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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3 (토) 탁트인 시원한 조망 속에...... 치악산 신년산행
청명한 하늘 아래의 치악산 비로봉(1,288m)
영하 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는 새해 벽두에
치악의 비로봉에서 신년산행을 시작하다.
오늘도 이른 시각 황골에 차를 대고
두 시간 여 만에 정상에 올라
탁트인 시원한 조망 속에
주변 풍광을 즐기고
원점회귀하다.
올해도 다달이
한 번씩은 치악에 올라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달라지는
멋진 풍경과 마주하기로
다짐하며...!!!!!
이른 시각에 도착한....... 아직도 어둑한 황골
07:56 가파르고 지루한 아스콘 포장길을 올라....... 40분 만에 입석사에
입석사에서 아이젠을 장착하고...... 치악의 겨울속으로
08:24 악명높은 황골 너덜겅을 올라........ 중간 안부 도착 / 비로봉 1.9km
중간 안부에서 잠시........
햇살을 받은 삼봉...... 오늘은 상고대를 만날 수 없을 듯
을미년 새해 소망....... 萬事亨通 150103
주능선 삼거리 직전에서 본...... 원통재
08:48 해발 1,130m의 주능선 삼거리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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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람이 볼을 스치는 주능선의 눈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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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단장한...... 쥐너미재 위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원주 시내
삼봉 너머로 멀리...... 양평의 백운봉 - 용문산 능선
09:08 해발 1,223m의 헬기장에......
헬기장에서 본 비로봉...... 원주 사람들은 시루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정상을 앞두고...... 마지막 계단을 오르며
09:21 두 시간 남짓 만에 치악의 정상에....... 가운데 산신탑
남쪽의 용왕탑
북쪽의 칠성탑
사다리병창쪽 전망대에서 본....... 원주 시내
가운데 능선이 사다리병창
헬기장(1,223m) - 삼봉(1,073m) - 투구봉(1,002m) - 토끼봉(887m)
다시 본 원주
천지봉(1,087m) - 매화산(1,085m)을 배경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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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상에 올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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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인 시원한 조망........ 매화산(1,085m) 뒤로 멀리 계방산까지 보이고
백덕산쪽
소백산쪽의 산그리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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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남릉의 남대봉(1,182m) - 시명봉(1,187m)
백운산쪽
치악의 정상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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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잠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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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에 앞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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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탑에서 본 시원한 조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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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9 하산길에 헬기장에서 본 비로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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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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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 풍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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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다시 돌아온....... 남대봉 - 황골 갈림길
가파른 황골 너덜길 풍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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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 잠긴 고즈넉한 입석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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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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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산악구조대
황골탐방지원센터
얼어붙은 황골계곡
얼음이 빚어낸 작품???
네 시간 채 안걸려.... 황골로 회귀해 신년산행 종료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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