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입니다. 전라선복선전화도 예정보다 수년씩 늦춰지는 전형적인 고무줄이지만 여수엑스포 확정으로 2011년까지는 반드시 개통될수 있다라는 희망만은 가질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실패했었다면 또 지연되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들었을것 같군요...) 아무튼 전라선의 1차 관건은 익산~신리간의 복선전화이죠... 여기가 빨리 끝나야 다른 구간도 탄력을 받을테니...
익산-여수간이 약 184km 정도고 (복선전철화 완료시에는 180km 정도일 것) 최대 200kph 규격이라면 정차패턴을 고려해 (제가 볼 때는 4~5회 중간정차가 불가피합니다) 1시간 40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봅니다. (동일구간 새마을은 현재 2시간 25분경) 서울-익산이 지금 1시간 50분이니 3시간 30분이라는 계산은 맞습니다. 여수엑스포 시점에 호남고속선은 개통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첫댓글 엑스포 유치와 상관없이 2011년이면 KTX-2가 들어가기로 확정된것임....물론 유치 하려고 계획하고 하는 사업이지만.
일시적인 것은 아니겠죠. 몇 년 전부터 2011년 고속철도 전라선 운행이라고 이야기를 했으니 말이죠. 다만 사업을 진행하는데에 있어서 더 힘을 받겠죠.
동감입니다. 전라선복선전화도 예정보다 수년씩 늦춰지는 전형적인 고무줄이지만 여수엑스포 확정으로 2011년까지는 반드시 개통될수 있다라는 희망만은 가질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실패했었다면 또 지연되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들었을것 같군요...) 아무튼 전라선의 1차 관건은 익산~신리간의 복선전화이죠... 여기가 빨리 끝나야 다른 구간도 탄력을 받을테니...
오히려 익산~신리가 문제입니다 다른구간은 거의 완성단계 입니다 여수~순천 구간도 지금 토목공사는 거의 완료 단계이고 선로와 역사만 남앗지요.
이딴행사없으면 도저히 진전이없다는. 아직도 서울에서 강릉가는데 대구가는거 1.5배의 시간이 걸림.
2011년 여수까지 완공되면 용산 - 순천/여수 는 얼마나 걸릴까요?
듣기로는 3시간 30분이라고 하던데....음....고속열차라면...3시간안으로는 달려야 하지 않을까여?ㅋ
익산-여수간이 약 184km 정도고 (복선전철화 완료시에는 180km 정도일 것) 최대 200kph 규격이라면 정차패턴을 고려해 (제가 볼 때는 4~5회 중간정차가 불가피합니다) 1시간 40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봅니다. (동일구간 새마을은 현재 2시간 25분경) 서울-익산이 지금 1시간 50분이니 3시간 30분이라는 계산은 맞습니다. 여수엑스포 시점에 호남고속선은 개통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3시간10분정도 가능하지 싶습니다...복선화되고 선로 속도 조금 높인다면 3시간에도 충분할거라고 생각되네요,,,현제 용산-익산간 약 1시간50분이고 새마을로도 익산-순천 약1시간45분정도입니다. 현제 단선으로 이정도 시간이면 KTX-2들어가는 시점이면 복선화되고 최고속도 또한 올라가겠죠 또한 정차역은 좀 줄어들것이고 제생각엔 3시간10분대정도 끊을거 같은데요...선로개량안하고 현제 선로로 용산-순천 다이렉트 KTX-2들어가더라도 3시간30분이라는 시간은 지금도 나올수있습니다. 2011년이면 3시간10분까지가능할것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