돈이다.
결국 정치를 제대로 하면 정명훈같은 부패비리가 드러나는 문제들 진중권이 말몇마디로 묻을수 없는
우리들이 써야할 돈이라는 의식이 더 크겠지요.
정명훈이 가져가는 수백억이, 강파는 수십조가 우리 아이들과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 홀로서기 힘든 사람들과
공교육 대학등록금없앤 독일처럼 국민의 돈이 제대로 쓸곳에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에 독일대학생들이 누드시위로 얻은 연 50만원가량의 등록금없앤 것처럼
투표로 대학등록금 없애고, 돈을 국민이 필요한곳에 사람에게 먼저 투자하도록 만들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나는 정명훈이가 음악적으로 대단한 성과를 거뒀는지는 모르지만 민주적인의식만큼은 똥이라고 생각한다.
서울 시향은 정명훈과의 계약을 파기 했으면 좋겠다.
격하게 공함. 개독의 전형적인 인물이지요. 인간성 제로.
아(탄식의 한숨소리) 제가 전혀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알게 되는 군요... 그 습쓸한 현실이,내 세금 내놔 우리의 박시장님께서 얼른 비리 파헤치고 정비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거기에도mb가 저렇게 끼어있다니...
절말 써글놈입니다... 내 돈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