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제거 전차

[음악과 대화]

남북 판문점 공동 선언과 남북미, 중소 등 인접 강대국 과의 정상회담과 회담 추진 등 우리나라와의 주변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최근의 상황이다. 오늘은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 방문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방문을 앞두고 있다. 좋은 결과로 인해 신뢰와 진정성 있는 정상회담이 개최되어 하나하나 원만하게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남북군사회담의 결과로 지뢰제거 작업을 앞두고 지뢰제거 장비(전차)를 일부 소개합니다.

[음악과 대화]

첫 번째, 두 번째 사진은 미군 M1ABV 강습상륙공병전차로서 무장 12.7mm 기관총 1정, 승무원 2명, 무게 70톤, 속도 도로 70Km/h, 작전반경 50Km, 전장 7.9m, 전폭 3.6m, 전고 2.4m, 엔진 가스터빈 1,500마력이다.

[음악과 대화]

세 번째 지뢰제거 kit를 단 K1전차.
우리기업 현대로템에서 제작했다.

[쟁반달]

지뢰제거 ....... (노벨이 자기가 만든 화약이 전쟁에 쓰이는 걸 무척 마음 아파했다고 위인전에 언급되죠... 저는 믿지 않음. ==> 왜? 그토록 전쟁을 혐오했다면 그가 대포의 장약을 개발(발명)하지는 않았겠죠.) 우리는 제거하므로 지뢰는 만들지 않을 것 같고.... 그런대 목함 지뢰는 어떻게 될까요? 간단한 작동원리 와 간단한 부품으로 만드니 금방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전과 100 범 과 법 없이도 사는 사람이 계약을 한다면..... 그 계약이 어떻게 될지.

[음악과 대화]

쟁반달 님. 새벽을 깨웁니다.
좋은 의미로 발명하고 좋지 않은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노벨 뿐 아니라 무척 많치요.

가장 많이 접하는 인터넷에 철철넘지는
어떤 사안에 악플들. 인간들이 사용하기 나름이죠.

오늘도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맹호

[경운산]

제가 군복무 할때 전차를 가지고 철원 와수리에 북한의 오성산과 남한의 대성산의 중간지점
넓은 대평야로 겨울에 훈련 나간적이 있는데요.
인적이 통제되고 전차만 어쩌다가 훈련 하느라고 들어가기 때문에

잡초가 사람키보다 더 크고 무성한 지역을 전차가 지나가면 퍽 퍽 하고 대인 지뢰 터지는 소리가 많이 들렸답니다.
그지역이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남한쪽에서만 일방적으로 대문을 활짝 열어주고 있는데
남북 미북 대화도 좋지만 그전에 북한 주민들을 자유롭게 해방시켜주고 대화를 해야 진정성이 있지요.
지금 퍼주는것은 정은이 한사람만을 위한것이지요.

[음악과 대화]

안녕하세요. 경운산닝.기온이 쑥 내려갔네요.
계절은 어김없이 격에 맞게 찾아오는 좋은 아침입니다.

그곳 휴전선 근방은 변함없이 키 큰 잡초로 무성 하겠죠. 반세기를 넘긴 산야는 변함없이 흐르고 있는데 남북의 상황은 이번에야 말로 진정성 있게 변할런지요?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땅]

한주가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이네요 기온이 많이내려갓네요
지뢰작업하는 탱크보니 저 탱크들이 제뢰작업하다가 사고는없을런지도 걱정이되네요
아무사고없이 지뢰만잘제거되엇으면좋겟네요 좋은 한주되세요

[음악과 대화]

그래요. 가벼운 점퍼는 입어야 하겠어요.
안전장치 완벽하게 하여 조그만 사고도 나지 알아야 하겠습니다. 한 주간 좋은 일만 기대합니다. 맹호

[경운산]

대개 대인지뢰만 설치해 놓았기 때문에 별로 사고는 없을것입니다
대전차 지뢰를 만나지 않는한 전차에게 대인지뢰는 사람이 땅콩 밟는것 같은 정도지요.
제가 앞에서도 썻듯이 철원 대평야에서 전차로 대인지뢰 많이 밟고 훈련한 경험자입니다.

문제는 북쪽보다 남쪽에서 더 경계를 푸는것이 문제지요.

[음악과 대화]

군복무 중 지뢰에 대한 현장 실습교육은 받은적이 없죠. 공병이 아니니까요.

기껏해야 이론으로 대인지뢰, 대전차 지뢰 용어와 교본에 있던 사진정도 본것 뿐.

아~ 대대 탄약고에서
대전차 지뢰 봤는데 모형에 기억은 없습니다.

어쨋던 회담의 좋은 결과로
단 한 건의 사고도 나지 말아야 합니다. 맹효

[순두내]

이북에 돈 퍼다주는 정치인들은 가장 나쁜 사람들임... 그 돈이 자기 돈 주는 것인가?? ㄱ ㅅㄲ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