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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아무도 후기를 안올리고 계신는 겁니까? ㅠㅠ
아무래도 다들 어제의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계신거 같아서 할 수 없이 제가 적어볼려고 했는데
이놈의 머리가 한계가 있는지라...디테일하게 남기진 못하더라도 많이 이해해 주세용
어제 전 1차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까르네스테이션에서 어떠한 아롱사태가 발생했는지는 Never 알수가 없습니다.
아시는 분은 자수하셔서 후기를 남겨주시면 안했스 팀장님이 아마
맛난거 사주실찌 모릅니다.
회사 회식을 1차에서 2차로 옮기는 틈을 노려 잽싸게 안했스 팀장님 생벙장소로
이동했으나 도착과 함께 다들 까르네스테이션에 나와서 계셨습니다.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우왕좌왕으로 인해 2차를 어디로 갈것인지 무지무지 헤맸습니다.
결국은 노래방으로 고고씽~~
1차에 참석하셨던 분들중 몇몇분은 귀가를 먼저 하셨습니다.
바다누님과 모닥불형님, 김선권형님, 달무리누님, 푸른빛누님, 나야탐 형님까지만 제가 기억이 납니다.
나머지 분들은 ㅠㅠ
우여곡절끝에 나머지 인원은 노래방에서 음주가무가 무엇인가에 대한 진수(내친구 김진수 아님)를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화려했던 씩스 누님의 킹왕짱~~ 땐스
마음은 언제나 20대인 춘슥이 행님의 노래실력
중방봉개와 정모는 나에게 맡겨달라 24람 행님과 다방가요 누님
마이크만 잡으면 모르는 노래가 없는 슬픈바다 누님
아직은 꽃띠 이랑이랑님, 강스님, 하늘향기님
노래방에서 주무신 처음뵌 분은 제가 닉을 기억하지 못해서 죄송^^
노래방에서 결국 노래한곡 안부르시고 애꿎은 손바닥만 부딪히신 다그라스형님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정말 안했쓰 팀장님
끝으로 전 뭐했나구요?
궁금하심 전화하세요 ㅋㅎ~(010-9267-몰라몰라)
이렇게 2차에서 발바닥에 땀나게 즐겁게 보냈습니다.
1시간 30분에 20분 보너스 20분 보너스 마지막 10분 보너스까지
다 채우고 나와보니 벌써 12시 30분 ㅠㅠㅠ
노래방에서 일단 마무리를 하고 이랑이랑 누님의 3차 제안에
안했쓰 팀장님 曰 “내가 쏜다”에
춘슥이 행님과 안했스팀장님, 슬픈바다누님, 가치가자누님, 이랑이랑누님 이렇게
5분은 홀연히 오뎅빠로 가셨습니다.
아마 그날 오뎅빠 오뎅 거덜나지 않았을까 걱정입니다.
나머지 분들은 무사히 다들 귀가를 하셨겠죠?
두분만 빼고 ㅋㅋㅋㅋㅋ~~
2십4람형님 버스 오기는 왔나요? ㅋㅋㅋ
예전에는 손까락발 무지하게 잘 먹혀 후기도 잘쓰곤 했는데
간만에 쓰다 보니 맘대로 잘 않되는 군요.
역시 후기도 자주써야 잘 되나 봅니다.
암튼 이래저래 어쩌구 저쩌구 하여 울 안했쓰 팀장님의 생신파뤼는 이렇게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장황한 글 끝까지 읽다 열받으신 분들은 다음에 저에게 말씀하시면
냉수 한사발 확실히 쏘겠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총~~`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읽기만 해도 좋은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
좋은 분위기를 몸소 체험해보시는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7월5일에서
에고~ 갑작스런 부산 긴급 출장으로 참석 못해서 팀장님껜 죄송하고 아쉽네요.....
담에 갠적으로 많이 해주세요
너무 늦게 태랑님이 오셨지만 그래도 반가운 마음은 끝이 없었다우 ~~ 아네스님 진심으로 생일 축하드리고 바쁘신 가운데서도 와주신 달무리 언니도 방가웠고 몸무거우신 강스님 ㅎㅎ 귀염동이 향기님 ! 같이 자리못해 미안했던 6님 모두모두 정겨운 얼굴이 였답니다.
좋은시간 되신것 같내요 ~~~~~~~
짝퉁 절대 아님!!명품후기 맞음!! 잘생긴 태랑님...맘씨도 역시..^^
누님의 멋진 무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형님 쪼금있다 뵙겠습니다. 쭈욱은 힘들듯
이거이거 괜시리 미안해 지네 오자마자 헤어졌으니 그래도 나름 뒷풀이 잘들 하셨네요
형님 미안하시라고 콕 찝어서 올린건데 들켜버렸네
태랑이 노래 잘 들었쓰~~~*^^*... 우린 노래방 나와서 오뎅탕으로 입가심하고~ 이랑이랑님과 춘삼님과 시청 집회 장소에 가서~~ 아침 이슬, 광야에서 부르고~~~ 귀가했당~~~!!!!!... 또 보장~~ 후기 짝퉁이 아니라 정품이었써~!
태랑 동생 후기 감사 ㅋㅋ 궁금했었는데 ~~~~
안오셔서 서운했다는 후문이
태랑이 후기를 어느누가 짝퉁이라했나요? 확실한 정품인데,,,,,,,,,,,,,
감사합니다. 앞으론 1차 부터 끝까지 참석해서 정품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후기를 이렇게 잘 쓰면서 그동안 않썼단 말이지... 웠구 오뎅빠에 오뎅..거덜나지 않았어
켜켜켜...이건 예전에 비하면 암것두 아닌데요
태랑아~~차를 못잡아서 완전 헤메다가 새벽2시30분에 집에들어왔다~~~모처럼 옛날 1979년도 나가 놀던덴데 아주 헷갈렸어~난 역쉬 현제 살고있는 수락동이 최고야~~~후기 구석 구석 잘쓴것같다~고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