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만 보면 벌떡 일어나서 먹던 솔라가 요즘들어 먹는것이 시원치 않다. 주진료 선생님께서 휴무라 예약을 하고 기다리는데 걱성스럽다. 아예 안먹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예전만큼 먹지 않는다. 피부도 더 푸석한거 같고 워낙 약한 2kg가 채 안되는 아이 이기에 조금의 변화에도 신경이 쓰인다. 다행히 변은 좋고 구토등도 없다. 내일은 좀더 나아지려나 제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 2022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실시요령에 길냥이 tnr을 2kg부터 할 수 있게 해놓았다. 그리고 내년에 또 법이 개정된다는데 어떤 대표는 1.5kg부터 tnr을 할 수 있게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