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와 (2,360) - 촘룽1박 (2,170) - 두르반단다 ( , ) -
아래쪽 (하)시누와 에서...
촘룽을 향해 출발 합니다.. (시누와 롯지는 상,하 두개로 나눠 부릅니다..)
왼쪽 하단에 촘룽으로 가는 길이 아주~희미하게 보이네요...
많이 내려왔습니다..
작은 계곡근처..(딸랑~딸랑~)
짐을 실은 조랑말무리 가 올라오고....
우리는 계곡의 다리를 지나서..
오르막 중간 쉼터에서 일행을 기다립니다..
한국학생..(제**) 가이드 ..
사이렌드라..
알고보니..
캐간지...님 가이드 하셨더라구요...
사이렌드라 (왼쪽) 와 칭구...
한국학생 (송**) 가이드..
이름이...숙(?!!)...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두분이 먼저 출발하고...
중간에...
쉬엄쉬엄~경치도 구경하면서..
촘룽 롯지의...
긴~~ 계단길을 올라옵니다...
다리는 아프지만..
얼굴엔 웃음가득..(힘내라는 응원에..)
헥헥...ㅋ
칼파나 게스트하우스 도착 했습니다...
아이고~힘든다..
제일 먼저 도착한 (이**)
체력 짱 입니다..
아쉽지만...
여기서 한국학생들과 헤어집니다...
(나중에 포카라에서 만나 저녁식사를 함께 했었지요...)
한번더 돌아보고...
쿵~~
놀래라~~
곰!!아닙니다요...^^
촘룽롯지의 자유로운...( )...강쥐...
낮잠을 즐기시는듯...
코~앞에서 대놓고 찍었습니다...
점심을 먹기전...
2층 끝 전망대(?) 위에..
돔쉘터 퓨전 ...집을 짓고...
(오늘은 여기서 두분이 잠니다..)
점심식사...
메뉴는 스테이크...양주한잔..(캬~)
와이래 ~ 질기노..ㅋ
그래도 ~ 많이~행복합니다..
식사후..
사과도 먹고...
아래쪽을 보니....
배구장이 보입니다...
잠시후...
저녁 술내기 배구시합이 전격 ~ 개최 됩니다...
트레킹팀 : 대 : 가이드팀...
온갖 ~ 몸개그가 작렬하는 가운데...
중간에 부정 선수(?)도 투입 되었지만...
결과는 트레킹팀이 승리 했습니다... (사진은 연습장면...)
오후엔~
롯지에 있는..
기념품 가게 쇼핑(?) 합니다 ...
지인들 선물도 조금사고...
(고지가 높은관계로..카투만두 , 포카라 보단 가격이....)
특별한 선물도 받았습니다...ㅎ
촘룽 롯지에
밤이 깊어 갑니다...
그동안 먹고 싶었던 스테이크와...백숙..기타 맛있는 요리로 저녁이 풍성합니다..
(리마가 요리한 닭백숙...)
우리의 베이스캠프 ..(돔쉘터 퓨전)..
다같이 모여 저녁을 함께 합니다..
훈훈한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잘 웃지 않던 케샵과 민훗의 얼굴에도 기분좋은 웃음이...
다음날 아침...
밤새 비가 내려 날이 흐리지만.
남봉우리 쪽엔 햇살이 들어옵니다..
촘룽에서...
아쉬운(?) 밤을 보내고....타다파니를 향해 출발...
아래 왼쪽 파란색 지붕이 빵집입니다..맞은편 코너쪽에도 작은 빵집이 있구요..
얼마후~
학교건물 처럼 생긴곳을 지나서....
계단식 논과 밭(?)이 펼쳐진 곳으로 나왔습니다..
농가쪽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농가안쪽에 ...
무등도 태워주고...
둘이 절친 인가 봅니다...
택배(?)를 마친 조랑말 들이 휴식을하고...
어제 내린비로 바닥이 안좋아서..
돌담위로 갑니다...
지리사랑님... V
아래쪽엔..
소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지나온 길을 돌아보니...안개가...
선두 스톱...
제가 고함을 질렀습니다...
그리고...찰칵!!!!
이렇게 생긴 길이....
두르반단다 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앞쪽 선두에서
. 강쥐랑 같이 가고 있는 리마...
소~먹이려고 ...
한짐 가득..
첫댓글 한살이라도 젊을 때 가야하는데....
그러게요...
여러 상황들이 발목을...ㅋ^^;
저도 체력 길러서 윗분 말씀처럼 한살이라도 젊을때 가야하는데 ㅋㅋ 덕분에 아름다운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마음은 이미 네팔에...ㅎ
이정님 ~ 감사합니다..^^
멋진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두리서님..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밑에서 위로 18번째 사진보니 감회가 깊네요~
좌측 첫번째 보이는 집이 빵집입니다~ 얼마인지 기억은 없지만 갓 구어낸 토스트 맛나게 먹었습니다 ^^*
맞습니다...^^
지나가면서 먹고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건너편 코너에도 작은 빵집이 있었지요..ㅋ
언제 가보나....
즐감 하고 있습니다.
잠깐~ 다녀 올수있는 곳이 아니라서..
움직이기가 더~힘들기도 합니다..ㅠ
저기 사일린이라는 친구 제가 갔을 때 저랑 함께 했던 친구인데... 혹시 이메일 주소 아시나요? 제가 명함을 잃어버려서요...ㅠㅜ
캐간지....님 안녕하세요 ^^..
수첩이랑 명함..등등 찾아 봤는데...
연락처가 안보입니다...ㅠ
ㅠㅜ 그러시구나! 저는 열심히 백팩 잘 댕기고 있습니다. 조만간 히말라야 한 번 더 가야겠습니다.^^
네네..^^
후기 잘보고 있구요...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