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품이기도한 청포묵( 동부묵 )을 노인들도 아이들도 좋아 하고
저렴하면서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묵을 더욱 더 맛 있게 만들어봐요~
재료: 청포묵 2모,브로콜리 2분의1개, 소금,다진마늘,들깨가루
들기름,홍고추

청포묵 2모를 4cm 폭으로 포를 떠서 0.5m 두께로 묵 써는 칼을 이용하여
예쁘게 썰어 주세요~~

끓는 소금물에 하얀색의 묵이 투명 해질때까징 데쳐주세요...
데친 묵은 소쿠리에 건져 식혀 주시는데 이때 찬물로 헹궈도 되지만
물기가 돌면 남았을때 빨리 상하게 됨으로 기냥 식혀요~~
급하게 빨리 먹어야 할 경우 물로 헹궈두 되구요..

브로컬리도 끓는 소금물에 데쳐 재빨리 찬물에 헹궈 초록색을 유지하게 하세요..

데쳐놓은 청포묵이 어느정도 식었을때 소금,다진마늘,들기름
들깨가루 2큰술을 넣고 버무려 주세요~~


어때요 간단하고 참 쉽죠~~잉
밥 반찬 이라기 보다 슴슴하고 부드럽고 고소하여 오며 가며 집어 먹게 됩니다.
울 고객님들의 아이들은 으레이 시식 하는게 당연하여 들어서자 마자
요지통에 요지 부터 꺼내어 요놈의 청포묵을 먹게되고 엄마들은
충동구매 들어 가곤 한답니다~~
tip : 만약에 먹고 남은 묵을 냉장고에 두었다가 꺼내게 되면
딱딱하게 굳어 맛이 없게 되어 난감해 하시는데 이럴땐 전자렌지에
1~2분 돌려 주세요.아주 촐촐하고 부드러워 금방 만든것 같답니다~~
첫댓글 청포묵 ~먹고십당~`^^
해먹어봐야겠네요
담에 해봐야겠어요
좋은정보 기억하고 갑니다
청포묵과 동부묵은 달라요. 청포는 녹두로 만들고 동부묵은 동부라는 콩이 따로 있어요.