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리는 지둘리면 반토막 날것이고 ,
오늘 아침 볼일을 보구 확인을 해보니
글씨 거시기가 반토막 나 있었다
일전에 얘기했지
나는 치질이 삼기를 넘어 사기에 이르렀다고 ~
사마천의 사기가 아니라 4 기 이니라
하여간 찜질을 시작한지 오늘로서 450 일을 맞았다
크기로 비교하면 ?
계란만했던 것이 메추리알로 변해있었다
노화로 인한 전립선은 ?
더운데 말도마셔
시원하게 쫘악 ~~
지금부터 보름정도 졸라 더울것이다
여기는 벌써 저녘에는 가을 분위기가 성큼 다가온듯 함
조금만 참자
더위던 공구리던 거시기던 ~
첫댓글 참
엊그제 미국 주식을 비롯한 세계의 주식이 작살이 났더군
아직은 아녀 ~
뭐 그정도 개지구
뭐든지 따던 저절로 떨어지려면 무르익어야 돼
또 뻠쁘질을 하겠지
항상 거품이 끼면 정상으로 돌아가고
싶어하지
이건 아닌데 하면서 ~
그러다 과거 정상적인것을 그리워하다
그때로 돌아가려 안간힘을 쓰다
어느 하나가 작살이 나거나 뜻하지 않은 변수가 생겨 그것이 트리거가 되어
펑 터지는 거다
지금은 아녀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몸부림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