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노래 淸詞 김명수 밤새워 우는 풀벌레 소리 밤바람에 사시나무잎 부대끼는 소리 축시(丑時) 야경 선잠 깬 허한 가슴에 무거운 세월 추 뚝 떨어지는 소리 그대 듣는가 가을이 오는 9월의 소리를 해를 따라 순례의 길 떠나버린 너는 네가 떠난 자리에 금세 닥쳐올 고독한 나의 동토를 아는지 모르는지 이곳에 홀로 남겨진 나는 언젠가는 다시 찾아올 너를 위해 세상 모든 삶의 소리를 모아 언제나 그렇듯 기도로서 9월의 노래를 부른다.
첫댓글 淸詞 김명수 시인님9월의 노래 /淸詞 김명수고운 시향 감사합니다.아름다운 9월행복으로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불과 한 주도 지나지 않았는데9월이 왔다고 태양은 그 불볕 더위를 이렇게 설핏 감주나 봅니다살맛 나는 9월 내내 행복하세요~
9월의 노래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과 한 주도 지나지 않았는데태양은 그 불볕 더위를 얄프름하게 비추는군요살맛 나는 9월 내내 옥구 운영자님도 행복하세요~
고운 시향에 쉼 하고 갑니다만사 편안하시고 행복한 9월 되세요
맘짱님 안녕하세요~무더운 여름에도 하루도 거르지않고예쁜 편지지 나눔의 수고에 감사합니다.님의 수고 덕분에 부족한 글이나마이렇게 올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이제 조금은 좋은 계절입니다. 행복하세요~
9월의 추가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가을 나뭇잎 떨어지는 소리로 들려오네요 예쁜 시향 머물다 감니다
계절이 가을로 향하면 선잠을 자주 깹니다.지다가 깨서 멍한 가슴에 무거운 세월의 추가 떨어지며 가슴에서 쿵하고 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신태진 시인님 감사합니다.행복한 9월 보내세요~
시인님 !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기도로서'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훗 해의 9월을 위하여 우리는 모두 지금을 행복히 이 새벽 지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淸詞 김명수 시인님
9월의 노래 /淸詞 김명수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9월
행복으로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불과 한 주도 지나지 않았는데
9월이 왔다고 태양은 그 불볕 더위를
이렇게 설핏 감주나 봅니다
살맛 나는 9월 내내 행복하세요~
9월의 노래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과 한 주도 지나지 않았는데
태양은 그 불볕 더위를 얄프름하게 비추는군요
살맛 나는 9월 내내
옥구 운영자님도 행복하세요~
9월의 노래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시향에 쉼 하고 갑니다
만사 편안하시고 행복한 9월 되세요
맘짱님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에도 하루도 거르지않고
예쁜 편지지 나눔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님의 수고 덕분에 부족한 글이나마
이렇게 올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제 조금은 좋은 계절입니다. 행복하세요~
9월의 추가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가을 나뭇잎
떨어지는 소리로 들려오네요 예쁜 시향 머물다 감니다
계절이 가을로 향하면 선잠을 자주 깹니다.
지다가 깨서 멍한 가슴에 무거운 세월의 추가
떨어지며 가슴에서 쿵하고 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신태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9월 보내세요~
시인님 !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기도로서'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훗 해의 9월을 위하여
우리는 모두
지금을 행복히
이 새벽 지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