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경전철은 표준궤를 쓰는 철제차륜경전철입니다. 다만 제3궤조식 급전과 무인운전을 합니다. kk0192님의 댓글대로 급전시설을 추가 설치하면 되긴 되겠지만, 신호부분이 좀... 우이경전철의 운영을 서울메트로에서 위탁운영을 한다면 신호체계가 다르더라도 관제를 통합해서 하면 그나마 괜찮겠지만.... 그리고 제3궤조를 사용하는 경전철이기에 바닥 높이가 중전철보다 상당히 낮습니다. 그렇기에 2호선 본선 접속역인 성수역에 앞,혹은 뒷쪽으로 추가 승강장 건설이 필요하며, 성수역에서의 회차설비문제도 있고요.
설령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다 해결되더라도 우이경전철은 차량수가 적은 대신에 운행밀도가 상당히 높을것으로 보입니다.(첨두시 1~2분간격으로 투입가능합니다.) 이런 특성때문에 입출고열차 및 성수역(혹은 중간역)에서의 회차문제를 고려해보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이경전철을 가지고 성북,강북,도봉구에서 꾸준히 나오는 말 중 하나가 2호선 본선접속 및 강남접근성이 떨어진다. 라는 말입니다. (첫번째는 착공 언제하냐...고요-_-)
신설동역에서 종착함으로써 2호선본선에 접속하려면
1. 배차간격이 긴 성수지선을 타거나
2. 보문역(6)-신당역(2) 환승
3. 성신여대입구(4)-동대문운동장(2) 환승을 해야 합니다.
강남권으로 갈 시에는
1. 먼저 언급한 2호선으로 환승 및 잠실쪽으로 우회
2. 4호선으로 환승한뒤 동작구쪽으로 돌아가거나,
3. 3호선을 타기위해 두번이나 환승을 해서 가야 합니다
지역과 중심지를 잇는 노선이라면, 그리고 그 대도시에 부도심들과 도심을 잇는 환상선이 있다면
그 환상선의 역으로 접속을 하는게 네트워크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입니다.
(도쿄 야마노테선이나 오오사카 환상선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서울에서 과천-안산선, 분당선, 8호선, 신정지선 등등..)
하지만 우이-신설경전철은 이런 점에서 5%정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시설을 최대한으로 이용한다는점에서 성수지선 직결안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적으로 가능하다면 하는것이 좋겠지만
어느정도의 기술적 문제만 있더라도 직통을 하지 않으려는 우리나라 철도 운영주체들의 성격상 한계가 있겠지요.
그래서 최소한으로 2호선 본선에 접속을 시키는 몇킬로미터 안되는 연장노선을 건설해야 합니다.
왕십리역에서 2호선본선뿐만아니라 5호선,중앙선,분당선,경전철 동북선 등과 연계되어 서울 중동부의 철도교통의 요지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검은색으로 연장이 확정된구간과 왕십리까지 연장되었으면 하는 구간을 표시해보았습니다.
실제로 왕십리연장은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서 우이-방학연장구간과 함께 사업적절성을 검토해 본 연장안입니다.
http://cafe.daum.net/kicha/ANo/17032
윗 링크는 예전에 올린 관련 글 입니다.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왕십리역까지 연장되면 아무리 못해도 승객 10% 이상은 증가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깝게는 한양대생, 뚝섬 서울숲, 건대입구 젊음의문화지역, 동서울터미널 전국 각지 이동할 승객, 잠실과 롯데월드등, 삼성역 전시회등, 강남지역 고정 출퇴근 수요 기타 다른 노선도 마찬가지구요. 아무리 못해도 2호선 본선과 직접 환승이 가능해야 합니다. 기타 뭐 헤아릴것 없죠. 1번 환승으로 2호선 본선을 탈수 있어야 합니다. 대중교통 수단 이용하라고 홍보와 표어만 이야기할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편리하고 시간적 이점을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국가, 지자체, 철도운영업체가 해야 할 일입니다.
상왕십리역보다 글쓴분 제안대로 왕십리역까지 연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리 철도동호인이 아는것을 정책당국은 반영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음... 왠지 이걸 보니 분당선과 직결해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확실히 드는군요... 분당선의 연장선으로 지어진다고 하면...(...)
분당선과 직결해서 지하철 10호선으로 노선 명칭을 아예 바꿔도 되겠군요.
장항선도 있으니 안바꿔도 됩니다.
과거에 12호선이 계획되었을때 분당선과 직결할 계획이었지만, IMF로 인한 폐기로 무산되었죠. 지금 왕십리역을 노선별 쌍섬식으로 짓는 게 이것과 관련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즉, 분당선은 거기서 12호선과 직결해 가고, 중앙선은 중앙선대로 가는 것이 당초 계획이었겠죠. 그러나 12호선이 폐기되면서 분당선은 왕십리역에서 끊어진 형태가 되어버렸겠죠. 그런데 어차피 12호선은 없으니 분당선과 중앙선이 직결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장항선과는 경우가 다릅니다. 분당선이 우이 경전철과 직결되면 서울 시내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노선이 되는데 분당선이라는 이름은 아무래도 어색하죠.
어차피 우이-신설경전철과 분당선이 직결할 일은 없으니(위에서 말한 2호선 성수지선과의 직결시 걸리는 문제와 대부분 겹칩니다) 철도동호회 만년떡밥인 분당선명칭은 여기서 그만하죠 ㅎㅎㅎ
예전 계획에 4호선 상계역까지 가는 걸로 되어 있던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구12호선의 계획은 상계역으로 가는게 아니었죠 분당선과 직결이 되고 왕십리역~용두역~제기동역~고려대역~미아삼거리역~드림랜드~성북역 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경전철 동북선이 왕십리역~고려대역~미아사거리~하계역~은행사거리 로 된거예요.
구 12호선의 계획은 알 필요 없고, 방학까지 말고 이왕이면 상계역까지 연장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4호선 말고도 2개의 노선이 더 환승될 계획으로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