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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는
무상주택, 무상의료, 무상교육이라 합니다..
물론 국가에서
국민들에게
직업을 주니 놀지않고, 일도 하겠죠....
취업난, 구직난은 없을 거라 봅니다
사진에서 보니
우리가 생각했던 평양시내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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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네쌍둥이 국가경사 비행기 타고 귀가”
“제7차 로동당 대회 앞두고 조국에 기쁨 더해 줘”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6-04-17

▲ 네쌍둥이가 5개여월 동안 평양 산원에서 입원을 마치고 국가가 제공한 비행기를 타고 귀가했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조선에서 태어난 네 쌍둥이들이 평양산원에서 퇴원해 비행기를 타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17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로동신문이 지난 16일 '비약하는 조국에 기쁨을 더해준 네쌍둥이 소식'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5개월여 동안 평양산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네쌍둥이가 최대 명절인 '태양절'(김일성 주석 탄생일, 4월15일)에 건강히 퇴원해 비행기를 타고 귀가했다”고 전한 소식을 보도했다.
지난해 11월 태어난 네쌍둥이는 당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평양산원 의료진의 도움으로 건강해졌으며, 부모는 이에 보답하기 위해 "선군조선의 효녀로 훌륭히 키우겠다"며 네쌍둥이의 이름을 각각 김선은 김군은 김효은 김녀정이라고 지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 네 쌍둥이는 최소 4kg에서 6kg 정상 체중을 찾아 청진시 육아원으로 떠났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신문은 "당 제7차 대회를 앞두고 비약하는 내 조국에 기쁨을 더해주며 태어난 네쌍둥이는 원수님의 영도 밑에 더욱 번영할 우리 조국의 찬란한 미래를 약속해주는 뜻 깊은 경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앞서 이 신문은 지난해 12월 당대회를 앞두고 북한에서 세쌍둥이, 네쌍둥이가 잇달아 태어나고 있다며 이를 '나라의 경사'라고 보도했다.
북의 매체들은 평양산원 개원 후 네쌍둥이가 태여난 것은 이번까지 7번째라고 밝혔다.
네쌍둥이의 어머니는 리봄향은 함경북도 청진시 신암구역 교동 22인민반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말 도산원에서 네쌍둥이임신부로 진단받은 즉시 비행기로 평양산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져 출산일을 포함해 퇴원까지는 무려 7개월 동안 입원해 있었다.
매체들은 “평양산원 2산과(산부인과 여성과)의 의사, 간호원들은 첫 해산을 하는 리봄향 여성을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하였다. 그리하여 리봄향 여성은 지난해 11월 3일 딸 네쌍둥이를 순산하였다.”면서 “네쌍둥이가 태여난 그날로부터 퇴원하는 날까지는 무려 160여일간, 그 나날 아기들이 받아안은 혜택은 헤아릴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신생아들은 “보육기(인큐베이터)안에서 80여일, 침상(침대)에서 또 70여일 동안 네쌍둥이를 담당한 3애기과(소아기과)의 의사, 간호원들은 물론 평양산원의 전체 의료집단이 애기들이 하루빨리 튼튼한 몸으로 퇴원하도록 하기 위해 정성을 기울였다. 네쌍둥이들의 건강문제는 보건성을 비롯한 해당 부문의 제일 큰 관심사로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평양산원의 의사, 간호원들은 세쌍둥이, 네쌍둥이가 태어 날 때마다 국가적으로 큰 경사라고 하시며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돌려주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빛내어 갈 일념으로 백 수십일 간 온갖 지성과 노력을 다하였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의료집단의 지극한 정성에 의하여 네쌍둥이의 건강상태는 나날이 좋아져 출생한 때로부터 거의 반년이 되는 오늘은 몸무게가 4kg이상, 최고 6kg을 넘어서 애기궁전을 나서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는 한없이 다심하신 친어버이심정으로 네쌍둥이와 부모에게 출생년월일을 새긴 금반지와 은장도, 옷감, 모포로부터 꿀과 졸인 젖에 이르기까지 은정어린 선물을 가슴가득 안겨 주시였다.”고 감사를 표했다.
매체는 “애기어머니와 산원의료일군들은 이 세상 천만어머니들의 정을 다 합쳐도 비길 수 없는 뜨거운 사랑으로 조국의 미래를 안아 키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품이 있어 네쌍둥이가 튼튼히 자라게 되였다고 하면서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고 게재했다.
매체는 끝으로 “이날 귀여운 네쌍둥이는 온 나라의 축복속에 사랑의 하늘길로 청진육아원을 향해 떠났다.”며 글을 마쳤다.
한편 2014년 희망정치포럼 황선 대표와 재미동포 신은미 씨는 북의 쌍둥이 정책에 대해 말했다가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기소되기도 했으니 이번 북의 보도로 인해 사실임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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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테러행위 참담한 대가' 중대입장(전문)
“깡패 행위 절대 용납하지 않아 철저히 계산할 것”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6-04-17

▲ 조푱통은 대변인 중대입장을 통해 즉각송환과 대통령 사과와 책임자처벌, 재방방지 등을 요구하며 응하지 않을 경우 참담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자주시보이정섭 기자
북측은 중국내 조선 식당 종업원들의 남한 행을 유인납치라며 송환을 요구하면서 "우리는 이번 테로 깡패 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끝까지 철저히 계산할 것"이라고 경고성 발언을 이어갔다.
연합뉴스는 17일 조선중앙통신을 인용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박근혜 역적 패당은 우리 공민들을 계속 억류하는 경우 상상 못 할 참담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대변인은 성명에서 "(남측 정부가) 국회의원 선거 판세가 불리하게 조성되자 충격적인 북풍사건을 조작해 민심의 이목을 딴 데로 돌리고 참패를 모면해보려고 추악한 납치 모략 극을 조작했다"고 밝혔다.
조평통 대변인 성명은 "(박근혜 대통령이) 흡수통일, 북 체제 변화의 망상을 추구하면서 우리 영도자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허무는 것을 대북정책의 주요 목표로 내세우고 그것을 실현해보려고 온갖 악랄하고 비열한 모략책동을 다해왔다"고 비난했다.
대변인 성명은 이어 "(종업원들이) 세상에 부러운 것 없이 마음껏 배우고 자라난 행복둥이, 재간둥이들"이라며 "우리 제도에 대해, 사랑하는 부모처자에 대해 회의를 가질 아무런 사회 정치적, 경제적 이유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에 대한 박 대통령의 사과 및 종업원들의 즉각 귀환, 사건 관계자의 처벌 및 재발 방지 약속 등을 '중대 입장'이라며 요구했다.
대변인은 "우리는 이번 테로 깡패 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끝까지 철저히 계산할 것"이라며 "박근혜 역적 패당은 우리 공민들을 계속 억류하는 경우 상상 못 할 참담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선중앙방송을 송출한 서평방송을 녹취하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성명 전문을 게재한다.
‘박근혜역적패당은 천인공노할 집단유인랍치만행의 희생자들인 우리 공민들을 즉각 돌려보내야 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성명
우리 공화국을 고립 압살하려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극도에 이르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하여 우리 내부를 흔들어보려는 박근혜 역적패당의 대결모략소동이 날로 악랄하게 감행 되고 있다.
최근에만도 박근혜 패당은 중국 절강성 녕파(영파)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우리 종업원들을 집단적으로 유인 납치하는 전대미문의 국제테러행위를 저질렀다.
지금 우리 천만군민은 해외에서 감행한 공화국공민들에 대한 괴뢰패당의 천인공노할 특대형 집단 유인납치행위에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으며 박근혜 패당을 당장 요정 낼 불같은 적개심으로 심장을 끓이고 있다.
박근혜X 과 괴뢰 국정원 악당들은 반인민적이고 반민족적인 악정에 분노한 민심의 폭발로 괴뢰국회의원선거판세가 저들에게 불리하게 조성되자 충격적인 '북풍사건'을 조작하여 민심의 이목을 딴 데로 돌리고 참패를 모면해보려고 추악한 납치 모략극을 조작하였다.
괴뢰 국정원 깡패들은 중국현지의 거간꾼들과 공모하여 백주에 우리 공민들을 가장 비렬하고 야만적인 수법으로 다른 나라에 유괴한 다음 남조선으로 납치해가는 날강도적 악행을 저질렀다.
이것이야말로 박근혜X과 같은 파쇼폭군, 괴뢰국정원과 같은 극악무도한 테러깡패집단만이 감행할 수 있는 반인륜적 만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패당은 그 무슨 집단탈북으로 여론을 오도하는가 하면 지어 제재의 실질적인 효과니, 북체제에 대한 회의니, 남쪽사회에 대한 동경의 반영이니 뭐니 하고 철면피하게 놀아대고 있다.
이번에 유괴된 우리의 성원들로 말하면 모두가 공화국의 품에서 세상에 부러운 것 없이 마음껏 배우고 자라난 행복동이, 재간둥이들이다.
고마운 우리 사회에서 고도로 안정된 생활을 누려온 그들이 우리 제도에 대하여, 사랑하는 부모처자에 대하여 회의를 가질 아무런 사회정치적, 경제적 이유도 없다.
더욱이 남조선과 같은 몸서리치는 지옥으로 가리라고는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는 순결하기 그지없는 우리 여성들이다.
세월호의 끔찍한 참사를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그들이 그 아비규환의 어지러운 세상을 동경했다고 떠드는 것은 삼척동자도 앙천대소할 파렴치한 궤변이다.
입수된 정보에 의하면 남조선으로 유괴납치당한 우리 공민들은 지금 극악한 테러분자들을 격분에 넘쳐 준열히 단죄하면서 그리운 조국의 품,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오기 위해 결연한 투쟁을 벌리고 있다고 한다.
우리 공민들에 대한 유인납치행위는 박근혜X의 극악무도한 대북정책의 연장이며 그 집중적인 발로이다.
박근혜X은 흡수통일, 북체제변화의 망상을 추구하면서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영도자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허무는 것을 대북정책의 주요목표로 내세우고 그것을 실현해보려고 온갖 악랄하고 비열한 모략책동을 다하여왔다.
이번 유인납치사건도 바로 박근혜X의 이러한 불순한 목적에서 고안되고 추진된 간악한 정치모략극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박근혜 패당이 탈북자라고 떠들고 있는 사람들의 거의 모두가 괴뢰 국정원놈들의 유인납치모략만행의 피해자, 희생자들이다.
이것은 우리 공민들에 대한 유인납치행위를 감행하다가 체포된 괴뢰 국정원 졸개들이 공화국의 법정에서 한 증언을 통해 이미 백일하에 드러났다.
괴뢰 국정원 깡패들을 해외에 내몰아 무고한 우리 주민들을 유인납치하여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을 갈라놓고 있는 박근혜X이 그 무슨 이산가족의 아픔》이니, 이산가족상봉의 시급성이니 하는 말을 혀 바닥에 올리는 것이야말로 온 민족과 내외여론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다.
현실은 박근혜패당의 추악한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이 이제는 그 한계와 도를 넘어 우리 공민들을 집단적으로 유인 납치하는 극히 무분별하고 위험천만한 단계에 들어섰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조성된 험악한 사태와 관련하여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중대입장을 천명한다.
1. 박근혜와 그 패당은 이번 전대미문의 특대형 집단 유인납치범죄에 대해 석고대죄하고 우리 공민들을 즉시 무조건 돌려보내야 한다.
유인납치행위는 가장 극악한 반인륜적 범죄행위이다.
특히 우리 공민들에 대한 유인납치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주권에 대한 난폭한 침해이고 추호도 용납될 수 없는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다.
박근혜 패당은 천인공노할 집단유괴범죄에 대하여 무릎 꿇고 사죄하여야 하며 유인납치해간 우리 공민들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과 공화국의 따사로운 품으로 당장 돌려보내야 한다.
만일 우리 공민들을 계속 잡아가두고 박해하면서 귀순을 강요하거나 신상에 털끝만치도 해를 끼치는 경우 그 죄악은 천백배로 더욱 엄중하게 계산될 것이다.
2. 이번 유인납치만행에 가담한자들과 그들을 배후 조종한자들을 엄벌에 처하든지 우리 법 기관에 넘겨야 하며 다시는 유인납치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것을 우리와 국제사회 앞에 확약하여야 한다.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유인납치행위도 우리를 모해하여 불순한 정치적 목적에 악용하기 위해 괴뢰패당이 감행한 조직적이며 계획적인 테러라는 것이 명백해진 것만큼 남조선당국은 그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
만일 유인납치행위에 가담한자들과 그 배후조종자들을 우리에게 넘겨주지 않거나 처벌하지 않고 그러한 범죄행위를 다시하지 않겠다는 것을 확약하지 않을 경우 우리는 이번 사건이 청와대의 직접적인 지령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유인납치행위에 매달리겠다는 것으로 간주하고 청와대를 상대로 천백배의 보복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다.
3. 박근혜 패당은 분노한 우리 천만군민의 멸적의 의지를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이번 특대형 집단유인납치 사건은 박근혜 패당이야말로 인권유린의 주범, 반인륜적 흉악범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추악한 인권유린범죄자들이 그 누구에 대해 인권이니 뭐니 하고 짖어대는 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다.
우리 공화국은 자기의 공민들이 집단적으로 백주에 유괴당하여 남조선과 같은 인간생지옥으로 끌려가 정치적 모략의 희생물로 되는 것을 절대로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
지금 괴뢰패당의 일거일동은 분노한 우리 천만군민의 시야에 있다. 괴뢰패당의 경거망동이 어떤 비참한 결과를 빚어내겠는가 하는 것은 도발자들이 더 잘 알 것이다.
우리는 이번의 테러깡패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끝까지 철저히 계산할 것이다.
박근혜 역적 패당은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거역하고 우리 공민들을 계속 억류하는 경우 상상 못할 참담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2016년 4월 17일
평 양(끝)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일이 있었군요
직승기가 뭐 지요?
그 탈북녀는 북한이 그립겠네요
@키호테 직승기가 헬리콥터구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영상이 안보여요
@권순복 국정원이 이미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