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호룡곡산. 을왕리) 트레킹
►트레킹 일자 : 2024. 02. 17. (토)
►트레킹 코스 : 인천국제공항 -
하나개 해수욕장 - 해상데크 - 호룡곡산
- 선녀바위 - 을왕리 해수욕장 -
선녀바위
▻07:40 화곡동 출발
▻08:30 하나개 해수욕장 도착(인천공항 경유)
해상데크-호룡곡산 산행
(들머리 : 환상의 길 코스)
▻10:42 호룡곡산 정상 도착
▻12:00 하나개 해수욕장 도착
(날머리 : 너럭바위 코스)
▻12:15 점심식사 (짬뽕 순두부 식당)
▻13:30 선녀바위 주차장 도착
→선녀바위-을왕리 해수욕장 트레킹
(4km)
▻14;30 을왕리 해수욕장 도착
▻15;50 선녀바위 주차장 도착
▻16:20 선녀바위 주차장 출발
▻17:20 화곡동 도착
►참가자 : 최폴리 부부 2명
►날씨 : 오전 흐림. 오후 맑음
(낮 체감온도 4~8도)
►이날 인천 물때
10:11 ↑ 16:21 ↓
22:09 ↑ 03:47 ↓
▶산행스케치 :
이날 휴가 마치고 중국으로
출국하는 아들 인천공항에 배웅하고
관악산 둘레길(사당역-서울대-
호압사-시흥)사전답사 차 트레킹
예정 이였으나 기왕 영종도
가는김에 무의도 호룡곡산, 선녀바위-
을왕리 해수욕장 트레킹으로
급 변경, 산행복장 갖추고 07:40분
집에서 출발했다
기상청 날씨 예보대로 아침은
흐린 날씨였으나 시야는 상당히
양호, 트레킹 하기에는 적당한
날씨다
►아침 일찍 출발한 탓에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가는길은
쭈쭈 빵빵~~~~
지금껏 무의도는
도로공사로 인해 상당히 불편하여
호룡곡산. 국사봉 산행을 기피하곤
하였으나 이날 무의도 선착장-
광명항까지 도로공사는 기히
마무리 되어 막힘없이 하나개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이날 만조시간은 10:11분 하나개
해수욕장 해상 데크길은 만조로
인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황홀함에
힐링 기분은 더 한층 up됐다
그동안 20여회 가량 산행했던
호룡곡산 오르는 산길은 빙판길도
아니고 빙판이 녹아 질퍽거리지도
않는 편안한 임도라 퍽 다행
이였다
호룡곡산 정상에서
하산할 때 부터 날씨는 서서히
밝아지고 따스한 햇살에 봄기운이
완연한 것 같아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 산행에는 더없이
좋은 날씨로 변했다
12:00경
하나개 해수욕장에 도착하자
아침에 썰렁했던 주차장....
주차차량이 거의 없었으나
어느새 주차장이 만차가 되었고
계속 들어오는 차량들이 주차에
애를 먹고 있었다
차문을 열자
들어오던 차량이 계속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 곧바로 시동 걸고
자리를 양보 한후 사전 계획대로
"해송쌈밤" 식당으로 향 하던중...
무의도에 도로가 완공되고 길옆에
제법 큰 식당들이 많이 들어섰고
제법 큰 “짬봉 순두부”식당 주차장에
차량들이 꽉 들어차 있어 그래??
그럼 우리도?? 주차하고 들어가자
자리가 300~350명 가량???
제법 큰 식당인데도 손님들이 꽉
들어차 식사하고 있었다
주문한 짬뽕순두부(14,000원)
맛??? 그런대로......
식사후 선녀바위↔을왕리 해수욕장
(4km)트레킹은 따스한 햇살 확트인
시야 파란하늘 하얀 파돗소리
완연한 봄 소풍 같은 기분....
힐링 만땅!!!하는 즐거운 트레킹.....
뭐니 뭐니해도
아직은 튼튼한 다리로 산행이든
트래킹이든...완벽하게 소화하는
옆지기의 체력에 그져 감사하다~~~~
우리모두 걷고 또 걷고
다리에 힘 길러 삶의 질 향상과
즐거운 人生 줄기차게 매진하고
늘 건강합시다~~~~
2024. 02. 17. (토) 저녁
최폴리......
여기는
무의도 해상데크
오늘 인천 만조시간은 10:11분
맨날 갯벌만 보다가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기분도
상당한 힐링 이어라~~
해상데크에서
최폴리.......
오늘 트레킹
마지막 스케줄 을왕리~~~
파란하늘 따사로운 햇살
을왕리 바닷가 전망대에서...
간식먹고 커피 마시며
망중한을 즐길 때
따스한 햇살
살며시 내려와 마음조차
사르르르~~~~
녹이면서 편안함을 안겨준다~~~
지금 이순간
머가 더 필요할까??
아~~~~
정말 좋다~~~~~
정적을 깨는 카톡! 카톡!!!
3년간 한국콜마 중국지사 연구실
책임자 파견 근무중인 아들
마지막 설 휴가 마치고 조금전
인천공항에 태워주고 아직도
영종도 트레킹 중인데....
중국에 무사히 도착
집에 도착했다는 카톡 문자...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마나님이 옆에 있든 말든
봄 처녀가 살금살금 다가와
속삭 입니다
폴리님~~~
야가 징그럽게 와 이러누???
한번만 혀라이~~
그랴 그랴~~
이것도 건강하다는 얘기~~
좌우지간 우리 모두
무조건 건강합시다~~
2024. 02. 17. (토) 오후
을왕리 바닷가에서
최폴리.....
카페 게시글
국내여행(등산)사진
영종도(호룡곡산.을왕리)트레킹,2024.02.17
최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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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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