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식민지였던 한국
제2의 을사늑약인
한미일 군사약정 체결한 한국과 일본...
2012년 도호쿠 대지진 때에도
이명박 2100억 지원
(그돈을 한국인 복지에 썼다면..)
한일간 위안부 굴욕협상...
이번에도
지원금 준다면
박정권이 약점잡혀
군사약정에
위안부 굴욕협상 한거
인증하는거...
원수를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는건 위선...
무고한 일본인들
더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조용히 기도합시다..
한국인이 물에 독 탔다? ----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약을 탔다는 유언비어로 조선인을 대상으로 대학살이 자행했던 일을 흉내낸 악의적 글로 해석된다.
▶▶▶▶헬조선
염전노예' 주범들에 잇따라 집행유예…사법부 봐주기 판결 논란(종합)
2016-04-17 14:20
'4년 일시키고 500만원 임금' 악덕업주에 징역 6개월 원심깨고 집행유예 2년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근로자를 4년이나 부려 먹고 임금을 떼먹은 염전 업주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염전 노예' 파문 이후 실형을 선고받은 염전 업주들이 잇따라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있어 국민정서와는 거리가 먼 봐주기 판결이라는 논란도 일고 있다.
광주지법 형사 3부(부장판사 김영식)는 준사기 혐의로 기소된 염전 업주 박모(6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의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는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지능이 낮은 피해자를 속여 4년 가까이 노동력을 착취하고 비인격적인 대우 등 죄질이 나쁘다"면서도 "뒤늦게나마 범행을 뉘우치고 변제(7천500만 원)한 점,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박씨는 2010년 4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전남 신안 자신의 염전에서 일한 A씨에게 임금 4천만 원을 주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4년간 피해자에게 준 돈은 500만 원에 불과하다.
박씨는 A씨가 상대적으로 지능이 낮고 의사소통에 원활하지 않은 점을 악용, 숙식 제공을 빌미로 월급을 주지 않았다.
2014년 섬 염전으로 팔려간 장애인들의 이른바 섬 노예 사건 등 인권유린 사실이 적발되면서 사법처리된 염전 업주들이 잇따라 피해자와의 합의를 이유로 법원에서 대부분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나고 있다.
광주고법 형사 1부는 2014년 9월 장애인 근로자의 임금을 떼먹고 폭행하거나 감금한 혐의로 기소된 염전 업주 4명에게 징역형의 원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하거나 집행유예 원심을 그대로 선고했다.
재판부는 다수 염전에서 관행적으로 위법행위가 이뤄졌고 업주들이 반성하는 점, 피해자와 가족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참작 사유로 들었다.
'염전노예 사건' 피해자 8명 1천500만~9천만원 배상받아"단수 걱정 끝" 인천공항·영종지구 급수관로 확충염전노예 사건 후 1년…전남 섬 인권유린사범 129명 적발"염전노예 사건 수사의지 있나"…검찰, 국감서 '혼쭐'관련기사 더보기(2)
지난해 7월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10년간 지적장애인을 노예처럼 부려 먹은 염전 업주를 증거불충분을 들어 불기소 처분하기도 했다.
이에 장애인·인권단체는 노동착취, 상습 폭력의 심각성을 외면하는 관대한 판결이라며 반발했다.
한편 염전노예 사건은 2014년 한 피해 장애인이 쓴 편지로 세상에 알려진 뒤 당국의 전수조사 및 경찰의 수사가 이뤄졌고 밝혀진 피해자만 63명에 달했다.
cbebop@yna.co.kr
역시 친일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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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하는 외교부 신속대응팀
2016-04-17 06:11
(영종도=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일본 규슈 구마모토 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상황 점검을 위해 파견되는 외교부 신속대응팀이 17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16.4.17
ha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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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지진에 SNS 구조 요청 봇물..한국인 독약탔단 루머도
뉴스1|윤지원 기자
입력 16.04.17. 15:17 (수정 16.04.17. 15:17)
구마모토현을 강타한 지진으로 한 가옥이 완전히 무너졌다.? AFP=뉴스1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지진이 강타한 일본 규슈(九州) 구마모토(熊本)현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구조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AFP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한편 한국인을 대상으로 SNS상에서 악성 루머도 퍼지고 있어 우려된다.
구마모토현 마시키에 사는 니시마루 히코리(19)는 지난 14일 강진으로 지붕이 무너지면서 가족들과 함께 가옥 밑에 깔렸다. 그는 소지했던 핸드폰으로 메신저 서비스 라인(LINE)을 이용해 친구들에게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 구조를 요청했다.
신속한 대응에 그와 그의 가족은 한시간 여만에 구조대에 구출됐다. 니시마루는 "(SNS를 통해)사람들이 우리가 버틸 수 있도록 응원해줬다"고도 전했다.
구모마토현 온천 직원 아소 미나미는 페이스북을 통해 호텔에 갇힌 50명 숙박객들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숙박객들은 호텔 공식 페이스북계정에 식량 재고 및 자신들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올렸고 이에 직원들은 필요한 물자를 공급하거나 구조대에 연락을 취했다.
반면 재난 상황에 SNS를 악의적으로 이용한 사례도 있다. 자신을 한국인이라고 밝힌 한 트위터 사용자는 구마모토 수도 시설에 독약을 탔다는 글을 올렸다. 이는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약을 탔다는 유언비어로 조선인을 대상으로 대학살이 자행했던 일을 흉내낸 악의적 글로 해석된다.
또다른 트위터 사용자는 "지진으로 인해 인근 동물원에서 사자가 우리를 탈출했다"는 글을 적었고 또 다른 계정은 고릴라가 빠져나가는 것을 봤다고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이는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yjw@news1.kr
▶▶▶▶ 르포> '가족 8명이 죽 두그릇'…日지진대피소 더 달라는 사람 없었다
2016-04-17 12:05
지진 피해 구마모토 주민들 절박한 상황 속 질서·배려 빛나
물배급장소에 300m 줄섰지만 질서유지요원 필요없어
(구마모토시=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연쇄 지진으로 수십명이 사망하고 16만명 이상이 피난중인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에서는 각종 재난과 '벗'한 채 살아야 하는 일본 사회의 숨은 저력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것은 개개인의 몸에 밴 질서의식과 타인에 대한 배려였다.
기자는 규모 6.5의 첫 강진이 발생한 지 나흘째인 17일 구마모토 시 주오(中央)구 곳곳에서 이재민들 생활을 가까이서 눈으로 볼 수 있었다.
세계 최선진국에 사는 사람들이지만 상점들이 대부분 문을 닫아 돈이 있어도 물건을 살 수 없고, 물 공급마저 끊겼기에 생활이 고달프기는 여느 나라의 이재민들과 매 한가지였다.
17일 구마모토시 스나토리 초등학교 강당에 피난민들이 모여있는 모습.자세히
구마모토현이 지정한 피난소인 스나토리(砂取) 초등학교 강당의 마룻바닥은 그나마 나았다. 이곳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구마모토 현청의 시멘트 바닥에 종이 박스 등을 깔고 새우잠을 자야했다. 오전 4시 40분께 감지된 강력한 여진 때문에 일찍 잠에서 깬 현청 내 이재민들의 얼굴에는 피로의 기색이 역력했고, 새벽 추위 때문인지 곳곳에서 기침소리도 들렸다.
정식 피난소가 아닌 탓에 현청의 이재민들은 '자급자족'해야했다. 전날 한차례 도넛과 생수를 나눠주긴 했지만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아니기에 집에 남아있는 비상식량을 가져오고, 인근 구마모토시 상하수도국에 몇시간 씩 줄을 서서 물을 배급받아야 했다.
오전 5시께 자급자족에 실패한 한 할아버지가 사람들이 누워 있는 현청 1층에서 큰 소리로 "먹을 것이 다 떨어졌다"며 하소연을 하고 다녔다. 그러자 중년 여성 2명이 앞다퉈 그에게 다가가 가지고 있던 음식을 건넸고, 할아버지는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맙다"고 몇번을 인사했다.
정식 피난소인 스나토리 초등학교에서는 때마침 아침 식사로 죽 배급이 이뤄지고 있었다. 가족단위로 4명까지는 한 그릇, 그 이상은 두그릇에 나눠 가족수에 따른 정량을 배급했다. 반찬도 없고 양도 부족해보였지만 더 달라고 다시 줄을 서는 사람은 찾아볼 수 없었다.
17일 구마모토 시 스나토리 초등학교에서 죽배급을 하는 모습자세히
죽 배급을 맡은 한 중년 여성은 "1차 배급이 끝난 뒤 남으면 더 달라는 사람에게 더 주는데, 1차 배급이 끝나기 전에 더 달라고 오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전했다.
어머니와 아내, 다섯자녀 등 총 여덟 식구의 가장인 노하라(45) 씨는 두그릇에 담긴 죽을 먼저 아이들에게 먹이고 있었다.
노하라 씨의 어머니(69)는 "상황이 어려운데 이 정도라도 먹을 수 있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17일 물공급이 끊긴 탓에 학부모들이 배급한 죽의 식기를 종이 타올로 닦는 것으로 설겆이를 대신하고 있다.자세히
또 현청에서 5분 거리의 상하수도국 앞에는 물을 배급받으려는 사람들이 300m 넘게 줄 서 있었다.
길게는 두세시간씩 기다려야 했지만 다들 조용히 자기 차례를 기다렸다. 새치기하거나 정량보다 더 받아가려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기에 따로 질서를 유지하는 공무원도 없었다.
물배급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구마모토 시민들.자세히
물 배급받고 돌아가는 이재민.자세히
인근 구마모토상업고등학교는 정식 피난소가 아니었지만 피난소에 못 들어간 이들을 위해 학교 공간을 제공했고, 이 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600여 피난민들을 위해 여러가지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었다.
변기용으로 쓰기 위해 교내 풀장의 물을 떠오느라 땀을 뻘뻘 흘리던 3학년생 마쓰나가(18) 군은 "다들 힘들어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한다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 학교에 둥지를 튼 이재민 요네자와(35) 씨는 "모두들 가진 것은 부족하지만 서로 먹을 것 등을 나눠가며 지낸다"고 전했다.
또 거의 모든 상점이 문을 닫은 상황에서 현청 바로 옆의 한 선술집은 영업을 하는 대신 계란 하나와 닭고기 장조림 몇점을 각각 은박지에 싸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있었다. 16일 밤, 그곳을 지나가던 기자가 파는 것인 줄 알고 "얼마입니까"라고 묻자 선술집 사장은 손사레를 치며 "이것밖에 없지만 괜찮으시면 드시고 힘 내라"고 답했다.
jhcho@yna.co.kr
첫댓글 일본을 망국으로 이끌었던 일본을 지배했던 재벌들이 돈을 벌기 위해 제국침략주의에 나썼고
2차대전후 일본재벌 해체할 듯하던 미국이 일본을 이용해서 소련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다시 일본을 키웠으니
약소국인 우리는 누구와 손잡고 힘을 길러야하는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런데 매국노 딸이 집권하고 친일파 물이 물신풍기는 명박이라는 희대의 사기꾼이 주권을 미국이나 일본에 너무 쉽게
내주는 것같아 걱정입니다 우리 남북한이 힘을 합해 나라를 지키고 민족의 생존을 보전해야 할 것입니다
주권은 박정희가 왜구 한테 넘겨 주어지요 독도는 한일 공동 관리 구역으로 한것이 넘겨준것 아닌지요
남북이 사이좋게...
개성공단 재개로 첫걸음..
@빨간불 ㅠㅠ
박정희 일본장교 출신 맞지요
혈서로 일본왕에게 충성서약한..
@권순복 멀쩡한 손가락 째서 흐르는 피로 충성맹세한역적
거기에 자진 해서 창씨 개명 두번 이나 한 왜놈종자 입니다
일본과의 한일합방
북한과 사이좋은 관계유지로 막아냅시다
@빨간불 네! 동감합니다
두 말종이 순식간 말어먹은 것에 중점을
두다보니 그렇습니다 한일국교 매국협상을
강요한 미국의 검은 그림자는 핵심이고
중러를 견제하기위한 한일군사협약을
강요하기위해 위안부 굴욕협상을 강요하고
거기에 무릅꿇은 저능아 공주와 주변 친미
친일 내시들이 벌인 막장 굴욕이 두고 두고
치욕으로 자존감까지 날려버렸네요
@빨간불 그노므 손가락 똑 분질러놔야 하는데..
정부는 17일자로 일본에 신속 대응반을 보내기로
우리 교민들의 피해 상황 파악 하려
그리고 현지에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그거 파악 하려
제발 이번에는 아무것도 주지 마라
먹을거 생수도 주지 마라
일본 대기업이 자금풀어서 하도록 해라
맞습니다
유재석이 이번엔정신좀차렸나 나눔에집에오천기부함 저번후쿠시마해일때 연애인부추겨 기부하게한 일등공신으로기억하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러분 자신부터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지 말고,
여러분 자신부터 사랑하라."
- 미국의 흑인 인권 운동가, 맬콤 X- 2
옳소!!! 여러분 먼저 사랑하라..
옆집도 있는데 바다 건너까지...
북한 죽도 못먹는다변서?ㅋ
그러니 거기다 돈줘 이빌어먹을 친일파 들아~
그렇게 북한 못산다고 지랄들 하면서
왜 거기 않주고 일본한테 주느냐?
아직 일본놈들한테 덜 당했냐?
이 친일파 년놈들아 !!!
그것들을 일본으로 추방 하자~~~
주적은 일본, 미구기
위안부가 아니라 성노예피해자라고 불러 주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