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새벽 사이 : http://cafe.daum.net/aaabbbcc1
출처 : 인스티즈
미끄러운 얼음길을 다니느라 아빠들이 다들 아이들이 넘어질까봐 손 빼고 가라고말했는데
준수는 들은체만체 함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이종혁은 화내는 대신 너 맘대로 하고 넘어지면 손 빼고 가는거라고 약속함
결국 넘어짐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손빼고감
그때도 거봐 넘어진다고 이런식으로 화내는게 아니라 웃으면서 이제 손빼고가자고 함
준수같은 장난꾸러기한테는 이 방법이 맞다고 강요하는게 아니라
선택권을 줘서 직접 이 방법이 맞음을 체험하게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느꼈음
첫댓글 준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맞아 보면 준수가 뭐하려고하면 무조건 안된다고하는게아니라 그걸 직접 체험해보고 위험하다는걸 자기가느끼게해주는듯
맞아 진짜 이조녁이랑 윤민수랑 교육 잘 하는거 같아
10조녁 사라해ㅠㅠㅠㅠㅠㅠ
조녁이아저씨랑 민수아저씨랑 일꾸꾸아저씨 육아법은 진짜 배우고 싶음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