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데모라서 그런가 단출하긴 합니다만.. 무슨 데모인데 설치 용량이 약 4기가 입니다 사운드는 진짜 웅장해요
이 게임 특성을 직접 고를수가 있습니다 보통 문명류는 각 문명마다 고유의 특성이 있는데.. 이게임에서는 현재 특성이 고유 특성으로 갈수도 있고? 다른걸로 선택도 가능합니다 게임 본격적으로 게임 시작을 누르면 시계태엽이 틱틱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각 포인트를 써서 긴급 유닛을 만들거나 또는 업글을 돌린다는점 그저 그랬습니다 아 그리고 맵에 스샷은 못 찍었지만,
인공위성 형태로 바다에 박혀있는 타일을 발견했는데 무슨 의도인지도 모르겠고.. 재밌긴 재밌습니다 다만 주변에 다른 세력이 있냐없냐 식으로 나라 발전이 완전 달라질것 같습니다 독일 플레이했을때 주변에 무슨 국가가 그리 많은지 계속 전쟁 전쟁 했거든요 반면에 그리스 이놈이 어디사나 봤더니 지혼자 섬에 엄청난 발전을 하질않나 AI도 나쁘지 않습니다 나보다 만만하다 싶으면 전쟁걸고 누군가랑 전쟁하고 있고 저놈 그냥 괴롭혀야지 하면서 또 때리기도 합니다
결론.. 한글화 해줘어어어
첫댓글 생각보다 재밌어 보이네요. 유로파와 문명 그 사이 어딘간가..
자연경관도 있는데 그 미국에 있는 옐로스톤인가 뭔가 그거도 있더라고요 유로파처럼 포인트를 쓰긴 쓰고 문명처럼 영웅도 있고 휴먼 카인드처럼 시대가 크로스 되기도 하고 뭔가 막 섞어놨더라고요 아 그리고 은근 공포인게 중립 그러니깐 도국들이 지들 취급 그지같이 하면 철기시대때 전쟁중인 상대국가에 붙어버리더라고요
4기가면 진짜 작네 용량
히어로 시대가 신화시대라고 합니다 헤라클레스,제우스 등등이 나오던 시대라네요 그래서 영웅 케릭이 존재하고 퀘스트를 깨서 보상도 받는식
이게 얘기를 들어보니 성향에 따라 시대를 지날 때 나라가 자동으로 정해진다라고 하더군요
예를 들어 전쟁을 자주하면 후반에는 오스만이 나온다 뭐 이런식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