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된 41명의 예비명단에서 스테픈 커리와 크리스 폴이 포함됐습니다.
감독이 커 감독이고, 커리 역시 파리올림픽 출전에 대한 의지(?)를 보여왔기 때문에 커리의 파리 올림픽 출전 확률은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솔직히 오프시즌 좀 쉬었으면 좋겠지만..
크리스 폴은 워낙 잘 나가는 핸들러들이 많은 상황이라서 최종 명단에 들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나이도 있기 때문에 오프시즌 휴식을 취하는게 좀 나을 것 같기도 하고요..
물론 사치세를 피해야하는 팀 입장에서 다음 시즌 비보장 계약을 실행하지 않고, FA가 될 확률이 크겠지만..
혹시라도 남는다면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게 더 좋아보이기도 하네요.
밀로예비치 코치 사망으로 2경기가 연기되고, 애초 스케쥴이 많이 비던 시기라서 한동안 경기가 없었는데..
내일 애틀랜타와의 홈경기로 오랜만에 경기를 합니다.
팀 분위기가 어떨지 모르겠는데.. 잘 준비해서 좋은 분위기로 다시 시즌 시작하면 좋겠네요.
https://twitter.com/warriors/status/1749915355982819739
첫댓글 폴신은 거의 대표팀 은퇴수순일거에요
뭐 어차피 금메달도 2개나 땄는걸요 ㅋㅋ
그쵸 ㅋㅋㅋ 금메달도 있는데 그냥 예비명단에 포함된 느낌.. 아마 나오라고 해도 고사하지 않을까 생각은 했습니다 ㅎㅎㅎ
@Melo 사실 멜신의 금메달 3개 기록 따라잡으려 나왔으면 좋겠어요
@Quentin Tarantino 하지만 듀란트가 이번 올림픽으로 4개를 노리고 있기에...
@Melo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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