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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aum 권리침해신고센터 입니다.
[Re: 에베소서4장11절] |
[에베소서4장11절]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성경에는 목사라는 말이 이곳에 단한번 나옵니다...
분명히 엡4:11-의 목사라는 오역은 원문에(ποιμ?υα?=포이메노스) 이며 그 뜻은
양치는 사람들 즉 목자들인 것입니다.
마9:36, 25:32, 26:31, 막6:34, 14:27, 눅2:8, 15, 18, 20,
요10:2, 11-16, 히13:20, 벧전2:25,-에서 동일한 단어가 사용 되었으나
엡4:11,-의 오역 외에는 다 같이 목자라고 번역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수정을 하지 않고 오늘날에도 설교자들은 이부분을 성경에 오역으로 나와있는
목사라고 주장을 할까요???
밥줄이 끊어 지기 때문 입니다.
[사도행전 20장28절]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연로자” 또는 “장로”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자켄 과 그리스어 프레스비테로스 는 나이가 많은 사람
들(창 18:11; 신 28:50; 삼첫 2:22; 디첫 5:1, 2) 혹은 두 사람 중에서 나이 많은 사람(누 15:25)을
가리키는 데...뿐만 아니라, 특히 지역 사회나 나라 안에서 권위와 책임이 수반된 지위에 있는 사람
들을 가리키는 데도 사용된다.
이 후자의 의미가 히브리어 성경과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에서 사용된 주요 의미이다.
연로한 남자는 고대로부터 관습상 존중히 여겨졌으며, 그의 경험과 지식 때문에
그리고 이것들을 통하여 얻게 되는 지혜와 건전한 판단력 때문에 존경을 받았다.
여러 나라에서 사람들은 자기들의 연로자들이 가계(家系)의 연장자이든
지식과 지혜의 특성으로 유명한 사람이든 그들의 인도에 복종하였다.
그리스도인 “감독자들”(에피스코포이)은 회중의 “연로자들”(프레스비테로이)로 인정된 사람들
에 해당된다.
이 두 용어가 회중 안의 동일한 직책을 가리킨다는 사실은, 바울이 에베소 “회중의 연로자들”을
밀레투스로 불러 자신과 만나도록 한 경우에서 알 수 있다.
바울은 이 “연로자들”을 권고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여러분 자신과 모든 양 떼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성령이 여러분을 그들 가운데 감독자들[에피스코포이의 변화형]로 임명하여, ···
하나님의 회중을 치게 하였습니다.” [행 20:17, 28]
이 사도는 디도에게 보낸 편지 가운데서 이 점을 더욱 명백히 나타내는데,
여기서 그는 “도시마다 연로자들”을 임명하는 문제에 대해 논한다.
그리고 “감독자”(에피스코포스)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이 용어는 분명히 연로자 들을 가리키는
표현인 것이다. (딛 1:5, 7)
그러므로 이 두 용어는 동일한 직책을 가리키는데, 프레스비테로스는 그러한 임명을 받은 사람의
장성된 특성을 나타내고 에피스코포스는 그 임명에 따르는 고유의 직무를 나타낸다.
병든 자는 신체적 병이 아니라 마음의 병을 가리킨다,
즉 영적인 병, 회중의 장로들[연로자들]은 기도를 해 줌으로 기름을 바른다,
그들은 보수를 받는 교직자들이 아니다.
그들 대부분은 직업을 가지고 있던 평범한 남편과 아버지였다.
또한 그들이 감독자로 섬길 자격을 갖춘 것은 신학교에 다녔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그분이 요구하시는 영적인 특성을 발전시켰기 때문이다.
그러한 특성들 가운데는 “습관이 절도 있고, 정신이 건전하고, 질서 있고, 후대하고,
가르칠 자격이 있고, ··· 합리적이고, 호전적이지 않고, 돈을 사랑하지 않고,
자기 집안을 훌륭하게 다스리는 것이 포함된다."[디모데 첫째 3:1-7.]
자...이제 굼벵이님께서 증거로 제출하신 성경구절 원 뜻 입니다...
성경은 그 당시 시대적 배경도 함께 생각 하시며 공부 하셔야 합니다.
분별하세요....제발 좀...
"惡이 번영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善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에드먼 버크.-
첫댓글 짐승은 이성이 없으며 먹는데만 관심이 많고 자기보호 본능에는 몹시 투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먹을것'이 위협받으면 이를 드러내고 달려듭니다. 악착같지요.
또한 반대로 먹을것이 생길것 같으면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들면서 좋아하지요.
성경이 하나도 틀린게 없습니다.
밥줄을 잘못건드셨네요~ ^^
거짓 목사를 구분하는 일을 엄청 싫어 하는 분들이 계시지요.
왜 그럴까요?
분별하는 지혜만 있어도, 실족하지 않을 분들도 많을텐데 말입니다...
개혁의 출발은 거짓을 분별하는 것이 아닌가요?
무조건 내탓이요만~ 하면, 거짓 분별은 언제 하나요??
세뇌당한 머릿속을 완전히 정화하기전엔 빠져 나오기 쉽지 않겠네요.....휴우~~~~
내 주변의 많은 병신도들에게 내가 성경적이지 못한것을 성경적인것처럼 착각하지 말라고 말해도 소용 없네요....쩝쩝~~~~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렘5:30~31=
오늘날 교회의 현실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