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DM 논란, PD와의 충돌로 논란 확산…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
임영웅의 반려견 시월이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 사진ㅣ임영웅 개인 SNS
제보자에 따르면, 해당 메시지는 과거 ‘SNL 코리아’와 ‘최신 유행 프로그램’을 연출한 PD가 보낸 것이라고 한다. PD는 임영웅의 게시물에 대해 “이 시국에 뭐하냐”며 비판의 메시지를 보내면서, “위헌으로 계엄령을 내린 대통령 탄핵안을 두고 온 국민이 모여있는데, 당신 주 소비층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임영웅은 “뭐요?”라는 짧은 답을 보냈고, PD는 “알고 싶지도 않은 니 일상, 그거 보면서 제정신인 사람들이 뭔 생각을 할지 고민 좀 해 봐 봐”라고 추가로 비판을 이어갔다.
이 논란은 급속히 확산되며, 대중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을 불러일으켰다. 일부는 임영웅의 일상 공개가 현 시국에 비춰 경솔하게 여겨졌다고 비판한 반면, 다른 이들은 연예인이 정치적 발언을 하지 않는 것도 자유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PD의 직설적인 발언은 논란을 더욱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이번 논란은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국회 표결 부결 사태와 맞물려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인과 연예인들이 정치적 입장을 표명하는 가운데, 임영웅의 태도가 대중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일부는 임영웅이 시국에 맞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또 다른 일부는 연예인의 정치적 무관심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7일부터 1월 4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논란이 그의 콘서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https://news.nate.com/view/20241207n19583?mid=n1008
목소리 내는 사람은 그러면 정치인이라서 내는거냐?
목소리를 내라고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저렇게 다른나라일처럼 반응한건 실망이네요
임영웅씨 눈치 좀 챙겨요
오 채령이는 현직 거대기업 아이돌이라 쉽지않은 선택인데 멋지네요.채연이도 멋있어요!
서현진, 계엄령 직격탄에…"모두들 안녕하길"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5/0005066402?spi_ref=m_entertain_x
배우 박지영
95년생 고민시
배우 이엘 인스타
개그맨 이병진 SNS
웹툰 작가 인스타
순식간에 미국에게 손절당함
美, 탄핵표결 무산에 "헌법에 따른 민주절차 작동해야"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8010300071
환율 방어를 위해 '무제한 유동성 공급'하다가 뭐가 온다???
외환보유고 털다가 국가부도각
> 외국인들이 한국돈을 팔려고 함
> 근데 그걸 사겠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음
> 더 낮은 가격에 팔려고 함
> 그런데도 사겠다는 사람이 없음
> 이게 반복되면 한국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고 휴지조각이 됨 = 국가 부도
> 이걸 막기 위해 아무도 안사려는 한국돈을 한국 정부가 나서서 사줌
> 뭘 주고 한국돈을 사오느냐? “달러”를 주고 사오는거임
> 한국정부는 한국돈이 세계에서 신뢰를 잃는(가치가 떨어지는) 상황을 대비해
세계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돈인 미국돈, “달러”를 평소에 쟁여두는데 이걸 “외환보유고”라고 함
> 즉,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한 최후의 비상금인거임
>근데 “무제한 유동성 공급”을 하겠다?
> 한국에 신뢰를 잃고 한국돈을 팔아치우는 외국인들이 ㅈㄴ 많은데
> 그걸 사려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 한국정부가 최후의 국가비상금을 헐어서 그걸 대신 사주면서
> 한국돈이 휴지조각 되는 국가 부도 상황을 간신히 막고 있는 상황이라는거임
> 근데 당연한 얘기지만 이 “외환보유고”라는 비상금은 무제한이 아님
> 현재 상황이 지속되어서 모아놓은 비상금을 다 써버린다?
> 국가 부도
> 한국이라는 나라가 통째로 세계시장에서 경제적인 신용을 상실하는거임
> 1997년 IMF 외환위기가 이런 상황이었음
>IMF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긴 한국은 최후의 국가 비상금인 “외환보유고”를 아주 열심히 늘려왔음
> 심지어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 시국에도 외환보유고를 까먹기는 커녕 큰 폭으로 늘려놨음
> 근데 국민 세금으로 쌓아올린 이 소중한 국가비상금이 윤석열 들어서 미친 속도로 헐리고 있음
(급속하게 줄어든 윤석열 시기의 외환보유고)
(18년도까지 열라 노력해서 채워놓은 외환보유고)
> 나라꼴이 정상적인 상태라면 국가 비상금인 외환보유고는 꾸준히 늘어나는 것이 당연
> 근데 윤석열 내내 외환보유고는 오히려 크게 감소했는데
> 이 상황에서 “무제한 유동성 공급”을 하겠다?
> 최후의 비상금을 미친듯이 쏟아부어야할 정도의 국가 위기 상황
= 이대로 가면 국가 부도는 시간 문제
첫댓글 정치에 목소리를 내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에 대해 목소리를 내라는 것입니다. 이번 사태로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시국이 어떻습니까. 나는 정치인이 아니니까 가수니까 노래만 부르고 돈만 벌면 그만입니까. 언제나 자신의 안위만을 중요시 했던 새삼스러울 것 없는 그들의 결정과 당신의 무관심이 저는 뭐가 다른 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당신도 나라가 팔아먹히는 줄도 모르고 일본 앞에 섰던 하루살이들 처럼, 수백만 유대인을 학살하고도 행정처리였을 뿐이라고 주장하던 어느 정신병자처럼,
나는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이라고 말 할 건지 궁금해지네요.
요즘 MZ특성...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