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잎이/이향아

[옥구 서길순]

벚꽃 잎이

이향아

벚꽃 잎이 머얼리서 하늘하늘 떨리었다

떨다가 하필 내 앞에서 멈추었다

그 눈길이 내 앞을 운명처럼 막았다

가슴이 막히어서 숨을 쉴 수 없었다

나는 흐느끼었다
이대로 죽어도 좋아
그 이상은 아무것도 알고 싶지 않았다.

두 번 다시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없었다
벚꽃 잎은 계속 지고 있었다

[옥구 서길순]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가정에 행운을 빕니다

[마리아마리]

방장님 ! 감사합니다

'벚꽃잎이'

꽃잎 날리는

얼마나
아름다웠으면 !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세월이
빠르고 빨라, 곧

벚꽃 피는 계절
가까와 오겟지요

지금
삼경을 지나

아직
검은 새벽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첫 새벽을 알리 듯

새들노래 소리
정겨울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옥구 서길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창~]

올려주신 "벚꽃잎이/이향아"님의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옥구 서길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창~]

[옥구 서길순]

[문창~]

[옥구 서길순]

[동트는아침]

좋은글 감사 합니다

[옥구 서길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비 꽃]

예쁜 영상시
잘보며 다녀 갑니다

[옥구 서길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훼브]

옥구 서길순님 안녕하세요
벚꽃잎이/이향아
고운 글 감사합니다.

싱그러운 아침
행복한 기쁨의 한 주 되세요..^^

[옥구 서길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맘짱 .]

편안하시고
행복한 나날의 9월 되세요

[옥구 서길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맑은맘]

옥구 서길순님!안녕하세요
9월 첫 월요일
아침에도 반갑게 인사 드립니다

벚꽃잎이/이향아님의
고운시 잘 감상 합니다

9월 한달내내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요.^^

[맑은맘]

[옥구 서길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옥구 서길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