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정부, 한국 포함 전세계적으로 영국입국비자 신청절차 개선 (13/09/07)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align=left> <DIV class=karticletext> <DIV>2007년 10월 11일을 기해 한국에서 영국 입국비자를 신청하는 사람들을 위해  신청절차에  두 가지 주요한 변경조치가 취해진다.. 이번 변경조치로 비자신청 서비스의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다.</DIV> <DIV>두 가지 주요 변경조치는 다음과 같다:</DIV> <UL> <LI>학생비자를 비롯해 영국비자를 신청하는 모든 사람들은 주한영국대사관이 아니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다남빌딩(옛 국제빌딩)에 새로 마련되는 영국대사관 비자신청센터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LI></UL> <UL> <LI>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비자 신청자들은 비자신청센터에 본인이 직접 가서 신청해야 하며,신청시 지문스캔 및  디지털사진 촬영을 해야 한다. </LI></UL> <DIV>6개월 미만 기간 동안 영국을 방문하는 한국민들은 입국비자가 필요없으며, 지문스캔이나 디지털사진촬영을 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영국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한국민들은  이번 변경조치로 인해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번 변경조치는 전세계적으로 시행된다.</DIV> <DIV> </DIV> <DIV>10월 5일 금요일을 기해 영국대사관에서는 비자신청 접수가 중단된다.  우편이나 인편을 이용하는 비자신청자들은 신청서가 10월 5일까지 영국대사관에 접수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토록 할 것. 신청자들은  10월 6일(토)부터 10일(수) 사이는 신청서 접수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람.</DIV> <DIV>10월11일 목요일부터  비자신청자들은 신청서류를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120번지 다남빌딩5층(우편번호100-704)에  있는 비자신청센터에 제출하고,이곳에서 상담원들을 통해 이민절차와 관련된 종합 정보를 얻도록 해야 한다. 비자신청센터에서는  접수시간이 현재 영국대사관에서 보다 더 늘어나게 되며,직접  이곳으로 찾아오기 전에 필요한 정보를 알고자 하는 신청인들을 위해 한국어 전화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 </DIV> <DIV> </DIV> <DIV>이번 개선조치 발표와 관련해 워릭 모리스 주한영국대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DIV> <DIV> </DIV> <DIV>"6개월 미만 방문자는 입국비자가 필요없기 때문에 이 변경조치가 영국을 방문하는 대다수의 한국민들한테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영국정부가  전세계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이러한 변경조치들로 인해  정보,도움말 제공 및 제공되는 지원이 좋아지기 때문에 비자가 필요한 소수의 사람들한테는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  이번 조치로 비자신청자들한테 보다 빠르고,보다 간편하고,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다."</DIV> <DIV> </DIV> <DIV>새로운 제도 도입 배경 </DIV> <DIV> </DIV> <DIV>영국정부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생체인식과정 도입의  일환으로 생체데이터(지문스캔과 디지털 사진) 수집제도를 도입중이다. 이는 개인의 신분을 보호함과 동시에 향후 영국 입국절차를 원활히 진행하고,또한 비자위조나 영국 이민, 망명제도 악용을 근절시키기 위해 도입되는 것이다. </DIV> <DIV><BR>지문스캔은 비자신청센터에 마련된 전자 스캐너를 이용해 각 신청자들로부터  수집하게 된다. 잉크,액체,화학물질은 일체 사용되지 않는다.  디지털 사진도 함께 촬영한다. 전과정에 걸리는 시간은 5분 미만이다.</DIV> <DIV>VFS 사는 책임지고 자신들이 처리하는 신청서류를 대사관 비자과로 안전하게 넘겨준다. 대사관 비자과는 비자발급 관련 결정이 내리진 다음 여권과 관련서류를  VFS 사로 보내 신청자들한테 돌려 주도록 한다.</DIV> <DIV> </DIV> <DIV><B>언론인</B><B> </B><B>참고사항</B></DIV> <DIV>1. 새로 문을 여는 비자신청센터 주소는 아래와 같다.</DIV> <DIV> </DIV> <DIV>영국비자신청센터 </DIV> <DIV>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120</DIV> <DIV>다남빌딩 5층 </DIV> <DIV>우편번호 100-704</DIV> <DIV> </DIV> <DIV>2. 비자신청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에서 오후 3시까지 문을 연다. 현재 영국대사관 비자과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비자신청을 받기 때문에 문 여는 시간이 크게 늘어나는 셈이다.</DIV> <DIV> </DIV> <DIV>3. 비자신청과 관련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한 통화당 미화 6.60달러 (혹은 이에 상당하는 원화)를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신청자들은  또한 비자신청센터 직원들로부터 현장에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출범 2개월 이내에 신청자들이 VFS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진행상황을 추적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러한 서비스는 모두 새로 선보이는 것으로 이전에는 받을 수 없던 것들이다.</DIV> <DIV> </DIV> <DIV>4. 사전입국허가가 필요 없는 방문객들은 영국 입국시 생체 데이터를 제공할 필요가 없다.</DIV> <DIV> </DIV> <DIV>5. 영국의 생체 데이터 수집은 외국 국적자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2009년부터 모든 영국민들은 처음으로 성인 여권을 신청할 때나 기존 여권을 갱신 때 생체 데이터(10손가락 지문 스캔과 디지털 사진)를 제공해야 될 것이다</DIV> <DIV> </DIV> <DIV>6. 생체 데이터 수집에서 제외되는 대상은 다음과 같다.</DIV> <DIV>- 5세 미만 어린이 </DIV> <DIV>-공식 혹은 비공식 여행을 하는 국가원수나 그 가족 구성원 </DIV> <DIV>-영국정부가 인정하는 외교관 및 영사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공무로 여행하는 경우 </DIV> <DIV>-각국 정부에서 공무로 영국을 방문하는 각료</DIV> <DIV>-유엔을 비롯한 여타 국제기구의 대표,대표단 및 고위관리가 해당 기구의 공무수행을 위해 여행하는 경우</DIV> <DIV>-영국에 배치되어 있거나 영국에서 실시되는 훈련코스에 참가중인 영연방 회원국 및 나토군 병력 </DIV> <DIV>-1992년 빈협약과 1992년 유럽재래무기조약에 의거해 활동하는 군축요원으로 인정된 사람</DIV> <DIV>       </DIV> <DIV>   순수하게 의학적인 이유로 생체 데이터 수집에 응할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신중하고 세심한 배려를 한다.</DIV> <DIV> </DIV> <DIV>7.  비자신청절차 변경에 대한 추가정보와 비자신청센터 출범에 관한 상세한 언론행사 관련 보도자료는 10월초에 나올 예정이다. 취재에 관심이 있거나 기타 언론관련 문의는 영국대사관 제니 홍 공보관에게 연락하기 바람. 전화(02)3210-5562.</DIV> <DIV> </DIV></DIV></TD></TR> <TR> <TD> </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