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분당 리모델링 특혜 의혹' 이재명·은수미 등 수사

[진달빛무사]

이 아파트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관계자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014년 8월까지 리모델링조합장을 지냈던 곳으로, 수도권 1기 신도시 중 처음으로 리모델링이 추진된 단지이기도 하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이 대표를 배임 등 혐의, 은 전 시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수사 중이다. 현재 이 아파트 리모델링조합장을 맡고 있는 A씨에 대해서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수사 중이다.

앞서 성남 중원경찰서는 지난 2021년 5월 리모델링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와 은 전 시장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검찰로부터 이관받아 수사에 나섰다. 약 1년 후인 2022년 5월 3일,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고발인 측이 이의를 신청하면서 사건은 다시 검찰로 송치됐다.

지난해 5월 중순쯤 사건을 넘겨받은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현재 해당 사건을 직접 수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https://m.news.nate.com/view/20230221n27670


혐의 계속 갱신 중
잘 하면 기네스북 올라갈 판 ㅋㅋㅋ

[하루마루]

지난 해 5월? 수원지검.? 10개월이 넘어가는데 뭉개고 있었나요?
자고 일어나면 혐의가 하나씩 늘어나네요. 진짜 시장일은 1도 안하고 부동산만 해먹었네요. 부동산 시장었네요. 리모델링 시장.

[진달빛무사]

하나씩 아니고 몇개씩요 ㅋㅋㅋㅋㅋ
거기다 규모도 점점 불어남

[문프]

ㅋㅋㅋㅋㅋㅋㅋㅋ 알까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