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가 빌린 차 훔쳐 판 일당 검거
신용 불량자들이 빌려온 고급 승용차를 훔쳐 판 혐의로 31살 장모씨와 다른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씨들은 운전 면허를 가진 신용불량자에게 5백만원에서 천만원을 대출해준다고 인터넷에 광고를 올려놓고, 찾아온 3명을 시켜 에쿠스와 체어맨 같은 고급 승용차 3대를 빌려오게 한 뒤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빌려온 차를 몰고 온 신용 불량자들을 부산과 대구로 유인해 여관에 재우면서 차를 훔친 뒤 렌트카에 달린 위치 추적 장치를 떼 내고 번호판을 위조해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첫댓글 이런 써글 기자을 봤나... 항시 왜 전과자가 그랬으면 전과자가 그랬고 일반 시민이 그랬으면 일반시민이 그랬다고 하지..? 신불자가 무신 사회계층이냐? 으이구.. 이런 덜떨어진 기자...
사기 당한 신용불량자 진짜 불쌍하다....ㅠ.ㅠ(여관에 재우면서... 이부분이 정말 가슴아프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