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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세영병원에서 마산삼성병원에 간다고 통보를 하고 양산부산대병원으로 방향을 틉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하나 세영병원에서 두 병원까지 거리차이가 존재합니다.
둘 양산부산대병원에 도착하기까지 거북이 운행으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예상시간 26분, 실제 48분(38분)걸림
셋 어차피 죽어서 도착해야한 병원이었다면 삼성병원에서 진행될 수 있는 부검을 꺼린 것이 아닙니까? (양산부산대병원에서 국과수의 참여나 부검을 배제했습니다.)
양산부산병원이 마산삼성병원보다 시간을 더 걸리더라도 응급환자가 가야할 정도로 시설이 위라면 증명하세요.
하나 세영병원에서 거리
마산삼성병원 16.52km (고속도로 12.33km, 국도 4.19km)
양산부산대병원 52.98km (고속도로 47km, 국도 3.22km, 시가지 2.77km)
둘 응급차라면 더 빨리 가야 하는 것 아닌가?
고속도로 150km/h, 국도 80km/h 정도의 일반인이 운전하는 속도로 계산함.
60km제한 속도에서 속도위반으로 걸리는 경우 일반적으로 80km이상으로 운전을 합니다.
즉 우리는 제한속도 60km 도로에서 일반인이 80km이상으로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규정 속도를 지키고 있는데 바람처럼 추월을 해가는 자동차는 150km 정도로 운전하고 있는 차입니다. 조금 더 빠른 차는 180이상으로 달리는 차도 있습니다.
예상시간
마산삼성병원 16.52km
고속도로 12.33km (5분 +) + 국도 4.19km (3분+) + 기타 (1분)
약 10분 정도 (응급차는 더 빨리 가야함)
양산부산대병원 52.98km
고속도로 47km (19분) + 국도 3.22km (2분+) + 시가지 2.77km (4분) + 기타 (1분)
약26분
24일 발표 공식 각본
○ 07:35경, 부산대병원(경남양산) 후송 - 상태 위독, 인공호흡기 착용
○ 08:13경, 부산대병원 도착, 심폐소생술 시술
백승완 양산 부산대병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 8시 23분쯤 인공호흡을 하며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도착 당시 의식이 없었고 자가 호흡도 없었으며, 두정부에 11㎝ 정도의 열상이 발견됐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회복이 안 돼 오전 9시30분 중단했다"고 말했습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YTN 사회 | 2009.05.23 (토) 오후 12:22 -
검찰 경찰의 발표나 양산부산대병원의 발표대로 세영병원에서 양산 부산대 병원까지 48분(38분)이상이 걸렸다면 후송 중에 어떤 목적에 의해 후송을 지연시켰는지를 확인해야할 것임.
셋 치료를 위한 병원을 찾은 것이 아니고 상황종료(서거) 후 도착을 계산에 넣고 찾은 병원이라면 당연히 부검을 고려한 병원일 수도 있는데 삼성병원에서 진행될 수 있었던 부검을 꺼린 것이 아닙니까? (양산부산대병원에서 국과수의 참여나 부검을 배제했습니다.)
국과수 관계자는 "(이미 검안이 끝났더라도) 전직 대통령의 서거라는 중대한 사건이니 검찰이 요청을 했다면 우리로선 당연히 검안이나 현장조사를 했을 것"이라며 "(의뢰하지 않은) 이유는 검찰에 물어야지 우리로선 알 수가 없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출처 : 국과수,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일 팀 급파
검찰의뢰 없어 현장도 못 보고 '빈손' 상경 - 오마이뉴스
세영병원에서 양산부산대 병원으로 향하는 차가
예상시간 26분보다 더 많은 48분(38분)걸려서 천천히 안전운행을 하면서 무엇을 했는지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차 멀리를 하는 부엉이가 타고 있었다는 코메디는 하지 맙시다.
더 먼거리의 병원을
더 천천히 가야만 했다면
그것은 환자를 위한 후송이 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다음 정권때 철저히 조사해 주길 바랍니다. 쥐졸개들이 뜻대로 안죽으니깐 시간 끌어서 차안에서 죽였겠죠.
노통의 피묻은손 떠올라요..얼마나 아프셨을까..ㅠㅠ 친일파에서 고용한 조폭인사람들에게 당하신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