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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쥐띠방 ☆ 가슴 찡한 이야기 ♧
성종1 추천 1 조회 130 24.04.08 05:5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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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8 08:37

    첫댓글 세상 살다보면 기막힌 이야기가 많은데
    자식은 정말 도닦을 일이 많이 생긴다는...
    자식은 올인하면 안되더이다
    각자도생이 나중에 더좋은거 같아영
    가슴이 찡~~

  • 작성자 24.04.08 12:05

    혜영이님,
    맘이 울컥하죠,

    산을 지키는 것은,
    잘 빠지고, 멋진 나무가
    아니고,

    볼품없는 나무가 산을
    지킨다고,

    세상에 쓸모없는 나무는 없으며, 존재가치가 없는것은 없네요.

    하다못해 땔감으로도
    쓰면 나무의 역활 잘하는거죠.

    오늘도 복된날 되세요~

  • 24.04.08 09:59

    부모님께 효도 하는 마지막 세대
    자식에게 봉양 못받는 첫 세대.
    그래도 이만큼 살아 온 것만 해도 대단한 겁니다.

  • 작성자 24.04.08 12:24

    주고 받자고 하면,
    장사하자구 하는거고,
    이득이 되든,
    손해가 되든,

    성인이 될때까지
    키우고,

    자신의 앞가름하고 살믄되죠.

    그게 사랑이겠지요.

  • 24.04.08 11:13


    성종님~
    아침부터 눈물샘 자극하기 있기 없기,....ㅠ

    나이들어도
    자식들하고는
    한 지붕안에서 살기에는
    서로가 불편....

    지금처럼 해온것처럼
    건강도 지키고,
    여가생활 할수있도록
    친구들하고도 잘 지내고....

    100세 시대 계획을 잘 세우자구~~

  • 작성자 24.04.08 12:29

    맘이 짠하지요,
    내 일은 아니지만,
    내 일 같고.

    나는 앞으로 한20년만
    살아도 최곤데,

    그게 될지도 모르고,

    무릎팍 성할때 이곳저곳 걸어 다니는 거죠.

    한스짱은 천수를 누리셔,
    120세가 천수라네요.

  • 24.04.08 15:02

    마음이 짠한 감동의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4.08 17:23

    영심씨, 가슴이 먹먹하죠.

    부모 역활도 힘들고, 세상살이도 쉽지 않구요.

    이 아버님도, 소록도 막내 아들도 한이 많겠지요,

    그 한을
    안고 50여년 살아왔고,

    나머지 생 편안한 마음 갖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 24.04.08 16:52

    가슴이 찡하네요
    가슴에 묻었던 자식찾아
    노후를 또 자식때문에
    회생하네요
    부모의 사랑은 끝이 없네요

  • 작성자 24.04.08 17:28

    인연,
    인과응보,
    업보,
    해탈,
    끝없는 자비와 사랑.

    바람이 불고 시원하네요,
    이것이 봄바람인가,

    옥천암 마애석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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