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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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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개띠방 경기도 여주가 아닌 여주는...
지이나 추천 1 조회 231 23.08.24 16:0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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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4 17:11

    첫댓글 경기도 여주가 아닌
    여주를 소개해 주셔 감사합니다.

    여주차 관련,
    생김새와 성분 관련 이야기도
    처음 들어 보는 보람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지이나 후배의 여유 있는
    전원생활 이야기가 보기 좋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3.08.24 21:13

    여주는 빨갛게 익으면 저절로 벌어져서
    속은 빨갛게 돼있고 씨도 있는데 빨간속은 먹고
    씨는 잘 말려서 내년에 심고.
    약용효과는 저렇게 안익었을 때가 좋다는군요.
    남편이 즐겨서 농사꾼이 다 됐어요.ㅎ

  • 23.08.24 18:04

    수박 가지 고추등
    밥상이 풍성하겠어
    우리는 채소값도 비싸서
    손가락빨고있는데
    여주 당뇨에좋다하는데
    수입이 아니고 국산이니 효과도
    좋겠지
    살림왕인정

  • 작성자 23.08.24 21:16

    ㅎㅎ 야채가 비싸도 고기값 보다야 싸지.
    웬만힌건 손수 가꿔서 먹고 수입은 노노.
    사브작 거리며 집안일 해 가며 여행도 가고
    취미생활도 즐기고...ㅎ

  • 23.08.24 18:20

    나 여주~
    본토배기~ㅎ

  • 작성자 23.08.24 21:17

    그러네.여주사람...ㅋ
    올 고추농사 작황은 어떠셔유?

  • 23.08.25 06:43

    @지이나 50포기 심어서
    고추가루
    20근 예상합니다.
    농약 덜주고 땅심을
    북돋아주니 고추가
    실하게 열리네요

  • 작성자 23.08.25 08:33

    @여주 20근이면 한집 딱 먹을만큼이네요.
    저희는 80주 심었어요.
    작년에도 80주 심었는데 한근에 600그램씩
    30근 넘게 했어요.
    김장하고 고추장 담고 친구네 5근 주고.
    1년양념고추하고.
    저희는 들깻묵을 큰통에 넣고
    물을 넣어서 몇달 발효 시켜서 액비를 만들어
    밭에 주면 고추가 반질반질 윤기가 나고
    병도 없이 잘 크더군요.

  • 23.08.24 23:53

    도시 주부 농촌 주부 합하여 보여 항상
    부럽습니다.
    농산물 하나하나에 애정이 곁들임이
    소중해 보입니다^^

  • 작성자 23.08.25 08:39

    ㅎㅎ 농촌주부보다 도시주부가
    더 비중을 많이 차지해요.
    농사는 남편취미.
    난 만드는 취미.노는취미.
    남편이 부르는 별명중에 놀새라고.ㅋ

  • 23.08.25 06:14

    수박~
    올해 몇개 모종사다가 심어는디
    한통도 못따고 마른병들어
    뽐고 쪽파 심어 대체 농사로~
    여주효능이 많네요 ~
    멋진 농부 사모님 ~
    글/사진 잘봐네요

  • 작성자 23.08.25 08:42

    ㅎㅎ 저희는 2개 심었는데 2통 땄어요.
    수박이 잘 안되더라고요.
    복수박이 잘열린다고 하던데
    내년엔 복수박 몇개 심어보라 해야겠어요.
    허리가 아프시다는데
    치료 잘받고 건강하세요~^^

  • 23.08.25 10:41

    여주 -열먄 사진
    잘 감상하고 설명 감상하고 갑니다

    달짝지근해 영화--잼났지요
    저도 보러 갈려고 합니다

  • 작성자 23.08.25 21:03

    달짝지근해 은근 달달 코믹 하더라.
    얼른 보셔~^^

  • 23.08.28 21:59

    @지이나 나도 맘이 울적해서 달짝찌근해보러 갔다가 시간 안맞아 오펜하이머 봤음ㆍ너무 지루해서 혼났음

  • 23.08.28 22:00

    @제인에어 훌륭한 농삿꾼이네ᆢ짝짝짝!!

  • 23.08.25 11:37

    여주가 안 좋은데가 없을 많큼
    좋은 식물이네요!
    여주 근처 원주에 사는 나는
    왜 그리 농사가 안되는지!
    농사요?
    ㅋㅋㅋ
    딱 열평!

  • 작성자 23.08.25 21:10

    채소농사는 주인 발자욱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소리가 있는거 보면 자주 들여다보며
    정성을 쏟아야 댓가를 안겨 준다는 거겠죠.
    그리운 원주...
    예전에 원주태장동에서
    몇년 살던 추억이 있는곳이죠.
    소도시지만 사람들도 좋고 생활하기 편했죠.
    이곳저곳 많이 다니며 살았지만
    지금 생각해 보아도 원주 살때가
    제일 좋았어요.

  • 23.08.25 12:12

    농사에 정성이 많이 들었네요
    이것저것 수확하고
    몸에 좋은 여주차도 만들고
    내가 보기엔 부지런해요
    지이나 항상 건강하고
    늘 즐거운 인생 살아요

  • 작성자 23.08.25 21:14

    나는 농사에 신경도 안쓰는데
    남편은 지극정성이니 수확 해 오면
    내손이 일일이 다 가서 귀찬을 때 가 많아요.
    집에서 사브작 거리며 이것저것 만들어요.ㅎ

  • 23.08.27 09:00

    여주는 건강식품이니 , 과다금물그리고 늘 상용해야 효과가 나니 참고바랍니다.

  • 작성자 23.08.30 17:18

    네 그러겠습니다.

  • 23.08.30 18:21

    예전에 당뇨가 찾아와서
    부랴 부랴
    여주차 끓여 먹던 기억..^^

  • 작성자 23.08.30 19:55

    하이!
    다다닥님 오랫만이네요
    지금은 당뇨 괜찬아지셨는지?
    건강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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