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약간의 추운날씨에 일찌감치 집에서 나서니 지평 막걸리를 사려고 가게에 들러
필요한 물건을 사고 약속장소인
우이 신설선 화계역 2번 출구에
기다리니 하정친구가 제일먼저
도착하고 곧 이어 박지훈님이
오네요
경열이 친구와 갑기친구가 씩씩하게 나타나고 곧이어 김교수내외분 경쾌한 발걸음에
기분이 깨운합니다
흔기친구와
최여사님이 도착하고 인식이 회장과 대식이 친구도 깉이 도착
합니다
이렇게 11영이 천년고찰 화계역에서 출발 했습니다
조금 걸으니 등에 땀이 나네요
전형적인 초봄 날씨에 모든 생물이 기지개를 켜드시 봄기운이 완연 합니다
나른한 봄기운에 간식time 을 일찌감치 서둘러 전을 피고 곡주
그리고 맛있는 간식에다가 귤로
기분좋게 피로를 풀었습니다
곧이어 계속 걸어 4,19묘역까지
산행을 했습니다
하산주는 4,19 묘역앞 식당에서 육개장과 곡주로 했습니다
역시 김교수내외분이 참석 하셔서 멋지게 사진을 찍어 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다 마무리하고 경열이 친구와
최여사님 그리고 인식이회장과
나 이렇게 4 명이 창동역까지
걸어서 왔습니다
둘래길을 19,000보 걷고 창동역까지는 27,100 보 걸었습니다
수고하셨고 고마웠습니다
첫댓글 맛낭거 든든이 챙기시고
오늘도 먼산행 마다않는 건아님들^^
언제봐도 마음 한구석 가득채우네!~
오늘 또 하정친구도 나오시서
가벼운 발걸음 싸쁜히^^
잘~다저진 팀웍에 박수를^^
일주일이 하루같이 지나가니
건강히 사는게 눈에보여
늘~부러운 눈으로 주시 한다오!
오날도 여저히 "화이팅!~"
이제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네
이렇게 다니다보면
건강 소식도 접하고
고향 친구니 반갑기만 하네
풍경도,
얼굴들에도,
봄기운이 완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