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에 참가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일끝나고 바로 출발해서 그런지 배가 많이 고팠는데
집에 와서 밥먹고 키보드앞에 앉으니 말이 술술 풀리네요
역시 전 트수였습니다.
분명 주문도 하고 무언가 이야기도 나눴는데 말이죠? 쭈구리였던 저는 어벙벙 하다가 왔네요
번호가 호명이 되서 음료 주문하러 갔을때 멘트가 자동반사 식으로 툭툭 나왔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무릎치면 다리 움직이는거 있죠? 질문이 입력되니 머리속에 트수 알고리즘이 발동한거죠
루: 어 저도 같은 카드 쓰는데
0.5초만에 나: 어 그럼 바꿔야겠다
이거 말고도 실수 한게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크흠 크흠
그리고
루사장님 카페 알바 후기인데 왜 사진이 없냐면 제가 긴장하고 얼타서 같이 사진찍는 걸 거절했기 때문이죠 ^^7
분명 가기 전엔 이렇게 안쭈굴 댔는데 들어가자마자 트수들과 샌박 관계자분들과 홍님과 홍젤님과 루사장님까지 계시니까
동물병원에 온 레오처럼 눈알을 이리 저리 굴리다 왔습니다. 그래도 재밌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루사장님과 사진찍는걸 목표로 해보겠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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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욱 후욱!
후욱후욱 담엔 꼭 사진찍으셔욧
후욱! 담엔 꼭!
역시!! 다들 키보드가 있어야되!!
@독도허니피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앞에서 방송켜기
키보드! 옳소!
전 원래 사진같은거 안찍는데 다들 찍으시길래 셀카와 같이 한장씩 부탁드렸습니다 ㅎㅎ
저도 다음엔 꼭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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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질감!
그런 반응을 반사적으로 하신 당신께 트수상을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참된 트수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