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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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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2019 시산제 산행 3] 둘이만 보낸 제주의 밤, 별 볼 일 없는
알자지라 추천 0 조회 114 19.03.09 19: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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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11 08:39

    첫댓글 기획부터 산행기까지 애 많이 썼네. 깊이 감사하네.

  • 19.03.11 09:00

    제주목 관아 입장료 1500원 너무 아까워하지 말게나. 우리 인생에서 1천500원 넘는 돈을 아무 의미 없이 허비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안 들어가봤으면 두고두고 궁금했을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1천500원은 호기심 해소 비용이라고 생각하게나. 그동안 술집에서 먹다 남기고 온 안주나 술 값만 해도 1천500만 원은 넘을 걸세.

  • 19.03.11 08:57

    말 나온 김에 사찰 문화재관람료를 비롯해 입장료가 가성비, 혹은 가심비와 불일치하는 곳이 많은 듯합니다. 사설 박물관이나 사유지는 그렇다 쳐도-조계종은 전통사찰이 사유재산이라고 주장하지만 저는 국민, 혹은 인류 전체의 공공재산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7개 산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고요-국공립은 입장료를 낮추거나 없애야 합니다. 특히 제주도에 가심비 불일치 지역이 많습니다. 산굼부리나 성산일출봉도 그렇고, 제주목관아나 삼성혈도 대표적이죠. 반대로 제주국립박물관이나 4.3평화공원 전시관은 입장료를 안 받으니 더 비싸다는 느낌을 줍니다. 제주 언론들이 공론화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 작성자 19.03.11 11:13

    미쳤나 보네요. 남경필이라고 썼으니. 어리목 쪽에도 절이 있나요. 암튼 이따 바로잡겠습니다

  • 19.03.12 15:20

    미처 못읽었던 거네. 수고했다. 다시 읽으니 여행 기분이 다시 올라오네~~ 담엔 렌트카 첨부터 두 대 빌리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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