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if"나 한문 " 여과(如果)" 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거나 닥치면 어떻게 대처하겠다는 미래를 위한 것이다.
겨울에 듬뿍 싸고 다니는 딸이 날씨가 좀 풀리나 싶으면 못 보여준 몸매를 총각들에게 보여주려 미니 스커트로 집을 나서면 딸의 어머니는 예외 없이 "멋내다 얼어 죽어 이 ㄴ아 "하고 또 아침에 날씨가 끄므륵 하면 우산을 챙기는 것이 지혜 있는 사람의 현명함을 보게 된다.
여기 윤석렬에겐 한나절을 보는 눈도 지혜도 없다.
여기 윤석렬의 실패한 계엄이었으나 실패한 구테따를 보면 그는 명령하면 다 이루어 지고 그리고 제대로 자기 명령이 실행이 아니 되거나 더디어 늦어지게 되면 극대노 한방이면 대 이루어 지고 해결이 되는 것을 보고 그리고 그렇게 믿고 살아온 것으로 어떤 예지나 현명함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가 없는 머리가 텅빈 사람임을 알 것이다.
그래서 김건희는 " 자기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그리고 명태균이는 "내공이 전혀 없어 2년 짜리 밖에 안된다고 쪽집게 같은 점쾌를 내놓은 것 아닌가?
그게 윤석렬이 인생을 살아온 "know how"인 것으로 우린 그것을 해병대 채상병 익사 사고 처리 과정에서 엿볼 수 있었고 이종섭 국방장관의 졸속 호주 대사 임명과 취소에서 쉽게 알게 된다.
이 모든 것은 누굴 탓하고 나무랄 것이 전혀 없는 자기 스스로의 무지가 부른 것으로 자기 스스로 책임지고 주는 죄를 받고 가야 할것이다
첫댓글 어설픈 비상계엄을 선포해서 국정을 수행하려는 尹統이나 비상계엄을 내란죄로 엮어서 대통령을 감빵에 가두는 놈들이나 도찐개찐입니다
이 대목"비상계엄을 내란죄로 엮어서 대통령을 감빵에"에 동감을 했었지만 실패한 계엄은 내란으로 정리를 했습니다.윤은사상자를 내서라도 성사를,허나 실패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