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명칭 및 품종 :
주인 성명[실명] :
거주지역 [주소 상세히] :증평군
부동물/모색 :
모동물/모색 :
자동물 모색 :
자동물 성별 :
출생 일자 :2023년 4월 16일생
예방 접종 :
혈통 서류 :
부동물/사진
모동물/사진
분양할 동물의 사진(전후좌우/ 위 아래 6장 이상)
분양 가격 :
분양자전화 :
기타 내용 :지난 10 31 보더 콜리 분양 글 올린 사람임니다,
올리고 얼마 되지 않아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셨고,
경북 의성이라며 분양을 원하며
11월 4일 토요일날 오신다 하셔 약속를 했씀니다,
당시 통화를 할때에
개집과 개줄을 이야기 하길래
누가 개집과 목 줄을 주느냐 하고
"목줄은 사가지고 오십시요" 라고 말을 해 드렸씀니다,
소형 견 같으면 그리 할수도 있겠지요
암튼 토요일날 약속 데로 오셨고
대구에서 직장 다니며
의성에서 퇴직하면 살거라고 본인 소개를 하더군요,
개줄과 목줄을 않가져 왔길래 있던거 줄을 매어주고
견 성격에 대하여 느낀점을 있는데로 말하고
서운하지만 보냈씀니다.
그리고 이틀후 오늘 조금 전에
전화가 와서 오늘 개가 개줄을 끊고 도망을 갔다고 합니다,
정상 적인 개도 아닌데 분양을 했다고
항의를 하려고 전화를 하셨던 모양 임니다,
제가 물었씀니다
개줄을 쇠줄로 하셨나요? 라고 물었더니
아니고 여기서 가져간 리드줄 상태 그데로 라 함니다,
순간 기분이 상하더군요
견을 가져 갈때는 잘 키우라고 보내는데
개줄 조차 못살 형편이고 성의가 없다면 왜 데려 갔을까요?
견을 차에 실고 묻더군요
열마를 드려야 할까요? 라고
"알아서 주세요 않주셔도 되고요
제가 개 장수도 아니고요" 라고 말해씀니다,
(멀리서 왔기에 잘 키울거라 생각하고,,진심)
그랬더니 5만원만 드릴께요 하시더군요
알아서 하시고 잘 키워 주십시요 하고 분양 완료 하였씀니다
견을 데려 간지 이틀!
이틀밤 밤에 울고 난리를 쳐서 잠도 못 잤다고 함니다,
그리고 오늘 끈 줄을 끊고 도망 갔다고 함니다,
이정도 되면 개줄 단도리 잘해야 도지 않을까요?
저도 오래 전에 몇백주고 데려온 아이
하루 밤에 줄끈어져 잃은적이 있씀니다만,
전화 하신 의도가 무엇임니까? 하고 물었씀니다./
애초에 비정상 적인 견을 팔아 먹었다고 악을 쓰고
쌍욕을 함니다,
차 기름값이 얼마들었네 하고 이야기 함니다, 참나,
욕 실컨하고 전화 않 받네요,
제가 개를 팔았씀니까?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이개가 비 정상 견으로 보이 심니까?
강원도 홍천 유명 양농장에 충청북도에서 가서
직접 분양 받아와서 3주 정도 데리고 있다가
기존 있던 견이(임신중) 이라서 예민해져
괴롭혀서 분양을 하게 되었고,
더군다나 저는
앞서 게시글 보셨듯이 풀어 놓고
농장에서 그냥 풀어놓고 키우던 아이임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는 않았지만
경험으로 볼때에 견이 성품도 좋고
성격도 좋아서 키우고 싶지만
먼저 키우던 아이를 차마 못 보내고 할수 없이
새로 입양한 견을 위해서 보낸것임니다,
여기서 그분 성함은 언급하지 않겠씀니다.
개 처럼 벌어서 사는지는 모르지만
개 같이 만 사십시요. 제발,,
견을 사랑하는 분들께 당부 합니다,
견은 사람이 아님니다,
함께 많은 시간과 특히 관심을 가지고 보호를 해야지
방치하고 학대 하지 마십시요.
위 직거래 분양시 발생하는 법적문제는 분양당사자간에 협의하여 해결하며 분양 후 일주일 안에 일어나는 질병에 한해서는 분양자가 모든 책임을 집니다 . 위 분양과 관련하여 다음카카오와 귀농사모는 일체의 법적 도적적 책임이 없습니다.
첫댓글 이 견이 비 정상 견이라고 보신다면 댓글에 욕을 하셔도 감수 하겠슴니다,
입양자가 관리를 잘못한겁니다.
죄없는개만 잃어버렸네요
시간나면 가셔서 찿아보셔요.
주인이니 부르면 뛰어나올것 같아요
어떻게 예의도전혀없는 그런 뻔뻔한 짐승만도못한사람 (ㅈㅅ )한테 강아지를 보내셨네요
강아지만 불쌍하게 되었네요
네 슬픔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아프고 속이 상합니다. 사람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하물며 반려견은 더욱 불안하고 마음이 편하지 않았겠지요. 저도 분양받고 싶어 한참 고민을 하였었는데.... 다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그러셨군요
저는 보내 면서 눈물을 참았습니다,
자격도 없는 사람이
무슨 개를 기르겠다고
너무 속상해 하시지말길요
온갖 욕 실컨 먹어씀니다,
앞으로는 돈 드리면서 분양 하게씀니다,
감사함니다,
자격도 없는 사람이
무슨 개를 기르겠다고
너무 속상해 하시지말길요
강아지가 제발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할텐데요 ㅠㅠ
그러게 말임니다
아이가 겁이 많아서
어디서 밥도 잘 못 먹을텐데
걱정임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개를 수십년 키운 사람이기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이런 종류의 개는 밥주면서 쓰다듬어 주면 친해저요.
입양자가 성견을 데려가면서 관리 소흘인데
분양자께선 속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습니다.
눈물이 남니다,
개 무시 할거 왜 데려 걌는지 매우 화가 남니다,
감사함니다
얌전한갱이님!
별난 사람들 많답니다.님의 마음 잘 알고 제가 도리어 화가 납니다.
속상하지만 노여움 푸시고...보더콜리가 다시 님 에게로 찾아왔으면 합니다.
건강 하세요.
네, 고맙습니다,
아주 정상적인 아이이군요.
보더콜리 본성대로 활달하고 영리하고~~
데려 갔으면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고 정을 붙혀 함께 살도록 해야지
얼마나 싫었으면 줄을 끊고 나갔을까요?
눈 여겨 보던 아이인데
제가 지금 데리고 있는 아이가 있어서 연락 못 드렸는데 아쉽군요.
데리고 간 아이 관리 소홀로 집 나가게 했으면
죄송하다고 용서를 빌어도 시원찮은데
되레 항의를 했다고요?
그것도 거친 용어로~~
그 아이가 원체 영리한 아이이니
다소 간 거리는 멀어도 혹시 집 찾아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걸어 봅니다.
혹시 다행히 집 찾아 오더라도 아무 말 하지 마세요.
또 데려 갔다가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입신한 아이도 있다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노여움 푸시기 바랍니다.
멀리서 온다기에
정성이 있겠다 생각 했씀니다.
키우던게 보낼때면
돈을 따진다면 종자를 떠나 몇백을 받아도
돈을 떠나서 아쉽지요.
:저보고 개를 팔아 먹으려면 제데로 된게를 팔아먹어야지!"
비 정상 적인 개를 팔아 처먹었더고 난리를 치네요
솔직히 이틀간 밤에 짖고 했다가 잃어 먹었다 하길래
정말 화 부터 나씀니다,
첫날 밤새 울었으면 강아지도 돌봐 주고
개줄도 사다가 단도리를 해야 하는것이
정상이라 할것임니다,
그렇데 밤에 개가 소리 내어 잠도 못자고
화가 나서 죽을 뻔 했다 함니다,
이틀간,,,
그리고 집을 나갔답니다,
현재 대구에서 직장 다니며,
은퇴후에는
경북 의성으로 전원 생활할 모양 임니다,
회원님들 께서는
이분에게 견 분양 하신다면
저 처럼 비 정상 적인개를
오만원이나 받고 팔지 마세요.
끝으로
제 고민 들어주시고 위로 해 주신 님들께
정중이 사과 드리고
관심에 감사 드림니다,
고맙습니다,
공주에 계시는 아는 지인께서 보더콜리 숫넘 구하고 계셨는데 공주로 갔더라면 자식처럼 귀여움 받으면서 살았을텐데 하면서 아쉬워 했었는데 안타까운 소식에 화가 납니다
갱이님 힘내세요.
저도 자견들을 분양해본 입장에서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더군요ㅠ
물론 좋으신 분들이 더 많긴 합니다만~
'견은 사람이 아니다' 라는 말씀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마음이 많이 다치셨을것 같은데
부디 빨리 잊으시길 바래봅니다.
돈 벌자고 하신 분양도 아니실텐데
어떠한 기분일지 꼭 제맘같네요.
힘내세요.
보낼때 제가 그랬씀니다,
눈믈 나려 하니 빨리 데려 가셔서 잘 키우세요, 라고,
에이~~
좋은사람이 아닌 인연이었네요~
애가 밤새 울거든 안아주고 대화하고
따뜻하게 덮어주고
당연히 목줄도 바꾸었어야지요 ㅠ
그리고 여차저차해서 아이가 집을 나갔노라고
잘 키우라 한것을
미안하다 사과해야지, 쌍욕을...
화가 납니다.
어디에서 크던 좋은사람 만나 사랑받으며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읽다가 저도 화가 나네요.
저녁에 잠을 못자고 짖었다면,
불안해 하는 거고, 안정을 찾지 못한 거 같은데
강쥐를 먼저 안정을 찾게 해줬어야지,
혹시, 밖에 기둥에다가 그냥 묶어두고 밥도 잔반처리해주고 그랬을까? 싶네요.
저도 유기견을 데려왔는데
처음에 많이 불안해했어요.
혹시나 다시 지를 버릴까봐, 불안해하는 모습을 볼 때 참 안쓰러웠는데
제 곁에서 떨어졌을 때,
제가 사방팔방 찾으러다니는 걸, 멀찌감치에서 지켜보던 녀석이
그제서야 안심을 하고 제게 곁을 주더라구요.
지금은 껌딱지인데,
개들도 지를 사랑하고 지켜주는 주인을 사랑하는 거지요.
이쁘게 생긴 개여서 저도 지켜보기만 했었습니다.
제가 감당을 못할 거 같아서 분양받을 엄두는 못내었지만
참 사랑스럽게 생긴 개인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