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하고 차분히 저의 소개와 제가 원하는 선생님을 간략히 말해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수험생입니다, 과외과목은 수리인데 제가 문과라서 수리영역나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말하기부끄럽지만 ,,,단호히 말하면 제 수리성적이 100점 만점에 지금 성
적은 10점입니다 지금 제 글읽을 읽고 속으로 "수리 포기하는게 낫지싶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적지 않을꺼 라고 생각됨니다만은 저는 수리 끝까지 포기 안할꺼고
열심히 노력해서 꼭 원하는 점수 받을껍니다.앞에서 수리포기하는게 낳다라고
생각하신분들은 양심적으로 저에게 메일 주지 마세요 어쩌면 그게
현실인데요 제가 원하는 선생님은 " 지금부터라도 열심히만 한다면
만점은 어렵겠지만 어느정도는 올릴수있겠다. 그럼 구체적으로 수능끝날때까지
어떻게 계획을 잡지?" 이런 개혁적인 마인드를 가진 선생님이 제가 처한 상황에
도움을 줄수있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재학생이아니기때문에
재학생보단 시간적으로 여유가 더있으니 지금 공부하고 있는 사탐,외국어
공부시간 비중을 줄이고 수리영역공부에 시간을 상대적으로 많이 부여해서
공부한다면 가능성 있는 일이 아닌지요? 그리고 저의 이번 수리영역 목표는
63점입니다 ! 목표에 부합하는 계획을 나름대로 부족한 지식으로
새워봤는데 같이 공부하게 되는 선생님과 계획수정도 하고 방향을 잡고 싶습니다
물론 그 계획이 맞쳐서 함께 공부하는건 당연한거구요
그래서 저는 제목에서 도 명시되어있듯이 경력이 많고 수능수리에 대해 빠삭한
분을 원해요 .학원강사 선생님이면 더욱이 좋구요 다시 정리하면
원하는 과목:수리영역 나형
현재점수 :10점
목표점수 :63점
원하는 선생님상: 수능수리에대해 잘아시고 실력있는 책임감 강한 선생님
과외횟수 : 주2~3 회
그리고 과외비는 제가 명시하지를 못하겠어요
사실 저는 수능은 3번째 도전하는 수험생이구요 집안형편상 제가
이번년 중순까지 돈을 벌어놓고 6월중순부터 시작했거든요 지금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저 스스로 공부하고 있구요
수능에대해서 잘 알고 실력있고 책임감 강한신 선생님이 시라면
당연히 보수는 쎄겠죠 ? 일단 제입장에선 저렴하게 해주심 감사하다는
말을 할수 밖에 없는데 .. 절충하도록 하고요 저는 정말 열심히 합니다
고등시절에 너무 엄마 속을 많이 썩혀서 지금은 정신차리고 엄마 생각 하면서
공부 해요 잘 가르쳐 주신다면 좋은 결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 내 주시는 숙제는 물론 수업시간에도 집중해서 듣고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받고 싶습니다 9월달 부터 11월 17일 수능당일날까지
저와 함께 있어주고 저 를 끌어주실 , 엄하고 무서운 선생님을 찾아요
글읽어보시고 이학생이라면 내가 성적을 올려줄수있겠다고 생각 되시는 분은
구체적인 계획과 함께 메일 보내주세요 좀 까다 롭죠? 상황이 절박하다 보니
그래요
좋은 인연 됐음 좋겠습니다
첫댓글 제가 해 드릴수는 없지만..님은 꼭 잘 될꺼 같으시네요~ 열심히 하세여~ 홧팅입니당
정말 열심히 해보시오. 10점이면 찍어서 맞춘 점수니.... 아예 첨부터해야하니까요. 진작 공부하시지 왜이렇게 조급하게......... 올해는 그냥 넘기고 내년을 노려봄직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