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부채살로 만드는 스테이크
안녕하세요 하원맘이에요:)
오늘은 맛있는 음식을 해먹었어요^^
레스토랑에서만 먹었던 스테이크를 집에서 직접 해먹었답니다.
소스도 직접 만들고 고기도 직접 구워먹으니 더 맛있는거 같아요^^
안심은 너무 비싸서 등심이나 부채살로 많이 해먹는데요!
이번에는 부채살로 스테이크를 해봤어요~
코스트코에 가서 2만얼마치 고기를샀는데 7조각 들어있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고!!
하지만 안심이 더 고기 육질은 죽이겠죠? ㅎㅎ
재료(4인분 기준)
부채살(호주산)스테이크용 4장, 올리브오일, 통후추
소스 : (종이컵용량)레드와인 1컵반 + (수저용량)굴소스 1스푼 + (수저용량)케찹 1스푼 + (수저용량)발사믹소스 1스푼 + 느타리버섯 한줌
|
부채살이나 등심&안심 스테이크용 고기를 4조각 준비합니다!
망치로 고기를 다져줍니다.
다진 스테이크용 고기에 올리브오일이나 식용유를 발라줍니다
충분히 많이 발라줘야 고기가 타지 않아요^^
올리브오일이 발린 고기위에 통후추를 뿌려줍니다.
한 10분정도 재워줍니다.
스테이크 소스를 만들어볼께요:)
레드와인, 토마토케찹, 굴소스를 준비해주세요^^
레드와인 종이컵용량 4잔을 준비해줍니다.
레드와인 4잔을 냄비에 넣어줍니다.
굴소스 한스푼을 냄비에 넣어줍니다.
케찹 한스푼을 냄비에 넣어줍니다.
발사믹소스 한스푼을 소스에 넣어줍니다.
없을시에는 생략하셔도 된답니다^^
많이 끓여줍니다
끓이면서 느타리버섯을 넣고 푹 끓여줍니다.
냄비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가열한 후 재워났던 고기를 올립니다.
한쪽당 1분 30초 동안 구워주세요^_^
그럼 맛있는 육즙이 살아있는 레어나, 미듐이 됩니다
이건 뭐하는 걸까요?
접시에 젓가락 두개를 나란히 올려줍니다.
1분 30초씩 익힌 고기를 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뜨거운 고기가 바로 접시에 올라가면 안에있는 육즙이 빠져나와버린답니다!
그 육즙 나오는걸 방지하기위해 젓가락에 올려 겉면을 식혀 육즙이 나오지 못하게 막는역할을 합니다.
레어&미듐의 스테이크가 완성이 됬어요^_^
위에 버섯 토핑!! 버섯도 정말 맛있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까지 좋으니^^
다음에는 안심으로 한번 만들어봐야곘어요:)
부채살도 맛있긴 한데 안에 힘줄이 있어 먹기가 살짝 불편했던거 같아요~
부채살보단 등심을 이용해 저렴한 가격에 만들어먹는건 어떠세요??
▶공감과 댓글은 하원맘에게 큰 힘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