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드시 답변하셔야 합니다 (삭제금지)
----------------------------------------------------------------
질문1) 회원님 미니홈피나 개인 블로그를 공개하시겠습니까. (예/아니오)
질문 1의 답변 : 아니오
질문2) 만약 쇼핑몰 관계자일 경우, 홍보로 판단하여 활동이 중지되고
사진이 공지에 공개되는 것에 동의 하셔야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동의)
질문 2의 답변 : 동의
----------------------------------------------------------------
안녕하세요오 - 오늘 들어와보니까 정회원이 된거에요 잠도 안오겠다,
전부터 신기신기했던 마패방에 사진 몇장 쌔리고 가겠삼 하하 말투봐라
평소엔 사진을 잘 안찍게되서- 늙고 귀찮고 후달리다보니 ;; 주로 여행사진이 많네요.
이제 이십대 후반에 접어드니 소심해져서 얼굴 나온 사진이 너무 두렵군요 ㅡ_-
설마 여기서 아는 사람만나거나 하지않겠죠;; 애니웨이, 별건 없지만 즐감해주세요 ^^
1. 이거부터 네번째까진 로모로 찍은 사진이에요 색감이 다르긴하죠-
2006년에 도쿄여행때 유명하다는 붕어빵 가게 앞 -_-
도대체 왜갔는지 지금생각해봐도 모르겠음
잘 안보이지만 위에 하늘색탑은 망고, 치마는 5년된 애버크롬비 키즈 12세 ;;
가방은 루엘라 지젤백이에요 다 좋은데 가방 자체 무게가 ㅎㄷㄷ ㅜ-ㅜ
2. 이것두 일본이에요 요코하마에 바사미치? 라는 동네였던 듯.
위에 까만티는 망고, 치마는 위와 같은 애버크롬비키즈
가방은 루이비통 베르니 리드에요
3. 2년전 쯤 , 콘서트 보러갔던 올림픽공원.
저 판초 너무 사고싶어서 샀는데 두번인가 입고 또 안입게 되네요 씁.
한참 저런거 많이 팔때 인터넷에서 샀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
4. 2006년 여름 가평기차역이네요.
제가 몇년동안 제일 좋아하던 반팔티 중에 하나에요.
친구가 미국에서 보내준 홀리스터. 저저 몸에 착 감기는 쉬어한 느낌.
지금은 나이가 있어서 안사게되지만 미국에 있을때랑 대학교때 한참
애버크롬비랑 홀리스터에 완전 미쳤었죠 하하
치마는 또 등장한 AF kids ㅋㅋ 엄마가 그만 갖다버리라고까지 했었어요.
같은 핏을 죽어도 못찾겠더라구요. 두 개 사올걸..
5. 여기서부턴 작년 여름 프랑스 사진이에요.
이건 퐁피두센터안에 현대미술관인데 작품을 안에 들어가서 볼 수 있었어요.
신기해서 그런가 좀 신난거같네요 ㅋ
블라우스는 막스마라 로스라는데 확실히 모르겠구요. 비지샵에서 작년에 구입.
바지는 여름에 엄청 많이 입었던 접을 수 있는 반바지. 구입처 까먹음.
가방은 루이비통 멀티 프리실라
6. 이건 같은 날 인가봐요. 루브르 박물관 앞이네요.
날씨가 너무 좋죠? 파리는 정말 다시 가고 싶은 도시에요.
7. 이건 파리 개선문밑에요. 전망대 올라갔는데 날씨가 안좋아서 좀 맘상했어요 씁..
은사가 섞여 반짝거리는 칠부소매 가디건은 망고,
안에입은건 홀터탑인데 폴로진스구요,
청바지는 애버크롬비키즈 긴걸 잘라서 크롭진으로 만들었어요
8. 여긴 파리 오페라지구네요. 왠지 이사진이 맘에 들어요 ㅎㅎ
멋진 배경은 아니지만 파리 특유 느낌이 있는거 같아서.
오프숄더탑은 파리에서 구입한 H&M 제품.
H&M 상대적으로 너무 저렴해서 저랑 제친구랑 진짜 눈뒤집어져서 사댔어요ㅋㅋ
우리 나라는 혹시 들어와도 비싸게 들어오겠죠 ㅜ-ㅜ
9. 여기는 모나코에요.
튜브원피스는 2년전에 산 밸리걸 제품인데
가격이 저렴해서 감탄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
10. 여기도 모나코, 해번 근처. 날씨가 진짜 쩔죠 ㅋㅋ
8월말인데 더워서 좀 힘들었지만 사진이 선명하니까 위안이 되네요.
가방은 딸기우유색 캔버스에 흰색 가죽 트리밍된 구찌.
11. 여기는 니스. 슬슬 비정상의 사진들이 하나씩..
저는 니스가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제대로 휴양지 느낌 !! 비치도 정말 예쁘고.
수영복 위에 입은 원피스는 샹젤리제거리 Promod 에서 final sale 때 단 돈 10유로에 건졌어요 히히
바다에서 짐가방으로 쓰려고 학생때 쓰던 바네사브루노 천가방가져갔는데 요긴했네요.
12. 이 사진 좀 웃기지않나요 ㅋㅋ
제가 완전 진지하게 개헤엄으로 수영하고 있는데 친구가 태닝하다가 웃겼는지
줌땡겨서 이런 사진을 남겨놨네요. 잘보면 표정이 조낸 비장해요 목에 힘줄 빡 생기고.
13. 니스 monoprix 에 와인사러가서.
위에 탑은 H&M , 바지는 기억안나지만 인터넷.
가방은 샤넬쓰리웨이에요.
목걸이 좋아하던 거였는데 니스 호텔에 두고 왔네요 ㅠ-ㅠ
14. 이건 그나마 최근 사진. 한달 전에 홍콩이에요.
애프터눈티 마시러 가던 길.
15. 홍콩 인터콘티넨탈 로비라운지에서 애프터눈티 마시면서.
친구랑 빛의 속도로 먹어치웠더니 밑에 트레이 두개가 초토화됐네요ㅋㅋ
숄처럼 두른 스카프는 H&M 이구 홍콩에서 우리나라돈으로 단돈 만원 !!
약간 인디안핑크에 금색 펄실로 줄무늬가 있어서 요즘 자주해요
홍콩도 옷값이 너무 싸서 좋아요 갈때마다 더 좋아지는 곳인거 같아요.
16. 이건 정말 오래전 사진이네요.
저 핑크포니 오프숄더 스웻셜트 사느라고 고생을 좀 해서 아끼는 옷이에요.
5년전에 미국에 있을때 매장에갔더니 저 옷이 제 사이즈는 없다는거에요.
그래서 전 캘리포니아였는데 애리조나주 매장에 전화해서 Fedex로 받았어요 ㅋ
한창 핑크포니 인기많을때라 저거입고 나가면 미국사람들이 저보고
" 그 옷을 구하다니 너는 참 럭키하구나 아이엔비유- "
라며 추가로 지불한 shipping charge 를 잊게 만들었죠 -_-
지금은 늙어서 그런가.. 그 정도의 열정이 없네요 하하
17. 이게 그나마 작년 사진. 다 너무 오래된 사진만 ㅜ-ㅜ
안에 원피스는 DVF , 인디안핑크색 가디건은 망고에요 (망고 옷 조낸 많은 1인 -_-)
18. 이건 저와 제 남친의 설정샷이에요 하하
사실 저의 굴욕샷이라고 하는게 더 맞겠죠 -_-
키 차이가 31센치라서 팔도 안닿고.. 이건뭐..
위에 입은 티는 우드버리아울렛에서 산 쟈도르디올티구요.
밑에 바지는 카모 무늬인데 중국 북경에 복장시장이란데서 우리돈으로 3천원 ㅋ
19. 키차이 진짜 심하죠 저 나름 힐신었는데 휴..
졸업한지도 벌써 2년이네요 학생때가 역시 제일 좋은거 같아요.
마지막 학기에 학교 다닐땐 어린애들한테 기를 다 뺏겨서 그런가
좀비처럼 흐느적흐느적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아놔.
20. 짤방용으론 부족하지만 ;;
인생의 모토가 재미인 저의 대학친구들 ㅋㅋ
애들이 회사에선 멀쩡하게 본연의 모습을 억누르다가
밖에만 나오면 또라이짓을 일삼게 되는것이..
저런 단체점프샷은 대게 추한데 웃겨서 자꾸만 찍게 된다는.. -_-
아놔 이것도 꽤 대작업이라 그런가 오래 앉아있었더니
허리가 너무 쑤시네요 역시 나이는 속일수가..흑
봐주셔서 감사해요~ 공답 알아서 했어요 휴 ^^
첫댓글 님~완존 귀여우세요~~ㅋㅋ 나두 한달전에 홍콩 갔었는뎅 혹시..?ㅋㅋ 작년사진 안에 원피스 전체샷 보구싶어요~~^^
으흐흐흐 고마워용 원피스는 전신샷이 없어서 못올렸어요 ㅠ-ㅠ 무릎까지 오는 민소매원피스에요 ^^
완전 내 스타일!! (무서워하실까봐..전 여자라고 밝혀둡니다)
222나도녀자~ㅎㅎ
헤헤 저도 남자보다 여자를 더 좋아해요 컴에 온통 녀자사진만 저장함 ㅋㅋ 감사해용 ^^
에버 키즈 치마 사이즈 어케 되시나요? 정말 그게 맞으세요?헉..전 안되는거 같아서 못사겠던데.ㅠㅠ
저건 12세구요 14세도 입어요 제가 상체비해 하체가 부실해서 맞는거같애요 미쿡 12세들도 저보다는 엉덩이가 빵빵하더이다 ㅜ-ㅜ
복장시장 가봤는데 정말 싸더라구요 ㅋㅋㅋㅋ근데 화장실갔다가 정말 깜놀 화장실문이 한개도 없어서뤼
ㅋㅋ 복장시장 가보신 분이 있구나 전 중국에서 연수할때 일주일에 한번씩가서 쓸어왔어요 ㅋㅋ 근데 무조건 거기서 말한 가격의 반값에 흥정해서 사야되요 -_-
우왕~~님 남자친구한테 폭 안기시겠다규..잘봤어요ㅋㅋㅋㅋ
유일한 장점 그거밖에 엄서용 ㅠ-ㅠ 감사해용~
실례지만 키 몇이세요? 남친이랑 너무 귀엽다긔~~~
전 158이구 남친은 189에요 -_- 서있을땐 서로 잘 안쳐다봐요 ㅋㅋㅋ
으악 저 모나코 계단 ㅋㅋ 욕하면서 걸었던 기억이 나는데 ㅋㅋㅋㅋㅋㅋ반갑네용 으
ㅋㅋ 저도 사진은 저렇지만 사실 엄청 궁시렁대면서 내려갔던 ㅋㅋㅋ 반가워요 ^^
실례지만 키가 어떻게되세요? 아담하신것 같으신데 몸매 너무 좋으시다긔!!!
몸매 짱이시라규!!!!!!!!!!!!!!!!!!!!
158이에요 예전엔 슴가도 좀 있었는데 나이드니 왜 여기만 빠지냐긔 !! ㅠ-ㅠ 감사해요 ㅎㅎ
마지막 사진 너무 웃기네여~
으흐흐 고마워요 전 웃기다는 칭찬이 제일 듣기 좋아요 ㅋㅋ
저도 30cm차이나요 정말 가끔은 너무 힘들다니깡요^^
앗 동지동지 !! 서서 걸어다닐땐 커뮤니케이션이 힘들어요 푸하하 우리 힘냅시다 !!
어맛 선배님-ㅋㅋ
앗 아카라카 !! ㅋㅋ
저도 안뇽하세요 선배님ㅋㅋㅋㅋㅋ 중도앞사진보고 알았스요ㅋㅋ
님아쌩뚱이지만 유럽가신거 자유여행이세여?? 부럽다귤!!!!!
네 휴가내고 열흘정도 파리, 니스만 갔다왔어요 대학교땐 배낭여행으로 갔었는데 다 나이에 맞는 여행스타일이 있는거 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벨트는 2006년에 다이칸야마에서 산건데 보니까 Lowrys Farm 이라는 브랜드인가봐요 얇은 흰색가죽에 흰색으로 스터드가 있어서 맘에 들어요 ^^ 별 도움이 안되죠? ㅠ-ㅠ
ㅋㅋㅋ선배님ㅋㅋㅋㅋㅋ여행 많이 다니신 거 부러워욜ㅠㅠ저도 겨울방학 여행가고 싶네염ㅠ
추진하세요~ 젊을때 다 가봐야죠 ^^
엇! 중국 저 사는데, 복장시장 많이 쌌쬬 전엔. 근데 지금은 한국보다 비싸게 불른답니다 ㅜㅜ
헉 진짜요? 전 3년전에 있었는데.. 그땐 초저렴했었는데 ㅠ-ㅠ
인터콘티넨탈 로비라운지 에프터눈티 또 먹구 싶긔ㅜㅜㅜㅜㅜㅜ 저 갔을 때 앉았던 곳이랑 왠지 같은 테이블 같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자리가 창가는 아닌데도 전망이 죽여줬다긔 ㅋㅋ 저도 또 가고싶긔 !!! ㅠ-ㅠ
완젼 훈녀~ 귀여워요!! ^^
우히히 싸랑합니다 ㅋㅋ
3번 가방 알려주세요~~
3번가방은 루엘라 지젤백이에요~ ^^
우드버리라면 뉴욕 위쪽말하시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