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수술이란게 손에 땀만 안나면 됐지 하는 맘에 했다가 낭패 보신분 참 많져 ㅎ 저도 그렇고. 손엔 안나도 그외 전신에 땀구멍에서 온천관광 한답니다ㅎ.수술후 첨 겪으시는거라 당황 하실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름 대처법이 생긴답니다.멋진 청바지 일단 고이접어 넣어야 하고 멋진 속옷 버리고 땀 흡수 잘되고 통풍 잘되는거 찾게 되고 등등 ㅎㅎㅎ 티비서 본건데 의자에서 오래 앉아 있는사람들 쓰는 용품 나름 몇가지 있더군요.약품은 보류중이라 권해드릴수는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노하우가 생기겠지요 ^^
첫댓글 수술이란게 손에 땀만 안나면 됐지 하는 맘에 했다가 낭패 보신분 참 많져 ㅎ 저도 그렇고. 손엔 안나도 그외 전신에 땀구멍에서 온천관광 한답니다ㅎ.수술후 첨 겪으시는거라 당황 하실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름 대처법이 생긴답니다.멋진 청바지 일단 고이접어 넣어야 하고 멋진 속옷 버리고 땀 흡수 잘되고 통풍 잘되는거 찾게 되고 등등 ㅎㅎㅎ 티비서 본건데 의자에서 오래 앉아 있는사람들 쓰는 용품 나름 몇가지 있더군요.약품은 보류중이라 권해드릴수는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노하우가 생기겠지요 ^^
정말 안타까운 분이 또 생기셨네요. 뭐든 수술하면 어찌 되겠지 하고 아니한 생각때문에 예쁜 색깔 옷은 포기하셔야 될꺼예요. 저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싶어요...신이 주신 그대로 사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산넘어 산이여서...
아직은 첨이라 그럴려니 하시겠지만 땅을 치고 통곡하실듯...
그래도 공무원 합격하셧으면.. 사무실에서 근무라 다행이시네요.. 저희들은 외근직업은 죽어날거 라고 생각합니다. 여름엔.. 전 보상성 8년 정도인데.. 그냥 참고 살아요 엉덩이 땀띤 애교^^
어찌 수술 하셨나요? 여기저기 후회인데 하여튼 이겨 네세요 저도 8년차인데 엉덩이 땀띠가 장난이 아님니다. 피부과에 가서 연고 거의 바르고 삽니다. 혹시나 다른질병인가 하고 피부과 가면 땀띠 ㅋㅋㅋ
손에습진때문에 수술을..; 하지마시지... 다한증 때문에 습진있으면 논이나 미꾸라지 사육하는데 가면 잡히는 '음지'라는 뱀장어처럼 생긴거 산채로 돌로 짖이겨서 생살 붙이고 하루 자면 안가려운데..ㅠ 어릴때 이 민간요법으로 다한증 때문에 습진심했던거 나았거든요.
좀 잔인한 방법같지만 제가 어릴때 이피부과 저피부과 다녀도 다한증때문에 습진이 도통 낫질않아서 가려움때문에 냉장고에 손을 넣고 잠을잤을 정도였거든요.ㅠ 아...안타까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