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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들 안녕??????? 난 국시 준비하는 여시야ㅎ
그리고 다음주는 중간고사지ㅎ
인생에 현타온 김에 조아라를 지우지만
여시만은 그만두지 않는 노답인생이야
간만에 들어갔더니 내가 본래 읽던 것들은 작가님들이 다 습작으로 돌리거나 출판삭제돼있더라?
그래서 추천글 대부분은 유명작들임ㅋ 아 벌써부터 관두고 싶ㄷ
그래도 일단 다들 존나 재밌어서 선작했다는걸 기억해줘... 그럼 과거의 나를 믿고 히위고
[로판]
"그럼 이제 예뻐해 줄 거예요?"
슬쩍 올려다봤는데 아가레스의 표정이 기이했다. 그는 잠깐 날 빤히 보고 있다가 퍽 당황한 눈치로 한 손을 들어 입 주변을 가리더니, 한참을 조용히 두서없이 시선을 굴리고야 끝내 날카롭게 대꾸했다.
"그, 예뻐 보여야 예뻐해 주지."
나는 잠깐 눈을 깜박이다가 고개를 기울였다.
"아무래도 당신, 지금 제가 꽤 예뻐 보였나 보죠."
"망할, 닥치지 못해?"
─본편 中─
※※※
감정을 모르는 소녀와 악마, 그리고 신과 마술사들의 이야기.
[스토리 중심, 사건 중심/여자주인공의 감정적 성장 중심/전투 및 배틀 요소 다분/유혈사태 잦음/여주의 멘탈은 늘 튼튼합니다만 물리적 시련에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읽지 않으시는 걸 추천합니다/단, 성적인 시련은 없습니다.]
[1부 완결, 2부 진행중/여주 철벽이 저 세상 철벽/편수가 세자리 수가 되고야 비로소 여주가 좀 말랑해졌습니다^^]※표지 : 셴테이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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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 최애글 쾅 추천. 아직 이거 안 본 여시 없겠지..?
소개글대로 무미건조하던 여주가 말랑해지는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함ㅎ 더 말은 않겠다 소개글이 다했쟈나여
[영혼이동물/강한여주] 여자가 아닌 기사로서의 삶을 살아 온 성기사단 단장 로엘. 그녀는 황태자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마왕성으로 향한다. 무사히 마왕을 족치고 저주를 푸는 것까지는 성공했지만 로엘을 남자로 착각한 마왕은 마지막 발악으로 그녀의 영혼을 연약한(?)여자의 몸속에 가두어 버리는데...."저 멍청한 새끼가! 나도 여자라고!!"
표지 : thread_s(컨셉은 사고치고 발코니 뛰어넘어 튀려다가 걸린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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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잘생겨서 남신취급 받던 여주가 마왕한테 저주받고 연약한 여자 몸에 빙의당하는 이야깈ㅋㅋㅋㅋㅋ
남주랑 같이 있는 씬마다 남주랑 여주 둘 다 귀여워서 혼났음.
여주가 쎄다 진짜 쎄다. 그렇다고 남주가 약한 것도 아니다 남주도 쎄다. 게다가 귀여워. 완벽해...
아직 여주인공 앨리스가 등장하지 않은 역하렘 로판 속으로 들어왔다.
(여주는 귀환물을, 남주들은 연애물을, 빙의녀는 역하렘물을 꿈꾼다고 합니다)
[무심철벽 여주][페로몬 하트][츤데레 호구 매드해터][까이는 얀데레 트위들 디&덤]
[좀 미친 세 남자로 구성된 1처 2첩의 역하렘][사이다 지향][책 속으로 차원이동][가끔 유혈주의]
***
그들에게 왜 그러는지 물었던가. 그녀가 그렇게 물었을 때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모르는 것을 대답할 수야 없지 않은가. 그들은 지독하게도 어리석어서, 눈앞을 시뻘겋게 물들인 이 감정의 정체가 질투라는 것을 지금에서야 깨달았으니까.
그들은 눈앞의 무리를 향해 해사하게 웃어 주었다.
“나도 그 년인지 놈인지도 모를 거랑 붙어먹고 싶어 환장한 놈이라서.”
말이 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트윈스는 테이블을 걷어찼다.[표지: RidRid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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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빙의물. 여주가 초반부터 헉소리나게 제대로 구르뮤..
하지만 여주가 들어간데가 어디다? 역하렘로판ㅋ
남주들 잘생긴게 액정너머까지 진짜 노골적으로 느껴져.
여주가 몸도 마음도 강해서 갈수록 볼맛나씀
[소설속환생/철벽여주/아카데미물/연애반스푼에 우정반스푼을 넣었다네/집착남/이중인격남/치유물]
원작에 등장 예정조차 없는 평민 계집1로 환생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아니었다. 쓰고 버려지는 소모품1이었던 것이다.
젠장. 이렇게 된 거 끝까지 살아남을테다.
살아남아서 보란듯이 잘 살아주마. 와라, 역경!
응? 근데 뭔가 좀 이상하다. 아니, 잠깐만. 얘네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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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 책속으로 들어가는거 좋아해...ㅎ
여주가 정신차려보니 전생에 읽던 책 속에서 환생한 이야기.
근데 주변 캐릭들이랑 같이 엮여서 돌아가는 상황이 심상치 않아서 보니...
여주가 유쾌해서 좋았어!!!! 작가님 개그력이 만만치 않아서 진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차원이동물, 치유물, 육아 조금
상처 받고 부서진 남주의 영혼에 여주가 애정을 쏟아 부어 치유하는 이야기. 자유 연재.
*표지는 은블랑님께서 그려주신 제이입니다. 뜰에서 큰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완결 후에는 프리미엄으로 전환, 전자책으로 출간됩니다. 판매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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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말 안할게. 역키잡물이야 달려!!!!!!!!!!
여주가 다니는 직장이 차원관리 비슷한 일 하는 곳인데, 업무차 맡아 돌보던 그 애가 글쎄 유후.
근데 이게 좀 취향 갈리더라.... 내가 추천했던 친구들 중 셋 중 하나는 자기취향아니라고 하차해써
하지만 나는 존잼이었음 개그가 마음에 들어서..
그는 끝까지 분하고 억울하다는 눈빛으로 그녀를 노려보며 말을 이었다. 나직한 목소리가 감정을 가득담고 있었다.
“5개월 뒤엔 그 몸은 내 것이다. 알겠나?”
미친 변태 사이코 새끼. 진짜 확! 소연은 속으로 갖은 육두문자를 날리면서도 겉으론 웃어보였다.
“그럼요. 당신 거죠.”
이후 계약은 빠르게 이루어졌다.
[일을 포기하고 체념하듯 결혼을 선택한 순간, 죽어서 차원이동 /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진 진취적 여주 / 능력 있는 변태 호구(?)남주 / 여주덕에 인생역전한 츤데레 시누이/ 깨방정 여주 덕후 조력자/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 가볍게 후루룩 읽을 수 있는 로판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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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멋지다!!!!!!!!!!!!!!!!!!!!!!!!!
솔직히 이 글은 아직 로맨스스러운 전개는 안나왔다고 생각해. 남주 취향갈림. 하지만 그딴건 필요없어 존잼인걸
여주는 여성시청자들을 뽑아서 여신으로 만들어주는 뷰티트레이닝 방송을 하던 유명bj였음.
전직 뷰티트레이닝bj답게 여주도 존예보스였는데 차원이동후에는 그 동네 기준 진짜 여신취급 받을 정도로 존예로 인정받음;;;
여주가 다른 여캐 트레이닝해주는거 보는 재미가 짱맛이야
I'd rather be hated for who I am than be loved for who I'm not.
다른 누군가가 되어서 사랑받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미움받는 것이 낫다
- 커트 코베인
No human being can really understand another, and no one can arrange another's happiness.
사람은 아무도 다른 사람을 정말로 이해할 수 없고 아무도 다른 사람의 행복을 만들어 줄 수 없다.
-그레이엄 그린
* 깨유조 4번째 표지는 담찬님께서 주셨습니다. 흔쾌히 리퀘를 받아주신 담찬님 정말 감사합니다. ^^
회귀 / 개과천선x / 넌씨눈 천연 빙썅 vs 열폭 찌질이 자기비하 삽질 악녀 / 아직 로맨스 없음./ 공감대 형성 실패율 99%인 이야기
* 이북 출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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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언니 시점의 이야기.
한 번 죽고나서 회귀했는데, 과거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함.
중간중간 나오는 다른 캐릭터들 시점 보는 것도 재미지고 특히 여주동생이 얼마나 빙썅인지 보는 내내 살짝 혈압오름.
작가님 자주 와주셨으면....
친구에게 남친을 뺏겼다.망할 것들.
쓰라린 가슴을 부여잡고 새 삶을 살기로 결심한 순간 발을 헛디뎌 한강에 빠져버리는데...?!
일어나보니 다른 사람 몸이었다. 안 죽은 건 다행이긴 한데..
이 몸의 주인이 남의 애인을 탐낸다고? 아, 잠깐. 난 결백해!
[차원이동녀/빙의녀/궁중치정물] *표지는 편6님께서 주신 팬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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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것도 유명작이지...(체념
여주가 애마방에 글올렸으면 핫플났을듯.
소개글대로 다른 차원 어느 귀족영애의 몸에 빙의함. 그랬는데 본래 몸 주인이 빙의당하기 전에 황후되고 싶다고 땡깡썼던 덕에 예비황후로 황궁에 들어가게 생김.ㅋ?
근데 황태자에게는 이미 애인이 있었고! 여주는 그 두 연인사이에 의도치않게 끼어들게 되었고!
떡밥도 은근하게 깔려있어서 결말이 기대되는 글. 근데 흐름상으로는 아직 중반이라...ㅎ..
[퓨전]
전라북도 남원시의 젊은 시장 변학도, 부정축재를 한 일이 들켜, 감찰을 받을 지경에 이르렀다.
제 사정을 돌이키고, 제 죄를 탓하며 술에 취해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웬 것을.
자신이 300년전의 시대로 돌아가지 않았는가.
전라도 남원군의 사또, 변학도가 된 남원시 시장, 변학도는 1년뒤, 몽룡이 암행을 옴을 짐작하고 어떻게든 죄를 피하기 위해 남원군을 잘사는 고을로 만들기 시작한다.
아, 일단 춘향부터 풀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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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꽤 유명하지 않았어????
말 그대로 춘향전 속 변학도가 된 변학도(남주) 이야깈ㅋㅋㅋㅋㅋㅋ
사실 필체가 내 취향은 아니었어. 하지만 결말부분 마지막 장면이 정말 깔끔해서 아직도 가끔 생각나더라
정말 후련한 결말을 보고 싶은 여시한테 강추!!!!!!
[BL]
[사회화된 사이코패스x다정수/완결 후 습작 전환]
동시간 대에 흘러나가는 다른 주파수 대역의 라디오처럼. 그들은 다른 세계에 살고 있었다. 서로가 완전히 이해받지 못하는 회로 속에서, 주파수 속에서. 서로 다른 언어로 말하며.
새벽 두 시부터 세 시까지, <우리의 애정 주파수>
라디오 부스에서 펼쳐지는 연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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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유명하지.....?ㅋ
소꿉친구인 공이 사이코패스였다는 오예한 설정 아주 좋고요
주인수 겁먹을까봐 사회화까지 되어있고요ㅎ? 심지어 공이 지 혼자 애타서 안달복달하는게 잘보이는것도 넘나 좋고요?
5월에 습작된다니까 빨리 복습해서 외워버려야겠다;;;;(농담임)
※1부 완결
나는 짠내나는 순애보공들이 좋을 뿐인데.
그러다보니 밀당쩌는 수를 보모공과 초딩공이 서로 키우겠다며 싸우는 우주 나무늘보 BL물이 되었네.
(부관공과 귀족공이라고 쓰고 노예공과 쑥맥공이라고 읽는다)
※작가를 포함해 모두의 수 편애가 시작되므로 부둥부둥 주의.
※공은 굴리라고 있는겁니다. 공들이 불쌍하다고 느껴질 수 있음.
※초반 설정파도 주의. 예상치 못했을 스펙타클SF액션일상호모자급자족글.
작가가 S. 공들이 불쌍해서 찡찡거리고 울고 불고 떼 쓰는게 좋아 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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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로 동공지진)작가님...?
우주선타고 날아다니는 SF+군부물이야
주인수가 과거 지구의 위성신호를 잡아서 지구가 외계인들과 본격적으로 교류를 시작했다는 배경이 있음.
주인수는 그냥....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 나무늘보를 섞어둔 듯한 캐릭터야. 보는 내내 늘...어....져.....
이것도 출간삭제예정이야ㅠㅠㅠㅠ빨리 보러가ㅠㅠㅠㅠㅠㅠㅠ
흔한 회귀물/ 2년 전 돌연 대륙전쟁을 선포한 신성제국의 황제 아가레스 글레온 베스페사. 그는 결국 동쪽 끝에서 내가 있는 서쪽 끝의 린데이어까지 쳐 들어왔다. 그리고 그의 검에 죽을 때마다 나는 2일 전으로 되돌아가 다시 전장에 서 있었다. (강수, 환장하겠수, 얘가 나한테 왜이러수/강공, 팔불출공, 충견공, 들이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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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회귀BL중에 제일 존잼......
이건 설명하면 스포라 뭐라고 못하겠다
기사수황제공 좋아해???? 강수강공 좋아해??? 뭘 망설이고 있어 당장 읽으러 가;;;;;;
게임에 갇혔다. 뭔지 잘 모르겠는데 몹부터 죽이면 되겠지. 주)게임 장르는 bl연애시뮬레이션이었다고 한다. (욕주의,폭력주의, 주인수 완전 상개객기 주의.) 표지는 골콩드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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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빙의물 좋아하는 여시들은 둘로 나뉠거야. 이걸 읽은 여시거나 아직 그 존재를 모르는 여시거나
소개글대로 수가 진짜 좀;;;;; 응;;;; 개객기맞아;;;;;;;
연애하라는 게임에서 일단 서포터한테 미사일쏘고 수류탄던져죽이면서 시작함;;;;;;
흐름상 완결임박으로 보이는데 왜 1월 이후로 안오시나요 작가님..
[아카데미형 게임판타지][다공일수]말투는 험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엘리제의 좌충우돌 미연시게임 라이프! 정도로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입니다. 표지는 병장님께서 디자인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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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게임BL이야. 이야 내 취향보이지?
게임방 알바가 잘못 튼 학원 BL미연시에 실행할 때 기계오류로 갇ㅋ힘ㅋ
주인수는 공략캐들이랑 러브라인으로 얽힐 생각은 없어보임... 하지만 그런 주인수한테 공략캐들이 꼬이니까 재밌는거 아닙니까
캐릭터러브라인보다는 왠지 주인수랑 스토리보는게 더 재밌드라
[게임 판타지/용사님 이야기/모험물]
3류 인디 게임 속 세상에 갇힌 채, 마왕으로부터 왕비를 구출하고 왕국의 평화를 지키는 용사의 역할을 반복했다. 평범한 이야기였다. 내가 원했던 것은 해피 엔딩이 아닌 왕의 마음이었다는 점만 제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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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크해. 얼마나 다크하냐면 진짜 다크해.....
용사물고전게임에 갇힌 주인공이 나가려면 게임클리어를 해야하는데 난이도가 헬이라 진짜 수천수만번을 반복해.
결국 납치된 왕비도 구하고 게임클리어도 해서 본래 세상으로 돌아갈 수있게 되었는데 플레이어는 왕님을 사랑했던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난 이거 결말이 어떻게 날지가 진짜 궁금해.
[판타지][후회공,개새끼공/평범수]
용서할 수도, 어쩔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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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글 주인수만큼 불쌍한 수를 본 적이 없읍니다...
피폐물임. 갑자기 차원이동당해서 온 수한테 왕인 공이 갖은 개새끼짓을 함.(지나친 요약)
연재분 중반부에 수가 힘들어하는 과정이 숨이 막히게 잘 묘사되어있어. 멘탈 건강할 때 읽는걸 추천. 그럼 멘탈박살나는 느낌이 더 잘나니까ㅎ
그거 읽고 잔 날 가위눌렸음
수도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엘리는 불친절하지만 성실한 요리사다. 평화롭게 지내던 그는 단골의 계략에 빠져 미심쩍은 여행에 억지로 동행한다. 나머지 일행인 잔혹한 검사와 바람둥이 마도사는 믿을 수 없고 여행길은 위험하기만 한데……. 엘리는 험난한 여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표지: 렉S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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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물. 현재 연재되고 있지 않음. 작가님이 언젠가 완결본 가지고와서 포풍연재하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어...
글소개대로 주인수 요리 핵잘합니다. 하지만 우리한텐 그것보단 그탓에 반강제로 여행길에 올라 썸을 탄다는게 더 중요하지
난 주인수가 제일 매력있다고 생각했어. 나 불친절한데 속으로는 상냥한 캐릭터 좋아해...
큰일이다. 저 배우가 아무래도 내 팬인 것 같다.
―영화배우x히어로. 달달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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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들 히어로물 좋아해? 도시에 괴물나오는거 잡는 히어로물말야 난 이게 히어로물 입문작이었음
소설작가와 히어로 일을 함께하는 주인수가 어쩌다 영화배우인 주인공이랑 같이 일하게되는데,
주인공은 소설가인 주인수를 덕질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지향이라는 말처럼 실제로도 달달하다.
[ 현대 판타지, 이공일수, 기자수, 공들을 개 취급하수, 조련수, 빌런공(+변태공, 미친공, 짐승공, 가끔 귀여운 척 하공), 히어로공(+존댓말공, 연하공, 대형견공인 척 하공, 요리 잘하공), 욕설 주의, 오빠 남발 주의, 점점 달달해짐 주의, 자유 연재 ]
문을 열자, 두 남자가 뭘 들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뭐해요, 지금?”
두 사람이 화들짝 놀라서 양쪽에서 잡아당기고 있던 것을 떨어트렸다. 바닥에 떨어진 것은....
“.......”
“.......”
“.......”
“.......둘 다 나가!”
내 속옷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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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히어로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인 수가 양손에 빌런과 히어로를 끼고 있는 광경이 몹시 흐뭇. 분위기도 상당히 가벼운 편이라 잘 읽힘.
[패러디]
DC , 원피스, 헌터헌터, 해리포터 순.
작가님들이 자주 사라지시는 패러디란의 특성탓에...ㅎ... 이미 완결되었거나 비교적 최근에(올해 2~4월 내외) 연재된 적이 있는 글만 가져왔어그래서별로없어
작가님들 어디계세요
[DC]
DC 배트맨코믹스 베이스로 고담에 떨어진 여자이야기. 배트맨 영화만 알던 여자애가 코믹스 고담으로 트립/지름작/자유연재/설정구멍/dc초보주의/주인공 짠내남 주의
배트맨일가 위주로 엮이는 이야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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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요즘 패러디중 내 최애ㅠㅠㅠㅠㅠㅠ
여시들 DC 세계관 알아? 그럼 봐.
세계관 몰라? 그래도 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차피 여주도 세계관알못이라 괜찮아ㅠㅠㅠㅠㅠ
체조선수였던 여주가 고담으로 트립한 이야기. 더이상의 설명은 스포라 생략한다
살기 위해 백치인척 하는 불쌍한 남자의 이야기
[살고 싶은 주인공+생각 많은 주변인=어중간한 착각계/착각을 만들어가는 주인공/그리고 후회하지/bl인듯 아닌듯/소유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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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세계관에서 DC로 트립한 남주.
길거리에서 뻗어있다가 제이슨한테 주워집니다만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모지리인척을 함.
그리고 제이슨이 주인공을 키워. 오예.
남주 프로필은 스포니까 읊지 않을게 착각계물이라지만 남주 스펙도 남다름ㅋ
[원피스]
바다에 빠진 미꾸라지가 살아남는 법.
데드플래그가 넘쳐나는 원피스 세계에서 여기가 꿈인지 현실인지도 모르겠고 무섭고 아픈 건 딱 질색인데 주둥이 컨트롤이 발컨이라 개고생.
여러분은 이제 여주가 구를 때마다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레드 썬!
[가벼움지향/자유연재]
표지는 클레케이 님의 예쁜 팬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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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움지향이래매요작가님읍읍
원피스로 트립한 현실세계 여주. 원피스 원작 읽어서 내용 알고 있어
근데 말솜씨가 발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화부터 지뢰를 밟아ㅎ.... 로그타운부터 시작함.
만화책덕에 본의 아니게 미래를 아는 여주는 그 후로 정보상을 자처하게 되는데...
치키타 구구/치유계 지향/힐링고어물/흰수염 해적단 메인
맛없는 인간을 100년 동안 사육하면 꿈같은 맛이 된다.
표지는 첼리핀스님의 팬아트입니다. 뜰에 큰 사이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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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타 구구라는 힐링고어만화랑 원피스를 크로스한 글이야.
난 배경지식을 모르면 죽는 병에 걸려서 이 글 읽으려고 치키타 구구 본 덕에 멘탈을 더블로 ㅃㅃ했지만 여시들은 안 그래도 돼...
치키타구구 몰라도 이해할 수 있게 잘 되어있더라
표류중이던 소년 치키타 구구가 모비딕호에 타게되면서 벌어지는 일들.
식인요괴라던지 식인요괴가 나오는 힐링고어물 정도로 알고가면 좋을거야
악당의 완벽한 승리로 이야기를 마친다.(모성애주의)
*완결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표지는 츠키라님의 표지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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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변학도전처럼 마지막 결말부분 진짜 마음에 들어서 가끔 들어가서 읽고 오는 글.
헌터세계에서 환상여단이라는 범죄자집단에 속해있던 여주가 원피스세계로 트립함.
여주는 비행선에서 추락해서 사막에서 죽었는데 그 여주를 크로커다일이... 음.... 옆구리로 낳았....어.....
출산 후 어리둥절한 크로커다일한테 축하해주는 로빈언니가 넘나 침착해서 더 웃긴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헌터X헌터]
[ System : 스탯 '행운'이 삭제 되었습니다. ] 하하하 어디 한번 잘 살아보시지! 라는 말이 귓가에 울리는 듯 했다. ㅌㅗ가시월든데 행운이 없다니요 시스템 개샛기야.
[게임시스템/여주굴리는거짜릿해늘새로워굴림이최고야/표지는퀜스님의팬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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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들 저 소개글 잘 읽어야해. 정말 저 내용대로 여주가 25화에 걸쳐 계속 구르고 있으니까....
오리지널 설정이 좀 짙은 것같아. 여주가 헌터세계에 환생했는데 게임시스템창이 떠.ㅋ?
최근 작가님이 완결꼭내겠다고 선언해서 지켜보는중.
차도남 클로로, 친절남 히소카, 애완남 이르미. 요 셋이 운명처럼 여주의 세계로 떨어지게 되었다.
[1기 역차원이동→ 2기 차원이동. 자유연재. 여주. 로맨스. 표지는 축구왕님께서 주셨습니다! 1기 완료. 2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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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현실세계 여고생이야. 근데 어느날 학교 끝나고 집에 오니 모르는 사람이 앉아있는데 잘생겼네ㅎ? 굳ㅎ
여주가 초반부터 엄청 해맑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트립물은 드물어서 재밌게 보고 있음.
1부는 현실세계편이고 2부부터는 헌터로 넘어가는데 1부만으로도 정말 재밌어. 근데 2부 언제 나와요 작가님...?
개그->시리어스(이제 인정할건..인정해야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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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여시들 나 이거 급하게 끼워넣음. 이건 오래전에 연중했던 게임물이야
작가님이 옛날에 연중하면서 결말까지 스토리라인 다 올리고 갔는데 연재재개했나봐..
주인공이 가상현실게임중에 헌터세계로 은근슬쩍 트립하는 개그물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시리어스해져서 무서웠던걸로 기억함;;
[해리포터]
>>기한이 정해지지 않은 깜짝 습작해제중<<
어쩌다보니 해리 포터 게임 속 세상에 개 유리한 입장으로 들어온 것 같은데 여기가 알고보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또라이판이라 유리하긴 개뿔 미치광이 시팔롬들 때문에 내 인생이 완전 수라장.txt
※난무하는 비속어, 게임시스템, 각종 개드립, 한글파괴, 진지한 듯 가벼운 스토리 주의.
※그 책읍다가 이 책읍다 맞습니다.
※삭제해버리고 싶었지만 외전 연재 약속 지키려고 얘도 데려왔습니다. 외전은 드랍되었지만 1차적으로 8월 31일 자정에 습작되고, 가끔씩 풉니다. 부족한 글이었지만 연재 함께 달려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셨던 만팔천여 분의 독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이젠 서서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여러분들 마음 속에서 조금씩 평화롭게 잊혀지면 좋겠습니다.
표지는 팬카페에서 받은 팬아트, 닝기치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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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면 내 입만 아픈 책읍다;;;;
게임시스템. 여동생이 준 게임때문에 롤링월드에 빨려든 주인공. 존잼.
습작해제된거 모르는 여시 있었을거라 믿고 올린다. 빨리 보러가;;;;
리들해리/삽질/캐붕주의
지루한 잔잔함을 추구합니다 지구 멸망 전까지 삽질하겠읍니다
1부 <추상적인 갈망> 완결 / 2부 연재 중
그렇게 해리 포터는 다시 이곳에 왔다.
호그와트다.
그는 낯선 고향에서 모든 걸 빼앗긴, 불구의 선구자가 되어 깨어났다. 그를 현실로 밀어낸 것은 악몽이었다. 결국에 승리하고 만다는 터무니없는 희망 고문 같은 꿈. 하나 그가 맞서야 할 현실은 아무것도 없는 곳이었다. 그의 사람들도, 승리의 전리품도 존재치 않는 폐허. 여기서 그는 원치 않는 삶을 다시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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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할로윈, 고아원앞에 버려진 아이. 근데 갸가 갸일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원작엔딩 후의 해리가 어째서인지 1920년대의 세상에 어린아이로 환생함
리들이랑 엮인다는게 가장 중요해 밑줄그어
[친세대/환생여주/머글태생/없어서 직접 파는 세베루스 스네이프 루트/유년기부터/본격 세브 편애/힐링 치유물/원작파괴다수]
세브의 얼굴은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그는 달아오른 얼굴을 가리듯 양손에 고개를 파묻고는 한참을 그대로 있었다. 그리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나도 프리... 네가 좋아...”
+ 이 패러디를 더 재미있게 즐기시려면 본문 아래의 주석을 읽으실 것을 권합니다. + 표지는 혜량님이 주신 팬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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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네이프 힐링물 참 좋아하는데요 어 왜 굵기가 굵게나오지 귀신들렸나
친세대 환생여주. 대신 릴리 좋아하는 여시들은 취향이 아닐 수 있어
릴리 에반스의 분량이 그대로 여주한테 갔다고 보면 돼..
그래도 스네이프 둥기둥기인 나에게 이것은 인류의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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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오래전에 완결나서 아주 습작으로 들어간 글이야..
아아아아주 간략하게 말하면 에반스 가문의 유전병을 앓는 해리를 돌보는 스네이프의 이야기.
원작과 캐릭터재해석이 정말 잘되었어서 결말보고도 한동안 좀 멍했었어.
얼마전에 돌연 습작이 풀려서 봤었는데 다음 풀림은 언제가 될지 몰라...
혹시라도 습작에서 풀리면 꼭 봐야해!!! 기억해두라고 미리말해둠
헐 나 이거 여섯시간 동안 썼다?
그럼 나는 이만 다른 글 추천해줄 여시들을 댓글로 관음하겠음....ㅣㅅㅇ
첫댓글 기사는 검에 죽지않는다 제발보세요ㅠㅜㅠ인생회귀물ㅠㅜㅠ
나 비엘만보고 로맨스안보는데 칼과로맨스 저거 좀 땡긴다.....볼까
@Adrien 강추함... 난 진짜 저거 보는동안 계속 광대승천이었어
@내가마법소녀라고존나무시하냐 좋아 당장보러갑니다 시험기간인데망해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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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나도 오늘 비엘읽고 자야지 고마워오!!!!
나 시험기간인거 어케알고 추천글 올려준고양? 쫌만 읽다 공부해야징 룰루! 추천 고마워 ㅎㅎㅎ
댓글 남겨둘게!!!!! 시험끝나구읽으꼬야 ㅠ
여시야...선작보니 여시취향진짜완전내취향이야 대박...이중에 아직 안 본것들 다볼꾸야ㅠㅠ💕
안읽은거많다고마오!!
아그리페 읽다보면 피폐해진다 ㅠ 주인공 넘나불쌍 ㅠㅠ 헌터 패러디는 체리블로썸이나 누님이되었습니다 재밌음 그리고 지금은 습작된 붉은여왕도 재밌었는데.. 그리고 아론사비망록ㅋㅋㅋㅋ 젤리먹을래?
다 선작해따... 고마워!!!!!!
요즘 조아라 잘안들어갔는데 주말부터 달려야겠군....ㅋㅋㅋㅋㅋㅋ 추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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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골 여시 으으으으음 그럼 나락의끝에서도꽃은핀다?? 여주계략물로 알고있어!!!
추천 고마워@ 재밌어보이는거 많다
보나페티 존잼이야!!!!!ㅠㅠㅠㅠ 얼른...떠라...
여시 넘 귀여워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봐야겠따 !!! 꼬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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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꼭 보세오
여시 글 지우면안돼ㅠㅠㅠㅠㅠ시험끝나고볼거야ㅜㅜㅜ으아시험넘시른것 ㅠㅠㅠㅠㅠ재밋어보이는거 엄청많다
여시야 나는 좀 다공일수 조아하고.. 로판도 섭남있는고 조아하는데!!!! blink into the dark 잼께봤어!!!! 추천해중수있오?ㅠㅠ
음 너무 유명한거긴 한데이건 어ㄸㅐ? 작가님 어제 돌아오심ㅎ
@내가마법소녀라고존나무시하냐 ㅎ 보러갈게 고마워!♡
와 모르는거 진짜 많다! 으앙 밤새도록 보겠엉ㅜㅜ
대박 처음보는거 개많아!! 애기 '눈보다 아름다운' 외 않바?ㅎ 로맨스인데 재미쬬... 달달달달해 ♥
그리고 페어리 비하인드 이것도 개 존잼;;;; 같이 보자!
핳 고마워!!! 꼭 볼게!!!
시바 넘조아 이런글 ㅠㅠㅜ♥♥♥♥고마오요
변사또전 다읽고 맘에들어서 책읍다 읽었는데무려 이틀동안 다봄..
쩔어..
81.9 이거비엘인줄모르고읽었는데 재미지다.. 나원래비엘잘안읽는데 아직둘이뽀뽀를안해서그런가 재밌따
이거다볼것. 추천해준여시 천사 대박 내일부터 달릴것 일상 꺼져줬으면...
여시야 덕분에 주기적으로 green blind 검색했었는데 습작 풀렸길래 알거같지만 혹시 모를까봐 댓글달아! 느리지만 쓰시는거같아!
세상에 찾아볼게!! 나때문에 일부러 연어도 해주고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
희희 3부 완결내시고 뭔가 외전? 같은거 쓰시는거같기도..! 내 오늘 밤샘동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