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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가축분양방 보더 콜리 분양 함니다(10월 31일)
얌전한갱이 추천 1 조회 1,618 23.11.06 16:1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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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1.06 16:25

    첫댓글 이 견이 비 정상 견이라고 보신다면 댓글에 욕을 하셔도 감수 하겠슴니다,

  • 23.11.06 16:43

    입양자가 관리를 잘못한겁니다.
    죄없는개만 잃어버렸네요
    시간나면 가셔서 찿아보셔요.
    주인이니 부르면 뛰어나올것 같아요

  • 23.11.06 16:47

    어떻게 예의도전혀없는 그런 뻔뻔한 짐승만도못한사람 (ㅈㅅ )한테 강아지를 보내셨네요
    강아지만 불쌍하게 되었네요

  • 작성자 23.11.06 19:22

    네 슬픔니다,

  • 23.11.06 17:33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아프고 속이 상합니다. 사람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하물며 반려견은 더욱 불안하고 마음이 편하지 않았겠지요. 저도 분양받고 싶어 한참 고민을 하였었는데.... 다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11.06 17:44

    그러셨군요
    저는 보내 면서 눈물을 참았습니다,

  • 23.11.06 17:44

    자격도 없는 사람이
    무슨 개를 기르겠다고
    너무 속상해 하시지말길요

  • 작성자 23.11.06 17:46

    온갖 욕 실컨 먹어씀니다,
    앞으로는 돈 드리면서 분양 하게씀니다,
    감사함니다,

  • 23.11.06 17:45

    자격도 없는 사람이
    무슨 개를 기르겠다고
    너무 속상해 하시지말길요
    강아지가 제발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할텐데요 ㅠㅠ

  • 작성자 23.11.06 19:21

    그러게 말임니다
    아이가 겁이 많아서
    어디서 밥도 잘 못 먹을텐데
    걱정임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 23.11.06 20:49

    개를 수십년 키운 사람이기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이런 종류의 개는 밥주면서 쓰다듬어 주면 친해저요.
    입양자가 성견을 데려가면서 관리 소흘인데
    분양자께선 속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습니다.

  • 작성자 23.11.07 16:58

    눈물이 남니다,
    개 무시 할거 왜 데려 걌는지 매우 화가 남니다,
    감사함니다

  • 23.11.06 21:47

    얌전한갱이님!
    별난 사람들 많답니다.님의 마음 잘 알고 제가 도리어 화가 납니다.
    속상하지만 노여움 푸시고...보더콜리가 다시 님 에게로 찾아왔으면 합니다.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3.11.07 16:59

    네, 고맙습니다,

  • 23.11.07 11:12

    아주 정상적인 아이이군요.
    보더콜리 본성대로 활달하고 영리하고~~
    데려 갔으면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고 정을 붙혀 함께 살도록 해야지
    얼마나 싫었으면 줄을 끊고 나갔을까요?
    눈 여겨 보던 아이인데
    제가 지금 데리고 있는 아이가 있어서 연락 못 드렸는데 아쉽군요.
    데리고 간 아이 관리 소홀로 집 나가게 했으면
    죄송하다고 용서를 빌어도 시원찮은데
    되레 항의를 했다고요?
    그것도 거친 용어로~~
    그 아이가 원체 영리한 아이이니
    다소 간 거리는 멀어도 혹시 집 찾아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걸어 봅니다.
    혹시 다행히 집 찾아 오더라도 아무 말 하지 마세요.
    또 데려 갔다가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입신한 아이도 있다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노여움 푸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11.07 17:15

    멀리서 온다기에
    정성이 있겠다 생각 했씀니다.

    키우던게 보낼때면
    돈을 따진다면 종자를 떠나 몇백을 받아도
    돈을 떠나서 아쉽지요.

    :저보고 개를 팔아 먹으려면 제데로 된게를 팔아먹어야지!"
    비 정상 적인 개를 팔아 처먹었더고 난리를 치네요

    솔직히 이틀간 밤에 짖고 했다가 잃어 먹었다 하길래
    정말 화 부터 나씀니다,

    첫날 밤새 울었으면 강아지도 돌봐 주고
    개줄도 사다가 단도리를 해야 하는것이
    정상이라 할것임니다,
    그렇데 밤에 개가 소리 내어 잠도 못자고
    화가 나서 죽을 뻔 했다 함니다,
    이틀간,,,

    그리고 집을 나갔답니다,

    현재 대구에서 직장 다니며,
    은퇴후에는
    경북 의성으로 전원 생활할 모양 임니다,
    회원님들 께서는
    이분에게 견 분양 하신다면
    저 처럼 비 정상 적인개를
    오만원이나 받고 팔지 마세요.

    끝으로
    제 고민 들어주시고 위로 해 주신 님들께
    정중이 사과 드리고
    관심에 감사 드림니다,
    고맙습니다,

  • 23.11.07 21:27

    공주에 계시는 아는 지인께서 보더콜리 숫넘 구하고 계셨는데 공주로 갔더라면 자식처럼 귀여움 받으면서 살았을텐데 하면서 아쉬워 했었는데 안타까운 소식에 화가 납니다

  • 23.11.09 02:05

    갱이님 힘내세요.
    저도 자견들을 분양해본 입장에서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더군요ㅠ
    물론 좋으신 분들이 더 많긴 합니다만~
    '견은 사람이 아니다' 라는 말씀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마음이 많이 다치셨을것 같은데
    부디 빨리 잊으시길 바래봅니다.
    돈 벌자고 하신 분양도 아니실텐데
    어떠한 기분일지 꼭 제맘같네요.
    힘내세요.

  • 작성자 23.11.09 11:33

    보낼때 제가 그랬씀니다,
    눈믈 나려 하니 빨리 데려 가셔서 잘 키우세요, 라고,

  • 23.11.17 19:43

    에이~~
    좋은사람이 아닌 인연이었네요~
    애가 밤새 울거든 안아주고 대화하고
    따뜻하게 덮어주고
    당연히 목줄도 바꾸었어야지요 ㅠ
    그리고 여차저차해서 아이가 집을 나갔노라고
    잘 키우라 한것을
    미안하다 사과해야지, 쌍욕을...
    화가 납니다.
    어디에서 크던 좋은사람 만나 사랑받으며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23.12.23 19:58

    읽다가 저도 화가 나네요.
    저녁에 잠을 못자고 짖었다면,
    불안해 하는 거고, 안정을 찾지 못한 거 같은데
    강쥐를 먼저 안정을 찾게 해줬어야지,
    혹시, 밖에 기둥에다가 그냥 묶어두고 밥도 잔반처리해주고 그랬을까? 싶네요.
    저도 유기견을 데려왔는데
    처음에 많이 불안해했어요.
    혹시나 다시 지를 버릴까봐, 불안해하는 모습을 볼 때 참 안쓰러웠는데
    제 곁에서 떨어졌을 때,
    제가 사방팔방 찾으러다니는 걸, 멀찌감치에서 지켜보던 녀석이
    그제서야 안심을 하고 제게 곁을 주더라구요.
    지금은 껌딱지인데,
    개들도 지를 사랑하고 지켜주는 주인을 사랑하는 거지요.
    이쁘게 생긴 개여서 저도 지켜보기만 했었습니다.
    제가 감당을 못할 거 같아서 분양받을 엄두는 못내었지만
    참 사랑스럽게 생긴 개인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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