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개봉작 가운데서는 확실한 차별성을 띈 작품이었던 <서약> 박스오피스에서 제대로 흥했습니다. 발렌타인데이 주간에는 지난 몇 년간 로맨틱 코미디가 제대로 흥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상한 결과도 아니지만, 경쟁작들이 <스타워즈 에피소드 1> 그리고 <세이프 하우스>와 같은 티켓파워 강력한 작품들이었다는 점에서 볼 때 놀랍다고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서약>은 SGem 배급 작품 가운데 역대 최고의 개봉수익을 기록했으며,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반드시 봐야하는 영화라는 입소문이 돌면서 당분간 박스오피스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네요.
이번 작품에 주연을 맡은 채이닝 테이텀은 2010년 이맘 때 쯤 비슷한 스타일의 작품 디어 존(Dear John,2010)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었는데요, 로맨스 드라마의 왕자로 우뚝 섰네요. 이런 페이스라면 북미수익 1억 달러까지는 가볍게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발의 차이로 2위를 차지한 <세이프 하우스>. 라이언 레이놀즈와 덴젤 워싱턴의 조화는 성공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리차드 로퍼 닷컴의 리차드 로퍼는 이 작품에 대해 "새로운 것은 없지만, 캐스팅만큼은 일급"이라고 평한 것처럼, 배우들 보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미국 관객이 신뢰하는 두 남자 배우의 카리스마 대결도 꽤나 괜찮은 것 같고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특출난 점이 없다는 점이 이 영화를 2012년 개봉작 가운데 한 편으로 남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영화는 아니었나 봅니다. 그래도 박스오피스 성적은 훌륭하게 나와서 다행이네요.
-뭐, 관객층이 딱 정해진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관객층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와 효과를 첨가한 작품이고요. 전편도 예상치 못한 성공을 거둔 작품이었는 데, 2편은 그렇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작품은 3D로 보여줄 요소가 많았던 작품이기도 해서 많은 기대를 건 영화 팬들도 있었겠으나, 한가지 명심할 것이 이 작품은 가족 영화라는 점이죠. 그렇지만, 상영관 숫자와 3D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성적이 만족스러운 편은 아닙니다.
4위(첫등장)Star Wars: Episode I - The Phantom Menace(in 3D) (폭스)
-조지 루카스는의 돈 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번째 리패키지 프로젝트 <스타워즈 에피소드 1: >이 3D로 변환되 첫 선을 보였습니다. 사실, 전설의 에피소드 4,5,6에 비하면 지난 2000년대 등장했던 에피소드 1,2,3에 대한 평가가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워낙 충성도 높은 관객들이 수십 년간 존재했던 작품인지라, 보고 또 보는 것이 가능한 작품이기도 했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3D 변환 개봉에 대한 걱정은 없었습니다. 물론 3D로 변환했다고 해서 본 작품에 대한 평점이 높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했고요. 예상대로 변환은 했으나, 새로움은 없었고, 팬 서비스 차원에서의 개봉이라는 느낌이 짙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박스오피스 성적은 실망스럽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기대이하로 나왔습니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크로니클>이 신작들에게 4연타 펀치를 맞으면서 5위로 급추락했습니다. 그래도 한 두 작품은 제쳐서 3위 정도까지는 생각했었는데, 가차없이 상위권 포지션을 죄다 내줘버렸네요. 아무래도 티켓파워를 유지할 만한 요소가 적은 점이 이런 결과를 나은 것 같은데요. 그래도 지금까지는 제작비의 2.5배 정도를 수익을 올린 상태입니다.
6위(▼4) The Woman In Black (CBS 필름) 우먼 인 블랙 2012.2.16 국내 개봉
-<우먼 인 블랙>도 <크로니클>과 상황은 마찬가지네요. 4계단 하락하며 바로 6위로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다니엘 래드클리프로서는 예상보다는 빨리 <해리 포터>의 이미지를 벗는 데 성공한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아직도 갈 길이 멀겠지만,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로 변신한 그의 행보가 실패는 아닌 것 같네요.
7위(▼4) The Grey (Open Road Films) 더 그레이 2012.2.16 국내 개봉
-개봉 3주만에 상영관을 400개나 빼네요. 그래도 1위에 빛나는 작품인데, 너무 급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주에 프레지던트 데이 주간이라 기대작들도 개봉하고 이번 주 개봉작들에게 푸시를 해주려는 것은 알겠으나, 왠지 조금 안타깝네요. 과연 이 작품이 메이저 배급사를 통해서 배급됐더라도 이렇게 했을지가 궁금하네요. 리암 니슨과 조 캐너한 감독은 <A 특공대>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큰 성공을 맛보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2주 내에는 언더월드 시리즈 가운데 최고의 수익을 올린 시리즈로 이름을 올릴 것 같습니다. 물론, 제작비를 생각하면 큰 이득을 본 작품은 아니겠지만요. 아직까지도 관객들은 이 프랜차이즈에 신뢰를 갖고 있는 것 같네요.
2012
7주차
next week
Ghost Rider: Spirit of Vengeance (소니) 고스트 라이더 3D : 복수의 화신 2012.2.16 국내 개봉
감독: Neveldine/Taylor 각본: Scott Gimple, Seth Hoffman, David S. Goyer 출연: Nicolas Cage, Ciaran Hinds, Violante Placido, Idris Elba, Christopher Lambert
-니콜라스 케이지가 다시 한 번 해골을 뒤집어 썼습니다. 마블 코믹스 출신 중 가장 뒷전으로 밀려있는 히어로 고스트 라이더의 두 번째 이야기 <고스트 라이더 3D: 복수의 화신>이 개봉 준비를 마쳤습니다. 2007년 개봉해 그럭저럭 선방했던 1편 고스트 라이더(Ghost Rider,2007)를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느냐마는 소니 픽쳐스에서는 과감하게 속편 제작을 단행했고, 전편 제작비에 무려 50%이상을 줄여서 5천만 달러로 뚝딱하고 그것도 3D로 찍었습니다(이렇게 보면 1편 제작비 $110m가 과하긴 했다).
속편인데도 제작비까지 줄이는 이색적인 전략을 펼친 고스트 라이더의 두 번째 이야기 완성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이들은 <아드레날린 24 시리즈>와 <게이머>를 연출했던 네빌딘 & 테일러 콤비입니다. 이전 작품 성향을 비춰볼 때, 그들이 <고스트 라이더>의 연출을 맡게 된 것은 어찌보면 잘된 일인 것 같기도 합니다.
1편에서 바로 이어지는 속편이라기 보다는 뭐, 그냥 캐릭터를 가져와서 만든 속편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은근히 리부트 느낌도 보이는 데, 그런 것 같지는 않고, 그래도 1편보다 기대가 되는 점은 스토리 작가로 <다크 나이트>, <배트맨 비긴스>, <블레이드 시리즈>의 데이비드 S.고이어가 맡았다는 점과 감독 성향상 액션 하는 볼만하지 않을까라는 점이네요. (상영관:3,000 +)
The Secret World of Arrietty (BV) 마루 밑 아리에티 2010.9.9 국내 개봉
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각본: 미야자키 하야오 출연: 브리짓 멘들러, 윌 아넷, 에이미 ?러, 캐롤 버넷, 데이비드 헨리
-픽사만큼이나 그 브랜드 파워가 대단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2010년 작품인 <마루 밑 아리에티>가 다음 주 미국 관객들과 만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기획과 각본을 담당한 애니메이션인 <마루 밑 아리에티>는 지브리를 대표하는 이름인 미야자키 하야오에 많은 것을 기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연출은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내공을 쌓아온 신예 요네바야시 히로마사가 맡은 작품입니다.
<마루 밑 아리에티>는 메리 노튼의 <마루 밑 바로우어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10cm 소녀 아리에티를 등장시켜 인간 소년 쇼우와 짧지만 긴 여운이 남는 우정의 이야기를 써냈습니다. 영국 버전에서는 시얼샤 로넌이 아리에티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는 데, 미국 버전은 브리짓 멘들러가 아리에티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습니다. (상영관 1,300+)
-이번 주 개봉작 가운데서는 확실한 차별성을 띈 작품이었던 <서약> 박스오피스에서 제대로 흥했습니다. 발렌타인데이 주간에는 지난 몇 년간 로맨틱 코미디가 제대로 흥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상한 결과도 아니지만, 경쟁작들이 <스타워즈 에피소드 1> 그리고 <세이프 하우스>와 같은 티켓파워 강력한 작품들이었다는 점에서 볼 때 놀랍다고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서약>은 SGem 배급 작품 가운데 역대 최고의 개봉수익을 기록했으며,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반드시 봐야하는 영화라는 입소문이 돌면서 당분간 박스오피스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네요.
이번 작품에 주연을 맡은 채이닝 테이텀은 2010년 이맘 때 쯤 비슷한 스타일의 작품 디어 존(Dear John,2010)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었는데요, 로맨스 드라마의 왕자로 우뚝 섰네요. 이런 페이스라면 북미수익 1억 달러까지는 가볍게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발의 차이로 2위를 차지한 <세이프 하우스>. 라이언 레이놀즈와 덴젤 워싱턴의 조화는 성공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리차드 로퍼 닷컴의 리차드 로퍼는 이 작품에 대해 "새로운 것은 없지만, 캐스팅만큼은 일급"이라고 평한 것처럼, 배우들 보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미국 관객이 신뢰하는 두 남자 배우의 카리스마 대결도 꽤나 괜찮은 것 같고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특출난 점이 없다는 점이 이 영화를 2012년 개봉작 가운데 한 편으로 남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영화는 아니었나 봅니다. 그래도 박스오피스 성적은 훌륭하게 나와서 다행이네요.
-뭐, 관객층이 딱 정해진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관객층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와 효과를 첨가한 작품이고요. 전편도 예상치 못한 성공을 거둔 작품이었는 데, 2편은 그렇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작품은 3D로 보여줄 요소가 많았던 작품이기도 해서 많은 기대를 건 영화 팬들도 있었겠으나, 한가지 명심할 것이 이 작품은 가족 영화라는 점이죠. 그렇지만, 상영관 숫자와 3D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성적이 만족스러운 편은 아닙니다.
4위(첫등장)Star Wars: Episode I - The Phantom Menace(in 3D) (폭스)
-조지 루카스는의 돈 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번째 리패키지 프로젝트 <스타워즈 에피소드 1: >이 3D로 변환되 첫 선을 보였습니다. 사실, 전설의 에피소드 4,5,6에 비하면 지난 2000년대 등장했던 에피소드 1,2,3에 대한 평가가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워낙 충성도 높은 관객들이 수십 년간 존재했던 작품인지라, 보고 또 보는 것이 가능한 작품이기도 했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3D 변환 개봉에 대한 걱정은 없었습니다. 물론 3D로 변환했다고 해서 본 작품에 대한 평점이 높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했고요. 예상대로 변환은 했으나, 새로움은 없었고, 팬 서비스 차원에서의 개봉이라는 느낌이 짙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박스오피스 성적은 실망스럽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기대이하로 나왔습니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크로니클>이 신작들에게 4연타 펀치를 맞으면서 5위로 급추락했습니다. 그래도 한 두 작품은 제쳐서 3위 정도까지는 생각했었는데, 가차없이 상위권 포지션을 죄다 내줘버렸네요. 아무래도 티켓파워를 유지할 만한 요소가 적은 점이 이런 결과를 나은 것 같은데요. 그래도 지금까지는 제작비의 2.5배 정도를 수익을 올린 상태입니다.
6위(▼4) The Woman In Black (CBS 필름) 우먼 인 블랙 2012.2.16 국내 개봉
-<우먼 인 블랙>도 <크로니클>과 상황은 마찬가지네요. 4계단 하락하며 바로 6위로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다니엘 래드클리프로서는 예상보다는 빨리 <해리 포터>의 이미지를 벗는 데 성공한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아직도 갈 길이 멀겠지만,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로 변신한 그의 행보가 실패는 아닌 것 같네요.
7위(▼4) The Grey (Open Road Films) 더 그레이 2012.2.16 국내 개봉
-개봉 3주만에 상영관을 400개나 빼네요. 그래도 1위에 빛나는 작품인데, 너무 급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주에 프레지던트 데이 주간이라 기대작들도 개봉하고 이번 주 개봉작들에게 푸시를 해주려는 것은 알겠으나, 왠지 조금 안타깝네요. 과연 이 작품이 메이저 배급사를 통해서 배급됐더라도 이렇게 했을지가 궁금하네요. 리암 니슨과 조 캐너한 감독은 <A 특공대>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큰 성공을 맛보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2주 내에는 언더월드 시리즈 가운데 최고의 수익을 올린 시리즈로 이름을 올릴 것 같습니다. 물론, 제작비를 생각하면 큰 이득을 본 작품은 아니겠지만요. 아직까지도 관객들은 이 프랜차이즈에 신뢰를 갖고 있는 것 같네요.
2012
7주차
next week
Ghost Rider: Spirit of Vengeance (소니) 고스트 라이더 3D : 복수의 화신 2012.2.16 국내 개봉
감독: Neveldine/Taylor 각본: Scott Gimple, Seth Hoffman, David S. Goyer 출연: Nicolas Cage, Ciaran Hinds, Violante Placido, Idris Elba, Christopher Lambert
-니콜라스 케이지가 다시 한 번 해골을 뒤집어 썼습니다. 마블 코믹스 출신 중 가장 뒷전으로 밀려있는 히어로 고스트 라이더의 두 번째 이야기 <고스트 라이더 3D: 복수의 화신>이 개봉 준비를 마쳤습니다. 2007년 개봉해 그럭저럭 선방했던 1편 고스트 라이더(Ghost Rider,2007)를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느냐마는 소니 픽쳐스에서는 과감하게 속편 제작을 단행했고, 전편 제작비에 무려 50%이상을 줄여서 5천만 달러로 뚝딱하고 그것도 3D로 찍었습니다(이렇게 보면 1편 제작비 $110m가 과하긴 했다).
속편인데도 제작비까지 줄이는 이색적인 전략을 펼친 고스트 라이더의 두 번째 이야기 완성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이들은 <아드레날린 24 시리즈>와 <게이머>를 연출했던 네빌딘 & 테일러 콤비입니다. 이전 작품 성향을 비춰볼 때, 그들이 <고스트 라이더>의 연출을 맡게 된 것은 어찌보면 잘된 일인 것 같기도 합니다.
1편에서 바로 이어지는 속편이라기 보다는 뭐, 그냥 캐릭터를 가져와서 만든 속편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은근히 리부트 느낌도 보이는 데, 그런 것 같지는 않고, 그래도 1편보다 기대가 되는 점은 스토리 작가로 <다크 나이트>, <배트맨 비긴스>, <블레이드 시리즈>의 데이비드 S.고이어가 맡았다는 점과 감독 성향상 액션 하는 볼만하지 않을까라는 점이네요. (상영관:3,000 +)
The Secret World of Arrietty (BV) 마루 밑 아리에티 2010.9.9 국내 개봉
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각본: 미야자키 하야오 출연: 브리짓 멘들러, 윌 아넷, 에이미 ?러, 캐롤 버넷, 데이비드 헨리
-픽사만큼이나 그 브랜드 파워가 대단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2010년 작품인 <마루 밑 아리에티>가 다음 주 미국 관객들과 만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기획과 각본을 담당한 애니메이션인 <마루 밑 아리에티>는 지브리를 대표하는 이름인 미야자키 하야오에 많은 것을 기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연출은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내공을 쌓아온 신예 요네바야시 히로마사가 맡은 작품입니다.
<마루 밑 아리에티>는 메리 노튼의 <마루 밑 바로우어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10cm 소녀 아리에티를 등장시켜 인간 소년 쇼우와 짧지만 긴 여운이 남는 우정의 이야기를 써냈습니다. 영국 버전에서는 시얼샤 로넌이 아리에티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는 데, 미국 버전은 브리짓 멘들러가 아리에티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습니다. (상영관 1,300+)
첫댓글 채닝은 생긴건 완전 액션스타인데 ㅋㅋㅋ 뭔가 생각지못한장르의 1인자 되버렸네요 리즈위더스푼 한국온다던데 리즈가 한국서도 인기많나요?
고스트라이더 1위 예상됩니다.
잘보고 갑니다~!
고스트 라이더 1편은 못봤는데.. 비스게님들은 어땠나요? (볼까말까 망설이다가 여태 못봤네요) 영웅물은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ㅎㅎ
영화는 그럭저럭에 에바 멘데스 때문에 재미가 3배쯤 되었는데, 2편에는 안나온다니. 볼까말까 고민입니다.
아. 넵 감사합니다. 봐야겠네요 ㅎㅎ
전 솔직히 꽤 볼 만 했어요 ㅋ 이런 영화를 마냥 좋아하다보니...ㅋ
고스트라이더 1편이 에다 멘데스도 있고, 케릭터가 굉장히 멋있긴 했는데 내용에 대한 평이 대체적으로 구립니다. 저도 재밌게 보기는 했네요. ㅋ
잘봤습니다..!! 이번주에 스타워즈 보러 가야되겠네요 ㅎㅎㅎ 4d로 볼까 고민되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서든님! 고마워요!
세이프 하우스 잼있겠당~
고스트라이더 이번작은 카메라 시점이 여태까지는 시도도 안해봤던 방식이라던데.. 제작영상 보니까 엄청나더군요. 감독이 직접 와이어 매달려서 카메라 들고 날아다님;; 성룡마냥 롤러블레이드 신고 달리는 오토바이 붙들고 있고..
ㅎㅎ 본 얼티매이텀 찍을때 예고편에도 촬영감독이 본이랑 같이 와이어 타고 막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