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reportrash.com을 아시나요?>
오늘 처음 봤는데
예전부터 써보신 분들
사용후기 부탁드려요.
<황당한 분일세!>
점점 점입가경일세
참 황당한 분이로세.
아휴~
https://www.vop.co.kr/A00001587987.html
<꿈은 이루어진다.>
올림픽 태극전사들의 투혼을 응원합니다. 메달을 땄던 못땄던 그동안 흘린 땀방울을 기억합니다.
님들이 애국자 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여서정 선수
당차고 훌륭합니다.
<정치인이 주의해야 할 점>
정치인은 기본적으로 대중 정치인이다. 정치는 국민 대중과 직간접적으로 만날수 밖에 없는 숙명이기 때문이다. 큰 단위든 작은 단위든 정치인은 유권자 대중과 호흡해야 한다.
대중 정치인은
대중의 이슈를
대중의 언어로
대중에게 직접 말하라는 규범이 있다.
이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팬과 안티팬이 자연발생적으로 만들어 진다.
여의도 우스개 소리로
훌륭한 정치인은 안티팬이 발생하고
탁월한 정치인은 안티팬을 관리하고
위대한 정치인은 안티팬을 활용한다는 말이 있다.
물론 이들은 안티팬을 능가하는 많은 열혈팬들이 있다.
대중 정치인은 악플보다는 무플이 더 문제라는 거다.
그런면에서 안철수의 무플보다는 윤석열의 악플이
더 나은 상황인지도 모르겠다.(윤석열은 좋겠다.)
그러나 악플도 악플 나름이다.
정치적 노선이나 주의 주장에 대한 악플
정치적 이슈에 대한 찬반논쟁이나 악플
정치적 발언이나 정치적 의도에 대한 악플
적어도 이런 정도는 치명적이지도 않고 늘 있는 일이다.
정치인은 항상 팩트, 의도, 태도에 유의해야 한다.
팩트가 틀리면 허위사실 유포의 법적 논란에 휩싸이고
나쁜 의도가 들키면 조롱과 멸시의 대상이 되고
태도가 불량하면 무슨 말을 한들 귀에 들어오지 않고
비호감 극혐의 대상이 되어 회복불능상태에 빠져버린다.
팩트는 뒤늦게라도 바로 잡으면 되고
의도는 조심하며 연마를 하면 어느 정도 극복되지만
태도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고치기가 영 쉽지 않다.
태도의 덫에 걸리면
오만불손, 오만방자 소위 "건방병 환자"로 몰리게 된다.
이런 점에서 윤석열의 껄렁껄렁 스타일은
교정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의자에 앉는 태도도 좀 고치고...흉하다.
참모들 뭐하냐?
<이 기사는 사실이 아닙니다.>
앞서 정청래 의원이 여야 원내대표간 합의를 번복해야 한다는 강경파 목소리를 대변하며 의총 소집을 주도했고, 이에 동참한 것.
2일 오전까지 고민정·김남국·민형배·박상혁·박주민·박찬대·박홍근·서영교·안민석·유정주·이수진(동작)·이수진(비례)·이재정·임오경·최혜영·홍정민 의원(가나다순) 등이 의총소집 요구에 함께 했다.
서영교·고민정 의원을 제외하면 모두 이재명 캠프에 소속된 의원들이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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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의총소집 요구에 동의한 의뭔 명단을 언론에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오전에 전체 의원들께 서명요청 문자를 보냈고 많은 의원들께서 동참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기사는 서영교, 고민정의원을 제외하면 모두 이재명 캠프에 소속된 의원들이라고 썼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이 분들말고도 비이재명계 의원은 더 있습니다. 악의적 명단 추출입니다.
22명의 국회의원이 서명을 했고 더 많은 의원들이 동참할 분위기였는데 한병도 원내수석의 긴급 의총공지가 있어 즉각 중단했을 뿐입니다. 누군가 악의적으로 언론플레이 한 것으로 짐작이 갑니다.
서명이 계속됐으면 더 많은 (누구의 캠프 관계없이) 의원들이 동참했을 것이고 이미 서명한 의원중에는 소위 이재명계로 분류되지 않은 의원도 더 있습니다. 그 분들 명예를 위해 명단을 공개하지는 않겠습니다.
누군지는 몰라도 이런 식으로
더티플레이 하지 맙시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600669
<부정식품은 선택하지 맙시다.>
없는 사람에게는
부정식품 선택할수 있게 해야 한다고?
없는 사람이든
있는 사람이든
부정식품은 선택하지 맙시다.
https://m.youtube.com/watch?v=aavRAMcU2mQ&feature=youtu.be
<의총이 열린다지만...>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아~피곤하다.
<안철수의 안간힘>
국민의힘에 안간힘을 쓰고 있네요.
날도 궂은데 고생이 많아요.
도대체 나는 누구입니꽈?
<국민의힘의 이상한 충전법>
중학생들이 제일 싫어하는 중학교는?
로딩중...(아재개그)
국민의힘은 왜 중학생들이 제일 싫어하는 중학교 간판을 걸어놓고
충전하면 할수록 배터리가 떨어지는 빨간색 배터리 잔량 표시 색깔을 쓸까?
채워질수록
입당할수록 방전?
만땅 될수록 더 부족해지는 배터리 충전법
내가 모르는 무슨 비법이라도 있는걸까?
무슨 심오한 뜻이 있는지
도대체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원내지도부에 감사드립니다.>
의원님 들께 공지해 드립니다.
이미 저번주 임시국회대비 및 법사위 관련 의총소집 요구가 있어 원내 지도부는 빠른 시간 내에 의총을 열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다만 이번주 의원님들의 여름 휴가가 집중되어 다음주 의원님 들의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날짜를 정해서 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내운영수석 부대표
한병도 올림.
방금 받은 문자입니다. 법사위 관련 의원총회 소집을 위한 의원들의 서명을 받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의총소집요구가 관철된 이상 연서명은 중지하겠습니다.
의총소집요구에 응답한 원내지도부에 감사드립니다.
< 이준석은 버림받았나?>
아직은 이준석이 갑의 위치이거늘
윤석열의 국민의힘 기습상륙작전에서 배제되었다.
이준석 리스크 때문인지
윤석열은 이준석을 무시하고 입당작전을 펼쳤다.
마치 압수수색 영장 집행하듯이...
이런 꼴 당하는 당대표 처음 봤다.
대선 예비후보에게 왕따당하는 당대표라...
앞으로
이준석 대 윤석열의 감정싸움이 볼만하겠다.
이준석은 아빠 친구편 아닌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641768?sid=001
<니가 가라 하와이!>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달 19일 언론 인터뷰에서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자신에게 미국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의 저서 <선택할 자유>를 추천한 일화를 언급했다. 윤 전 총장은 “제가 거기(<선택할 자유>)에 많이 감명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검사 시절 상부의 단속 지시가 내려오면 불편했다며 “프리드먼은, 먹으면 병에 걸려 죽는 식품이면 몰라도,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보다 아래도 선택할 수 있게,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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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언이 벙벙할 필요도 없어요. 시간낭비죠.
어차피 국민의힘에서 버리는 카드고
국민들한테 버려지는 과정이니가요.
설마 이런 인사를
국민의힘에서 선택하겠습니까?
국민의힘도 눈치는 있을텐데.
본인 스스로 부정식품임을 입증하느라
연일 고생이 많아요. 좀 안됐다는 생각도...
님이나 실컷 드세요, 부정식품!
원문보기: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108020929001#csidxd28d17841d43202904363a1caa2cbcd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108020929001
https://m.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108020929001
<민주당 전체 의원들께 돌린 문자>
안녕하십니까? 정청래입니다.
법사위 양도, 이대로 좋은가?
21대 국회 민주당 당론 1호가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권 폐지"였고 당론발의로 국회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 양당 원내대표 합의는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권 유지"입니다. 당론위배 상태입니다.
유력 대선후보님들 역시 재고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를 추진하려면 당론변경절차가 필요합니다. 당론변경에 따른 의원총회가 필요합니다. 의총소집 요구에 동참해주십시오.
정청래 올림.
서명방법 : 문자로 답해주시거나
저희 의원실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민주당 모든 의원님들께 돌린 문자 !!우와~
역시 대단한 정청래의원님!! 해냈습니다.
항상 모든일에 최고인 정치인 정청래의원님 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