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이란 철도 연결 공사 시작

[이매진]

이라크-이란 철도 연결 공사 시작

https://www.france24.com/en/live-news/20230902-work-begins-on-iraq-iran-rail-link

Work begins on Iraq-Iran rail link

바그다드(AFP) – 이라크 총리는 지난 토요일 주요 정치 및 경제 파트너인 이웃 국가인 이란과 국가를 연결하는 최초의 철도 노선이 될 건설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발행 날짜:2023년 2월 9일 -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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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시아 알수단니 총리(오른쪽)와 모하마드 모크베르 이란 부통령이 초석을 놓았다 © - / 이라크 총리 공보실/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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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라-찰람자 연결 프로젝트"는 이라크 남부의 주요 항구 도시인 바스라를 찰람자 국경 통과를 통해 이란의 광대한 철도 네트워크와 연결하게 될 것이라고 교통부 관계자가 AFP에 말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18~2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모하메드 시아 알수다니 총리는 연설에서 "이란 이슬람 공화국과 중앙아시아 국가의 여행자"를 시아파 성지로 수송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프로젝트가 2021년 합의에 도달하기 전까지 수년 동안 논의되어 왔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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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행사에서 수단니는 이란의 첫 번째 부통령 모하마드 모크베르와 함께 상징적인 초석을 놓았습니다.

수단니는 열차 선로의 길을 정리하기 위해 국경에서 계획된 지뢰 제거 작업과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이 만에 합류하기 전 샤트 알 아랍 수로 위의 철도 교량을 계획한 것에 대해 테헤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라크와 이란은 1979년 이란의 이슬람 혁명 이후 사담 후세인이 이웃 국가를 침공한 이후 1980년대에 8년 동안 전쟁을 벌였습니다.

모크베르 총리는 "향후 2년 안에" 완료될 것이라고 말한 "전략적" 프로젝트를 환영했다고 이란 국영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계획된 32킬로미터(20마일)의 철로 중 절반이 이란 국경에 건설될 것이라고 IRNA 통신이 전했다.

전쟁으로 황폐화되고 만연한 부패에 시달리는 석유가 풍부한 이라크는 낡은 고속도로와 철도를 포함한 황폐한 인프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수단 정부는 점점 더 많은 지역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5월 바그다드는 이라크 북부 터키 국경에서 남쪽 걸프만까지 1,200킬로미터(745마일)에 이르는 도로와 철도를 위한 '개발 경로'로 알려진 17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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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