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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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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선상출조 아름다운 모습의 조행
이형철 추천 0 조회 200 18.02.19 16:5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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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19 17:07

    첫댓글 밤일 마치고 돌아와 즐기시는 지웰표 뽈초밥에 뽈구이.. 부러워요,

    아직도 산란 끝내지못한 놈들이 남아있나봅니다.

  • 작성자 18.02.19 17:56

    선상 밤일도 힘들어요.. 차박보다 더 힘든 거 같아요.
    차에서 안자고 쪽잠이라도 집에서 자니 낫다는 것만...
    겨울에는 초밥 즐기는데 저녁에도 초밥 먹을거냐고 하길레 고개 좌우로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ㅎ
    아직도 배뿔뚝 뽈이 많데요.. 보내주는 모습을 제가 보는 것만 열댓번?

  • 18.02.19 18:34

    ㅋㅋ역쉬회장님은 청용조법 사이에서도
    잘뽑아네시내요 물론 루어을 고집하시는것도 좋치만 루어와 생미끼을 적적히 조화 시켜가며 하시는것도 나뿔건 업씁니다 수심깊은대선 싱커체비가 거줌 필수에 가깝습니다 그럿치안으면 아무리무거운 지그을 써도 효과가업드라구요 체비가 안정이안되고 떠오라서 입질 수심층을 벗어나버리나봄니다
    입질이업다가도 싱커체우면 바로 입질 들어오는걸 보면 알수잇죠 ㅋㅋㅋ

  • 작성자 18.02.19 21:19

    활성도 좋을 때는 루낚이 훨 낫지만
    저수온기에다 수심 깊은 곳에서는
    싱커에 지롱이가 대세라는 거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다행히 3g으로도 바닥 감지되어
    3g으로 끝까지 쇼부봤습니다.
    단지 저에게는 왕뽈 마릿수가 떨어지는 것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구요.
    글고 어초 주변에 왕뽈들이 드글드글하듬마요.
    선수들과 동승하여 많이 배웠습니다.

  • 18.02.19 21:32

    지롱이 없는 선상볼락 힘드셨겠어요.선전하심 박수드립니다.~^^ 볼락 초밥은 언제나 최고세요.

  • 작성자 18.02.19 21:39

    초기에 고집부리다가 망했어요.
    좌현에서 잘 나온다고 선장님이 오라고 하여도
    계속 우현만 지졌지 뭡니까.
    같은 배 몇메타 차이 인데도 조과가 다르다는 거..
    하는 수 없이 좌현으로 낑겨 마릿수 했구만요.
    원만하면 선상 자제하고 워킹 혼출할랍니다.
    초밥은 뽈락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 18.02.19 22:49

    저도 한번 내려가려다 팀장이 눈에 밟혀 포기했습니다.
    씽커로 웨이트를 분할하면 조금은 도움이 될것같긴한데 저역시 씽커채비는 아직 운용이 서툴러 도전해야할 쟝르입니다

  • 작성자 18.02.20 07:20

    요새 볼락피싱 낚시선에 손님이 없어서 썰렁해요.
    예약 폭파되기도 하구요.
    여러가지의 무게 싱커도 가지고 댕기는데 3g 맨지그헤드으로도 바닥 감각 느껴 고집했는데 싱커채비로 하는
    동승인들이 왕뽈을 더 많이 잡데요.
    저수온기에는 싱커채비로 바닥 질질 끌어야 하나 봅니다.

  • 18.02.20 08:04

    여수는 아직 저수온기라 무조건 바닥을 노려야 할것 같은데 그나마 선전하셨네요..ㅎ
    이제 본격 수온이 올라가는 3월에 먼섬, 차박 열심히 다녀 볼랍니다.

  • 작성자 18.02.20 08:44

    무조건 바닥을 노리는 것이 상책이라 맨지그헤드로도 바닥 노렸는데 싱커채비하는 동승인들에게
    왕뽈 확률이 높더군요.
    끝까지 맨지그헤드에 웜으로 쇼부보았는데 상황에 따라서 고집을 버려야 함을 느꼈습니다.
    이제 곧 갯바위, 방파제에 중뽈 이하 젓뽈이 극성이는 시기가 오겠습니다.
    젤 맛난 사이즈 대박하셔요.

  • 18.02.20 09:12

    왕뽈한마리면~밥도둑이 따로 없을것 같아요~ㅎㅎ

  • 작성자 18.02.20 09:15

    뽈초밥 자체가 밥도둑..밥을 회로 감싸서..ㅎ
    구이는 왕뽈이 쵝오이고
    잔뽈은 초밥이 쵝오~~

  • 18.02.20 09:13

    지렁이로 낚수하신분들..
    안좋게볼라다가 아주아주 좋은분으로 남기겠습니다.. ㅎㅎ
    이번만낚시할거 아닌거 그분들도 잘아시능거겠죠...ㅎ

    간만에 볼락 만나시고 여지없이 세상에서가장맛난 볼락초밥을 또 만나셨네요..
    245점 먹을수있을꺼같습니다 ㅎㅎ

  • 작성자 18.02.20 09:21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지롱이로 하는 꾼들은 대부분 마구잡이로 생각했는데
    모두들 릴리즈하는 모습이 아주 아름답게 보였던 것이었습니다.
    배뿔뚝뽈 한마리가 수백마리되자나요.
    글고 알이 아니고 새끼가 줄줄 흘리고 있는 거를 담지 못할겁니다.
    모두들 멋진 모습이었어요.
    간만에 볼락초밥을 먹으니 무쟈게 땡깁디다.
    그래도 사진의 절반 밖에 못 먹었어요.
    초밥 씨알이 너무 커서..ㅎ

  • 18.02.20 10:51

    인자 날씨도 살살 풀리고 수온도 안정이 되고
    슬슬 움직일때가 온것같습니다요
    회장님 금도 차박갈때 따라 붙어야징 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2.20 14:21

    인자 슬슬 수온이 오를거기에 굳이 선상 안땡겨도 되겠습니다.
    단지 잔뽈 시기가 온 것 같아 쫌 그러지만요.
    이제 돌산권에서 좋은 조황이 들려 대장님 바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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