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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일 3시개막! 3.3~8.26까지 240경기 팀당30경기 / 9.15~12.9까지 스플릿리그 112경기 팀당14경기 (총352경기 팀당44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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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플에 언론에서 소외된 선수 좋아하면서 몇명 선수 거론한적 있습니다.
정조국 선수를 예를 들었는데
K리그 있을때는 제가 좋아하지 않는팀의 선수라서 잘 보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그러려니 잘하는 선수라 별로 신경도 안썼습니다.
그러던 것이 프랑스 리그에 뛰는거 보고
아 또 한명의 한국선수가 가는구나 하고 열심히 지켜봤습니다.
수면제 축구라는 리그앙의 게임을 말이죠.
AJ 옥세르에서 계속 조커라 활약하면서
2골정도 넣고
그러다가 낭시로 갔을때도 맨날 10-15분정도 (길면 20분)
나오는거 맨날 봤습니다. 나오던 안나오던간에요
근데 언론에서 관심를 가지고 봤나요??
아니 싸월에서 관심이나 가지고 봤는지 모르겠네요?
사실상 관심이 멀어진것도 사실이고 국대에서도 낭시로 임대간이후로
신경도 안썼는데 말이죠.
그래서 관심밖에 멀어진선수라고 표현했고 그런선수 보는거 좋아한다고 했는데
그게 왜 조롱당할일인지 모르겠네요???
정말 황당하네요.
첫댓글 현재 대한민국에 등록된 축구선수.. 아닌 내셔널리그포함 축구선수가 몇명정도 될까요? 이중 위에서 언급하신 선수들이 과연 인지도적인 측면이나 수입적인 측면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일까요? 소외된이라는 타당한 기준은 최소한 대다수의 일반인이 알지도 못하는 선수가 아닐까요? 언짢게 답글 달았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정말 소외되고 실력이 있음에도 기회를 갖지 못하고 날개를 펼치려다가도 군대에 가고 그나마 상무나 경찰청 근처에도 얼씬도 못하는 선수들이야 말로 소외된 선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똑같은 한사람의 축구선수라면 누군 법의 헛점을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고 누구는 기회조차 박탈당하는 사회가 과연....
계속 딴 이야기를 하시는군요. 제가 화난건 박주영선수 이야기가 아니라 조롱하는 그자체가 기분나쁜겁니다. 주제를 딴쪽으로 돌리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리플 자체도 사과하는 것 같지도 않아보입니다. 오히려 훈계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