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목가(牧歌) 최의상 9월 하늘이 하도 맑아 턱 올려 하늘을 보니 현기증의 아름한 시야로 저리 허공이 찬란하다. 맑은 하늘의 티라면 흰 구름 한 점이며 녹음 짙은 숲에 티라면 누런 잎의 흔적이다. 우리가 살아가며 살아 온 날 잊을 수 없듯이 허무하다는 목가적 뉘우침도 오늘은 아름다워진다. 9월 하늘이 하도 맑아 하늘이 더욱 광활하니 신의 영광이 은혜로 내리는 듯 내 마음에 평안이 젖어 든다.
첫댓글 예쁜 배경에예쁜 영상시 잘보며노래도 함께 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시인님 ! 감사합니다 '신의 영광이 은혜로 내리는 듯'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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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영광이 은혜로 내리는 듯'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